앞으로 3일간 주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자
앞으로 3일간 주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자
뉴욕증시, BOE 시장 개입에 또 출렁… 장 막판 폭락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1206553668942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12포인트(0.12%) 오른 2만9239.1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 하락 전환 후 다시 소폭 오름세로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3.55포인트(0.65%) 하락한 3588.8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15.91포인트(1.10%) 내린 1만426.19로 장을 끝냈다. 두 지수는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어제는 나스닥이 1.10%, S&P500 지수는 0.65% 하락했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12% 올랐다.
메인 이슈 : 앞으로 3일간 주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자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국제금융협회(IIF) 연례 총회에서 "BOE의 시장 개입은 곧 끝날 것"이라며 최근 두 차례의 대규모 채권시장 개입과 관련해 "계획대로 이번 주 말(오는 14일) 시장 개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제 중요한 뉴스가 있었다.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가 최근의 영국채 채권매입은 오는 14일 금요일까지 끝낼 것이고 영국의 연기금은 파생상품 거래를 3일 안에 끝내라고 했다.
그래서 나스닥은 오르다가 BOE 총재의 연설이 끝나자 급락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새벽2시까지는 오히려 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3시 30분쯤 급락하기 시작해 결국 1.03% 떨어지며 끝났다.
나스닥도 마찬가지다.
영국파운드화는 약세를 보였고 영국 국채 수익률은 올랐다.
반대로 달러인덱스는 올랐고 미국 채권 수익률도 올랐다.
앤드류 총재의 발언이 어떤 파장을 미칠까?
영국의 연기금 등이 얼마나 파생상품을 거래했는지 어떤 포지션을 갖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들이 채권 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주로 수익률이 높은 주식과 신흥국 채권 등에 투자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 급락한 주식들이 아마도 그 대상이 아닐까 보인다.
일단 나스닥이 더 많이 떨어졌으니 나스닥에 베팅을 많이 했을 것이다.
물론 신흥국 주식들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영국 연기금이 주식, 채권 등을 팔면서 오늘부터 3일동안 얼마나 어디가 많은 떨어지는지 보면 그들의 포지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 : 앤드류 총재의 발언이 현실화 된다면 금요일까지 3일 동안 주가가 떨어져야 한다.
다만 우리는 예측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결과가 나오면 매뉴얼로 대응할 뿐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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