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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에미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비영어권 최초 수상/ ●● "시즌2로 돌아올게" 에미상 접수한 오징어 게임 수상 소감 풀영상!!

연예·스포츠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9.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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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에미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비영어권 최초 수상

조회수 1.2만2022. 09. 13. 12:30
 
 

K-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중인 '오징어게임'에 또 한 번의 쾌거가 전해졌다.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바로 미국 텔레비전 아카데미가 드라마와 TV쇼에 시상하는 에미상에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수상 한 것. 앞서 이유미가 게스트 상을 수상한데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이유미

'오징어게임'은 작년 공개되어 46일간 전세계 1위를 기록, 넷플릭스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시작을 알렸다.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이어 출연 배우들의 SNS 팔로워가 치솟는가 하면 극 중 연기자들이 입었던 트레이닝복과 달고나 등 다양한 굿즈들이 세계적으로 불티나게 팔리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K콘텐츠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9월 9일 LA '오징어 게임의 날' 선언식 모습

지난 1년여간 다수의 시상식에서 감독상, 남녀주연상 소식을 전했던 '오징어게임' 미국의 LA시는 지난 9월 9일 스트리밍이 처음 시작된 날짜인 9월 17일을 '오징어게임의 날'로  제정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큰 사랑에 힘입어 황동혁 감독은 시즌 2 제작을 공식화 했으며, 미국에서는 해당 작품을 주제로 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쇼가 제작중인 '오징어게임'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출연배우인 정호연은 애플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와 영화 '가정교사'의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정재 역시도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시즌2로 돌아올게" 에미상 접수한 오징어 게임 수상 소감 풀영상!!

조회수 55,090회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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