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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피봇 할까?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10. 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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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피봇 할까?

조던추천 6조회 3,74722.10.05 12:01
 
 
 

연준이 피봇 할까?

 

<뉴욕마켓워치> 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론 부상…주식·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6205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5.43포인트(2.80%) 오른 30,316.3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2.50포인트(3.06%) 상승한 3,790.9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0.97포인트(3.34%) 뛴 11,176.41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무려 3.34%, S&P500지수가 3.06%, 다우존스 지수가 2.80% 뛰며 3대 지수 모두 폭등했다.

 

메인 이슈 : 연준이 피봇 할까?

 

어제 폭등은 개미들의 희망회로를 돌리기에 충분했다.

지난 9월 고점대비 13%나 빠졌다가 10월에 들어서 최근 이틀동안 6%를 말아 올렸다.

시장은 조울증 환자처럼 폭풍같이 밀어 올렸다.

 

어제 왜 올랐을까?

 

연준의 매파적 행보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는 기대가 일고, 호주중앙은행(RBA)이 시장 예상과 달리 베이비스텝의 기준금리 인상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됐다.

 

어제 호주중앙은행이 50bp씩 금리를 올리다가 25bp로 올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달러인덱스는 114까지 갔었는데 110까지 떨어지며 급격히 달러가 약해졌고 미국채 금리가 3.6%로 안정적으로 갔다.

그러자 나스닥 선물이 폭풍처럼 오르기 시작했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6.2%로 전월의 잠정치에서 최종 수정치로 집계된6.8%에 비해큰 폭 하락했다.

 

이외에도 기업의 채용공고가 낮아졌다는 소식에 더 가파르게 주가는 올랐다.

채용공고가 낮아지는 것은 실업률이 올라가면서 경기침체가 되는 것보다는 기업이 사람을 덜 뽑는 것이 낫다.

그렇다면 연착륙을 원하는 연준도 환영할만한 메세지다.

따라서 연준도 호주 중앙은행처럼 피봇을 하지 않을까 시장이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시장이 착각한 것일 수 있다.

 

이외에도 미국의 헤지펀드가 이번 중간선거를 앞두고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베팅을 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고 어제처럼 폭풍처럼 올라갈 때는 하방에 베팅한 것이 손절을 치면서 숏커버링이 발생한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렇게 크게 오르고 떨어지는 것보다는 1%대 이하로 꾸준히 올라야 증시가 진정으로 오를 때다.

그러니 급격한 상승에 너무 좋아할 필요 없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중요한 것은 한국시간 10월 13일 목요일 9시 30분에 발표되는 CPI다

이번에는 예측치가 8.1%이다.

이번에도 8.1%를 넘어가면 또다시 가파른 하락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이번에 완연히 꺾이는 조짐이 나타나면 연준의 피봇이 있을 수 있다면서 크게 오를 수 있다.

-3%가 뜬 마지막날이 9월 13일이다.

-3%가 끝나는 날이 10월 14일인데 한국시간이니 10월 15일 토요일 새벽 6시다.

어차피 이 때까지 -3%가 뜨지 않으면 몰빵이다.

 

결론 : 투자에 관해서 신념을 가지면 안 된다.

투자는 내 생각을 지우고 예측하지 말고 고집 피우지 말라는 얘기다.

시스템에 따라 데이터를 보고 시장을 따라가야 한다. 

시장이 반응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단순히 대응만하면 된다.

일개 개미가 무엇을 알겠는가?

시장 앞에서 겸손하면 돈을 크게 잃지 않는다.

 

서브 이슈 : 책 읽는 방법

 

책을 왜 읽어야 할까?

 

책보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유튜브 등 유용한 내용이 훨씬 많은데 말이다.

 

1. 자극적이지 않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면 자극적이다.

유튜브 보다보면 드라마, 영화, 연예, 먹방, 스포츠 등으로 눈길이 자연스럽게 간다.

그래서 결국 다른데 정신이 팔려 시간만 보낼 가능성이 많다.

 

2. 깊이 있는 주제는 책이 낫다.

깊이있는 주제는 책에서 찾을 수 있다.

동영상은 아무래도 긴 영상도 있지만 대부분 짧은 영상이 많다.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다.

시간 제한과 시청자의 몰입도를  생각하는 것 같다.

 

3. 고전은 책이다.

스마트폰은 최근 15년 전에 생겼다.

책의 역사가 훨씬 길다.

따라서 과거의 모든 지식은 책에 있다.

 

물론 책은 정보에 관련된 내용은 한참 지난 것일 수 있다.

그러니 책과 영상 등을 혼합하여 지식을 습득하자.

 

책 읽는 방법

책을 읽는 방법은 본인만의 개인의견이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1. 다독

책은 많이 읽어야 한다.

많은 책을 읽으면 책 읽는 것이 좋다. 

 

책을 읽을 때 외우려는 사람이 있다.

마치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시험 보듯 하는 사람이 있다.

줄도 치고 반복해서 읽는다.  

좋은 방법이 아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단기에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간다. 

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야 좋은가?

기억을 해야 남에게 지식을 전달 할 수 있다.

단기기억으로는 남에게 지식을 전달 할 수 없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보는 것으로 절대 단기에서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장기로 넘어가려면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만화영화 주제가도 굳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매일 들으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원리와 같다.

 

그러나 여러 번 반복해서 한 권만 읽으면 다양한 지식을 쌓는데 한계가 있다.

다양한 지식을 쌓아야 머리에서 여러 지식이 융합되어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른다.

따라서 여러 번 한 권을 반복해서 읽는 것도 좋지 않다.

 

그러니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많은 책을 읽으면 외울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나왔던 내용이 저 책에서 중복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 때 자연스럽게 외워진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왜 그랬는지 이유가 설명이 안 되었는데 저책에서는 자세히 기술되어 있을 수 있다.

그러니 책은 한 권을 반복적으로 읽는 것보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이해가 안 되어도 좋다.

그냥 읽어 나가면 된다.

많이 읽으면 책 읽는 속도가 자연스레 빨라진다.

왜냐하면 많이 읽다보면 중복되는 내용이 많고 그 부분은 넘어가면서 실제 읽는 부분이 적어진다.

따라서 아무리 두꺼운 책도 같은 분야의 책을 많이 읽었다면 빨리 읽을 수 있다. 

 

2. 사례와 비교는 넘어간다.  

사례와 비교는 책을 분량을 두껍게 만든다. 

가끔가다 책을 보면 쓸데 없이 두꺼운 책들이 있다.

작가가 사례와 비교를 많이 넣는 이유는 독자를 지루하지 않게 남들과 자신의 논리를 뒷받침 하려는 의도다.

대학교수, 경제학자 등이 쓴 책이 주로 이렇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을 읽을 때 핵심이 중요하지 반복되는 사례와 비교가 중요하지 않다. 

예를 들면 아웃라이어라는 책의 핵심은 학교 늦게 보내라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핵심 내용을 알았다면 사례와 비교가 나오는 부분은 뭉텅이로 넘어가도 된다.  

그래야 짧은 시간에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다. 

 

3. 인과관계를 찾는다. 

인과관계는 왜 찾을까?

그래야 책을 기억하기 쉽기 때문이다.

사람은 주로 스토리로 기억을 한다.

아무 의미없는 단어의 나열은 외우기가 힘들다.

즉 책을 읽어도 남는 것이 없다.

할머니의 옛날 얘기는 스토리로 기억해 죽을 때까지 기억이 남는데 친구 전화번호는 단지 8자리(010 빼고)인데도 기억하기 힘들다.

책을 읽는데 전혀 인과관계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책은 기억에도 남지 않고 시간 낭비 할 가능성이 크다.

 

인과관계에서 작가가 말하려는 핵심을 찾을 수 있다. 

핵심을 뒷받침하는 논리와 근거를 찾는 것이 인과관계다. 

책을 볼 때 '왜 그랬을까?'와 같은 이유를 타당하게 설득 할 때 우리는 무릎을 친다. 

이 때가 세상의 이치를 깨달을 때이다. 

 

예를 들면 서양은 산업혁명이 일어났는데 동양은 일어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서양은 페스트로 사람이 많이 죽었고 그로인해 동양에 비해 인구가 모자랐다.

자연스럽게 농노의 인건비는 올라갔고 자유인으로 되었다.

따라서 높은 인건비를 상쇄하기 위해 사람보다는 기계의 힘을 빌리려 했고 그것이 과학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결국 산업혁명으로 발전했다.

동양은 벼농사를 지어 서양의 밀농사보다 단위면적당 부양 인구가 많았다.

그래서 기계를 발명하는 것보다는 인간을 쓰는 것이 더 경제적이었다.

따라서 산업혁명은 서양이 동양을 앞서 나가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러한 것이 바로 인과관계다.

 

평소에 지나치던 흔한 현상에서 남다른 의미를 찾을 때가 깨달을 때이다. 

범인은 비범에 주목하지만 천재는 평범에서 비범함을 찾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역사적 사실에서 특별한 이유를 찾을 때 흥미를 느낀다. 

 

예를들면 신석기 혁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한반도는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인가?

조선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자본과 노동과의 관계?

우리가 평범하게 지나쳤던 것들을 책에서 잘 설명했다면 통찰력이 있는 책이다. 

 

나는 책을 한 장 읽을 때 정독하지 않고 대각선으로 먼저 훑어 본다.

그리고 사례가 가득하다면 넘어가고 중간에 키워드를 찾으면 앞 뒤를 정독하면서 인과관계를 찾는다.

 

4. 포스트잇

근거가 나오면 주의해서 읽고 그 논리가 타당하다면 반드시 포스트잇으로 붙이고 핵심 키워드를 적어 놓는다. 

개인적으로 포스트잇을 붙이는 이유는 찾기 쉽다는 것이 이유이다. 

줄을 치지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줄을 치면 그 곳에 눈이 먼저 간다.

따라서 줄을 치지 않은 곳을 다시 볼 때 소홀히 읽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고전은 20대, 30대, 40대가 다르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이 일천하다면 중요한 내용을 그냥 스쳐 지나 갈 수 있다.

그리고 책에 줄을 치지 않는 것은 쓰레기 같은 책을 중고시장에 팔아먹을 때 제 값을 받기 위해서다. 

나는 주로 새 책을 사고 필요 없으면 중고시장에 판다.

책을 빌려보지 않는다.

시간이 아까워서다. 

 

개인적으로 20%정도 책을 봤는데 포스트잇을 하나도 붙이지 못했다면 내다 판다. 

작가는 독자에게 흥미로운 내용을 주로 앞에 넣는다. 

대부분이 책을 살 때 아 내용을 훑어보고 사는 경향이 있어 앞에 중요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넣는다. 

그런데 20%, 쯤 봤는데 식상한 내용이 지루하게 이어진다면 그 책을 읽는 것이 시간낭비일 경우가 많다. 

물론 뒤에 중요한 내용이 있을 수 있다. 

그럴 때는 편집을 잘못한 출판사에 욕을 하면 된다.

 

5. 사진찍기

포스트잇을 붙였다면 반드시 스마트폰으로 찍어 클라우드에 책이름으로 분류해 놓는다. 

그래야 나중에 책이름으로 찾기 쉽다.  

가끔 책장에 너무 책이 많으면 책을 책장에서 찾기 힘들다. 

그리고 원격으로 책을 내용을 쉽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반드시 한 장씩 찍자. 

그러면 노트북에서 확대하지 않고 한 번에 볼 수 있어 편하다. 

매번 확대하면 그렇게 불편 할 수 없다. 

 

6. 분야를 가리지 말고 읽는다. 

여러 분야를 읽는 이유는 통찰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한 분야를 읽으면 지식이 융합되기 힘들다. 

따라서 재테크와 관계없는 역사, 철학, 문학 책 등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내 머릿속에서 버드뷰로 인간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 

 

7. 미래에 관한 내용은 웬만하면 거른다. 

인과관계가 있을 수 없다. 

책은 앞은 역사적 사실과 인과관계를 넣는 반면 뒷쪽에는 주로 미래에 예측이나 자신이라면 어떤 식으로 정책을 펴겠다는 정부 건의가 있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미래예측은 인간이 책상머리에 앉아 예측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케인즈, 버틀란트 러셀, 엘빈 토플러 등 대가들도 터무니 없는 예측을 했다. 

따라서 미래예측은 통채로 거른다. 

정부 건의와 같은 사항이나 자신이라면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미래 포부는 백일몽이니 그냥 걸러 듣는다. 

본인이 대통령 정도 되어서 자신의 미래비전을 실현시킬 인재를 찾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이런 내용을 읽을 필요가 없다.

따라서 미래 얘기는 거른자.

특히 책 전체가 미래예측서로 되어 있는 경우는 어차피 맞지 않으니 시간낭비 말고 아예 읽지 않는다.

어디에 가서 아는 척 얘기 할 수도 없고 작가의 상상이 대부분이라 황당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과거에 이미 발간되었는데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 책이 있다면 꼭 읽는 편이다. 

왜냐하면 미래 예측에 논리가 현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래 예측의 논리에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통찰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 미래 예측서는 쓰레기가 대부분이다.

 

8. 좋은 책을 읽었다면 작가의 책을 싹 다 읽는다. 

통찰력있는 글을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필력이 어디 가지 않는다.

따라서 어설픈 작가의 책을 찾느라 시간 보내지 말고 일단 마음에 드는 작가를 찾았다면 나는 대부분 찾아 읽는다.

 

9. 좋은 책은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는다. 

젊고 지식과 경험이 달려 그시절 발견하지 못했던 심오한 내용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 글을 쓴다. 

책을 읽었다면 반드시 글을 쓴다. 

일기장에 쓰는 것도 좋지만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더 좋다. 

물론 독후감과 같은 글은 쓸데 없다.

그런 글은 자신의 일기장에 써라.

주제는 자유지만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야 한다.

 

글을 남에게 보여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신의 글을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논리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글을 쓸 때 꼭 단문으로 잘라서 써라.

그래서 복문으로 쓰면 남이 알아 먹지 못한다.

알아 먹지 못하는 글은 읽지 않는다.

읽지 않는 글은 시간 낭비다.

 

남에게 인정 받으면 글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글을 쓰다 보면 책을 낼 수도 있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좋은 글쟁이라면 자신의 팬도 생긴다. 

써서 나쁠 것은 별로 없다. 

 

글을 쓴다면 정기적으로 써서 올려라. 

통찰은 글을 쓰는 와중에 생긴다. 

통찰이 생기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많은 글을 쓰다보면 생각이 정리되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그것이 통찰이다. 

말을 할 때도 생각하고 말하라 하지만 사실은 말 하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리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면서 생각한다.

말과 글과 생각은 동시에 일어난다. 

글을 쓰거나 말하지 않으면 생각 할 수 없고 사고의 폭이 넓어 질 수 없다. 

따라서 글 쓰고 말하는 이유는 생각의 폭을 넓혀 통찰을 하고자 하기 위해서다. 

글을 쓰는 것은 생각하기 위해서다.

 

11. 책을 많이 읽으면 감탄사가 따라온다.

사람은 인정 받기 좋아한다.

얼굴이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을 보면 사람들은 경탄을 한다.

미인이시네요, 잘 생겼네요 등등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을 봐도 사람들은 경탄을 한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런 감탄사를 들을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 책을 많이 읽으면 해박하다는 경탄을 들을 수 있다.

외모는 늙으면 소용없다.

그러나 해박한 사람과 있으면 오랫동안 같이 있어도 재미있고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른다.

인간은 인정받기 위해 산다.

책을 읽는 것만큼 경제적이고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결론 : 책을 읽는 목적은 지식을 쉽게 빨리 많이 받아들여 통찰력있는 지식인으로 살기 위해서다.

그러나 가장 큰 목적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다.  

목적이 없을 때가 목적이 있을 때보다 책을 읽을 때 진지하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YoY)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뉴욕마켓워치> 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론 부상…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3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하락세가 지속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0%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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