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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먹는 자가 세계를 먹는다/ 2030이 위험과 빚을 선택했다.

◆의사결정학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6. 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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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먹는 자가 세계를 먹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7103116967 

김동렬  2022.06.17

중국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민족은 한국인 밖에 없음.

원래 서구문화에는 체면이라는게 없어서 너죽고 아니면 나죽고 극단적.

 

중국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도를 이해해야 함.

인도는 극단적 실용주의, 중국은 완화된 도덕적 실용주의.

 

인도가 극단적 실용주의로 간 이유는 카스트 제도 때문.

간디와 네루의 국민의회당의 도덕적 합리주의는 결국 그게 브라만 계급의 우월주의

 

한국도 마찬가지인게 정의당의 도덕적 합리주의는 

조선시대 유교사상에 입각한 엘리트 우월주의 봉건사상 그 자체.

 

거기에 반발하는 국힘당은 자본주의 논리로 계급적 억압을 물타기 하는 거.

정의당 - 도덕이 양반이다. 국힘당 - 아직도 양반타령? 돈이 양반이야.

 

국민의회당 - 만민은 평등하다. 우리는 도덕으로 해결한다.

나렌드라 모디 - 그게 추악한 바라문 계급의 세뇌공작, 돈이 평등하다. 

 

비스마르크가 말했지.

외교란 러시아와 친하는 것이다.

 

구조론은 말했지.

외교란 중국과 불가근 불가원이다. 

 

소련 - 세계에 퍼주다가 멸망

중국 - 일대일로는 소련 흉내를 내는 것.

인도 - 국내 하층계급에 퍼주다가 멸망

 

이들의 공통점은 다민족 다언어 국가이며 

다민족에 대한 포용정책으로 퍼주기 하다가 멸망.

 

중국정부의 체면을 세워주면 중국 국내의 모순이 완화되는 것.

단 기어오르지 않을 정도로 적절히 수위조절을 해야 함.

 

중국국내의 모순이 중국의 아킬레스건이며

이걸 정면으로 치면 중국은 일치단결하여 외세에 저항한다는 거.

 

2030이 위험과 빚을 선택했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xrMDlunojj0 

스마일  2022.06.16
미국이 금리를 0.75 올린 것은 자국민이 물가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것은 둘째문제고 러시아석유값이 고공행진을 하기때문에 미국의 러시아재제가 먹히지 않기때문일 것이다.

지금의 인플레이션의 시발점은 트럼프가 코로나로 인한 돈풀기에 있다. 코로나로 경기침체에 들어서는 것을 막는다고 돈을 풀면서 아무런 부가가치를 생산하지 못하고 그저 풀린 돈만으로 주식과 상품가격을 끌어올렸다. 거기다가 전쟁까지.
돈이 풀때는 좋은 데 거두어 들일때는 위기의 모습으로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역사는 항상 그랬다.정부가 돈을 거두어 들일때는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났다.

미국이 금리인상으로 위험에 노출된 세대는 작년 이맘때 모든 언론이 집을 사라고 부추겨서 다주택자의 아파트를 영끌로 사준 2030세대이다. 문재인을 욕하면서 언론에 속아서 다주택자의 집을 최고점으로 사준 2030.
그런 2030이 걱정되서 이재명이 대선후보때 2022년 하반기에 2030의 영끌빚을 정부가 보완해준다고 공약을 내걸었지만 2030과 이대남은 스스로 복을 차고 위험과 빚을 선택했다.

전쟁이 시작되면 쉽게 종전이 안된다. 한국도 지금 70년넘게 종전이 안되는 것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다르고 전쟁당사자국가의 내부사정이 있어서 휴전도 잘 안된다. 지리멸렬하게 전쟁을 이어나가다가 참전국가내부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거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정권을 전복시도를 하거나하면서 지루한 시간이 갈 수 있다.

아뭏튼 이 전쟁이 계속 지속되면 인플레이션이 쉽게 없어지지 않고 2030의 영끌빚이 문제가 아니라 대출이자가 문제가 되고 은행은 수익을 얻기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대출이자만 많이 받아서 확실하게 이익을 챙긴다. 그렇게 이익만 챙기다가 2023년에는 은행도 골로 가나?

다시한번 말하면 2030은 이재명에 투표하지 않음으로써 자기복을 자기가 발로 찬 것이다. 2030대출을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면 해결해주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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