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12% 하락, 3일 연속 떡락중, 환전에 관하여
나스닥 1.12% 하락, 3일 연속 떡락중, 환전에 관하여
<뉴욕마켓워치> 연준 긴축 사이클 경계…주식↓채권·달러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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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8.12포인트(0.96%) 하락한 31,790.8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45포인트(1.10%) 내린 3,986.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4.53포인트(1.12%) 떨어진 11,883.14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1.12%, S&P500이 1.10%, 다우존스 지수가 0.96% 하락하며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1.12% 하락, 3일 연속 떡락중, 환전에 관하여
유럽중앙은행(ECB)도 매파 본색을 드러낸데다,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조정 국면에 진입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어제는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발언으로 달러화 약세 그리고 유로화 강세로 진입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가 있었다.
달러화 약세는 신흥국 주가에 호재다.
게다가 유럽 물가상승의 주요 요인인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했다.
천연가스가 떨어진 이유는 독일 등의 천연가스의 비축을 80%~90% 하면서 충분히 이번 겨울을 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 때문이다.
그래서 나스닥은 선물이 장전에 1%대 중반까지 올라가며 주가 상승의 기대감이 있었다.
애플도 1% 중반까지 올랐었다.
그래서 파월의 말이 3일을 못가나 싶었다.
그러나 장 시작전에 0.3%대로 떨어지더니 보합수준까지 내려왔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6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 18.0%상승했다. 지난 5월 19.9%를 기록하며 20%대에 바짝 근접했던 주택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콘퍼런스보드는 8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3.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95.3을 크게 웃돌았을 뿐 아니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97.4도 큰 폭 상회한 것이다.
그러나 웬걸?
주요지표가 발표되면서 상황은 급반전했다.
6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18% 상승했다.
지난 달 19.9%보다는 꺾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 얘기는 파월이 얘기한 상당기간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 할 이유였다.
게다가 소비자 신뢰지수는 103.2를 기록하며 지난달 95.3보다 크게 올랐다.
아마도 주가상승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안정 시켰나보다.
당연히 연준은 소비심리를 꺾을 때까지 금리를 올릴 것이다.
따라서 주식시장에는 악재다.
여전히 파월의 매파적인 발언이 시장에 먹히고 있는 중이다.
2018년 10월에도 파월은 금리인상에 대한 매파적인 발언을 하고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지 않자 나스닥이 24%, 애플이 30% 빠진 적이 있다.
결국 2019년 1월5일에 기자회견을 갖고 금리인상 중단을 선언하고 나서야 나스닥이 상승반전하며 한 달만에 떨어진 주가를 되돌림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니다.
당시는 선제적인 금리인상이다.
지금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상황이 위급하다.
그래서 파월이 강력히 금리인상으로 소비심리를 꺾어 놓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니 지금은 주가가 올라도 추세적인 반전은 아니고 다시 떨어질 확률이 높다.
주식은 떨어질 때 수직낙하 하지 않는다.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살짝 오르면서 떨어진다.
즉 떨어질 때 10% 떨어지면 오를 때 5% 오르고 다시 10% 빠지는 식으로 떨어진다.
5% 오를 때 추세적 반전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가면 여지없이 떨어지며 계좌가 녹는다.
따라서 자신을 지켜줄 매뉴얼과 같은 강력한 실천공식이 없다면 주린이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린이는 대부분 실패하고 성공해도 자신만의 공식이 없다면 대부분 아무리 주식을 오래해도 실패한다.
그래서 자신만의 주식을 트레이딩하는 공식이 없다면 매뉴얼을 따르는 것이 낫다.
그런데도 '돈 벌면 어떻게 하냐?'는 김칫국 마시는 사람 대부분이다.
해외주식하면 세금 어떻게 하냐는 사람이 대표적이다.
세금은 벌어야 내는 것이다.
벌지 못하면 세금을 낼 리가 없지 않은가?
한국시장이 세금이 없어서 좋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다.
외국인에게 세금 매기려다가 외국인 다 빠져나갈까봐 없던 일로 했던 시장이 한국시장이다.
세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시장이니 세금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10에 9은 다 털리는 시장이 한국시장인데 세금이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그런데도 당연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주린이는 한국시장에 올인하고 있다.
돈 벌면 세금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 사람은 로또 사 놓고 당첨되면 강남 아파트 종부세 낼 걱정하는 사람과 같다.
일단 로또 1등 당첨되고 걱정하자.
그래도 늦지 않다.
김칫국 마시지 말자.
돈 버는 것이 어디 쉬운가?
일단 시장에서 살아남자 그리고 세금 걱정해도 충분하다.
세금을 낸다는 것은 내가 1년 동안 주식을 잘했다는 훈장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나라에 외화 벌어다 주는 좋은 일 하는 것 아닌가?
삼성만 외화 벌이 하는 것 아니다.개인도 할 수 있다.
결론 : 매뉴얼은 나스닥 40년 간의 데이터로 만든 확률 높은 공식이다.
개미가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다.
아직 154.71달러에 자동매수 안 걸어 놓았으면 애플 10% 자동매수 걸어놓자.
말뚝박기는 장중기준이라 자동매수 걸어 놓고 자면 된다.
해외주식 자동매수 모르면 해당 증권사로 문의하면 된다.
서브 이슈 : 치솟는 달러/원 환율, 환전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은 유래없는 달러강세의 시대다.
달러는 파월이 지난주 금리를 높고 길게 가겠다고 선언하고 더 올라가는 분위기다.
그래서 달러/원 환율이 1350원대를 넘어서고 있다.
그러자 앞으로 1400원까지도 올라간다.
아니다 1500원대도 생각해야 한다.
상방이 뚫려있다는 얘기도 있다.
환율에 대해 여러군데서 말이 많다.
지금 바꾸기에는 너무 늦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왜냐하면 1100원대에 비해 지금(2022년 8월 31일 기준)의 1349.50은 22.68%나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환율은 올랐다 내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환율은 꾸준히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1997년 IMF위기 직전의 달러/원 환율은 700원대였다.
그러나 IMF를 맞고 2000원대를 넘었다.
그리고 IMF가 끝나고 다시 1000원 밑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꾸준히 올라 1100원대에서 안정되었다.
그러다 지금은 1350원대다.
그러나 앞으로 1400원대에서 안정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디폴트가 1400원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한국은 미국에 수출해야하는 나라다.
그래서 미국의 달러보다 낮은 환율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수출에서 유리하다.
그러니 '이웃나라 거지 만들기' 라는 경제용어도 있지 않은가?
그래서 수출하는 나라인 한국에서 장기적으로 달러/원 환율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중국도 미국에 수출을 하니 위안화 환율이 올라가는 것 아닌가?
그래서 미국에 장기투자하면 20년이 지나면 50%는 자산의 가치가 올라간다.
앞으로 20년이 지나면 달러에 투자했을 때 한국에 투자했을 때보다 50%의 자산가치가 올라갈 것이다.
반대로 한국자산에 투자하면 20년 후에는 미국자산에 투자한 것보다 자신이 50%가 쪼그라 들것이다.
장기투자에 매력적인 것이 달러 투자다.
그렇다면 지금 환율이 급등한 당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매뉴얼을 따르는 사람에게만 팁을 하나 주겠다.
단기적으로 환전을 해야 한다면 매뉴얼대로 하는 것이 낫다고 보인다.
마침 나스닥 -3%가 뜨고 우리는 말뚝박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애플 최고점 182.01달러
말뚝박기 | 애플 | 주식비율 |
전고점 | 182.01 | |
-5% | 172.91 | 10% |
-10% | 163.81 | 20% |
-15% | 154.71 | 30% |
-20% | 145.61 | 40% |
-25% | 136.51 | 50% |
-30% | 127.41 | 60% |
-35% | 118.31 | 70% |
-40% | 109.21 | 80% |
-45% | 100.11 | 90% |
-50% | 91.01 | 100% |
오늘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애플의 주가가 158.92달러로 끝이 났다.
따라서 애플은 20%, 달러 80%를 보유해야 한다.
그런데 내가 원화를 가지고 있다면 투입하고자 하는 돈의 10%를 달러를 바꾼다.
그리고 154.71달러에 자동매수를 걸어놓는다.
만약 154.71달러 밑으로 떨어져서 자동매수로 샀다.
그러면 다시 10%를 달러로 바꿔서 145.61달러에 자동매수를 걸어놓는다.
나머지는 달러로 바꾸지 않고 원화를 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V자 반등을 했다면 그 때 나머지 원화를 달러로 전부 바꿔서 올인 하면 되지 않는가?
이 방법은 한꺼번에 달러를 원화로 바꾸지 않으니 달러/원 환율이 떨어지는 환율 하락 리스크에 헤지가 된다.
결론 : 다만 이 경우는 환율이 앞으로 1400원을 찍을 정도로 올라가면 손해를 볼 수는 있다.
그래도 이렇게하면 매뉴얼대로 적기에 환전을 할 수 있으니 자산을 늘리는 환전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말뚝박기 환전은 주식 수를 늘리는 환전이고 V자 반등 환전은 돈을 버는 환전이니 말이다.
우물쭈물 하다 원화만 갖고 있다면 말뚝박기도 못하고 V자 반등도 못한다.
결국 닭 쫓던 개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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