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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8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국제

by 21세기 나의조국 2021. 12. 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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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8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kkkkkk추천 0조회 16521.12.28 14:37
 
 
◆2020 지역소득(잠정)
통계청은 12.27.(월)「2020년 지역소득(잠정)」을 발표했다.
- (지역내총생산) 2020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1,936조원으로 전년보다 9조원(0.4%) 증가하였음.
- (성장률) 2020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운수업, 숙박 및 음식점업, 문화및 기타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대비 0.8% 감소하였음.
- (최종소비) 2020년 전국 최종소비는 정부소비는 증가하였으나, 민간소비가 줄어 전년대비 2.3% 감소하였음.
- (총고정자본형성) 전국 총고정자본형성은 건설투자, 설비투자 등이 늘어 전년대비 3.0% 증가하였음.

 
 
◆「지역경제보고서(2021 12) 발간
한국은행은 12.28.(화)「지역경제보고서」(2021년 12월)을 발간했다.
- 한국은행은 2021년 4/4분기중 15개 지역본부가 실시한 업체 모니터링 결과 및 입수가능한 통계 등을 토대로「지역경제보고서」(2021년 12월)를 작성하였음.
- (생산) 4/4분기 중 제조업 생산은 수도권 등 대부분 권역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고, 서비스업 생산은 대부분의 권역에서 전분기대비 증가하였으나 수도권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음.
- (수요) 4/4분기 중 소비는 전 권역에서 전분기에 비해 증가, 설비투자는 대부분의 권역에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제주권에서 소폭 감소, 건설투자는 동남권, 강원권 및 제주권이 3/4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함.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통계청은 12.24.(금)「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 (1인가구) 혼인상태는 미혼이 3,341천가구(50.3%)로 1인가구의 절반을 넘어섰고, 사별(20.5%), 이혼(16.1%), 배우자있음(13.2%) 순으로 나타남.
- 혼자 산 기간은 1~3년 미만이 1,364천가구(20.5%)로 가장 많고, 20년 이상 혼자 산 가구도 973천가구(14.6%)를 차지함.
- 또한, 1인가구는 단독주택에서 2,919천가구(43.9%), 아파트 2,126천가구(32.0%), 주택이외의거처 721천가구(10.8%) 순으로 많이 거주함.
- (주거실태) 가구별 평균 거주기간은 8.7년으로 ’15년(8.8년)에 비해 0.1년 감소했고, 가구주 연령별 평균 거주기간은 29세 이하는 2.1년, 70세 이상은 16.5년으로 연령이 많을수록 거주기간이 길어짐.

 
 
◆2022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한국은행은 12.24.(금)「2022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 한국은행은「2022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을 통해,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되고 금융불균형 위험이 완화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해 나갈 것임.
- ① 한국은행 대출제도를 통한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선별적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대출제도의 정책효과 제고 노력을 지속하고 중장기 개선 방향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음.
- ② 금융·경제여건 변화, 중앙은행 역할 확대 요구 등에 대응하여 통화정책 운영체계를 재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임.
- ③ 금융·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시 시장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실시하는 한편, 공개시장운영의 유효성 제고, 중층적 금융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음.

 
 
◆「KOSTAT 통계플러스2021 겨울호 발간
통계청 통계개발원은 경제·사회·인구 통계 현안 분석 및 인공지능·데이터과학의 국가통계 적용을 선도하는 계간지인「KOSTAT 통계플러스」2021년 겨울호를 발간하였다고 12.24.(금) 밝혔다.
- 이번 호 이슈분석에서는「저출산 시대, 기혼여성 해석하기」및「사회적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시험작성 결과」를 다루고 있음.
- 통계프리즘에서는「국제성평등지수로 보는 한국의 성평등 수준」과「AI 온라인 가격정보 정제 방안」대해 심층분석하였음.
- 또한, 데이터 사이언스 포럼에서는「초거대 인공지능 언어모델 동향 분석」을 주제로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언어모델의 특성 및 동향에 대해 분석하였음.

 
 
◆2021 노동시장 평가와 2022 전망
한국노동연구원이 「2021년 노동시장 평가와 2022년 전망」을 발표하였다.
- 2021년은 코로나19발 고용충격으로부터 노동시장이 견조한 회복세를 보인 시기였음. 취업자 수가 증가로 돌아선 3월 이후 전년동월대비 60만 명 내외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2020년 취업자 감소분을 20만 명가량상회하는 수준임. 전월대비 계절조정계열로도 8개월 연속으로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고용충격발생 이전 고점인 2020년 2월에 대비해서는 99.9%까지 회복한 상황임.
- 코로나19 확산 추세의 심화, 글로벌 경제 및 내수시장 위축 등 노동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특이점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2022년 취업자 수는 243천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다만 상·하반기 고용 상황은 다소 상이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데, 회복에 있어 상반기 약세, 하반기 강세를 보인 2021년의 기저영향으로 2022년 상반기에 367천 명, 하반기에는 119천 명 증가하는 상고하저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지방은행의 경영환경과 향후 과제
한국금융연구원이 「지방은행의 경영환경과 향후 과제」를 발표하였다.
- 최근 들어 지방은행은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 있음. 첫째,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첨단지식기반산업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며 지방경제가 상대적으로 침체하고 있음. 둘째, 금융산업에 디지털금융이 확산되며 은행들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야 하는데 규모가 작은 지방은행들이 대응하기에 어려움이 있음. 셋째, 핀테크·빅테크 등 새로운 경쟁자들이 은행산업에 진출하며 경쟁이 강화되고 있음.
- 지방은행은 지역민들과 지역 중소기업에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인 은행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역할이 있는 것으로 보임.
- 지방은행의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책당국과 지방은행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함. 최근 금융당국은 1)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제도’를 도입하고 평가결과 활용방안을 마련하였으며, 2) 은행별 위험수준에 맞는 차등화된 경영실태 계량지표 평가등급 조정방안도 마련하였음.

 
 
기업대출 동향과 리스크 요인
KDB미래전략연구소가 「기업대출 동향과 리스크 요인」을 발표하였다.
- 1~11월중 기업대출 증감액은 92.1조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의 1.9배 수준. ’21년 들어 기업의 실적과 재무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으나 금리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 종료시 기업들의 채무상환 부담이 늘어날 우려
- 은행권의 리스크 관리로 자금공급이 축소될 수 있으나 경제회복 지속을 위한 은행들의 금융중개 기능이 중요하기에 일시적 유동성 부족 기업에 대한 지원은 지속할 필요

 
 
 
KDI경제정보센터
 
 
 
 
◆2021년 개정세법의 심사경과와 주요 내용
Ⅰ. 개관
  1. 2021년 정기회 심사대상 세법개정안
  2.「2021년 세법개정안」처리과정
  3. 개정세법 주요 내용
  4. 개정세법에 따른 세수효과
  5. 주요 심사 쟁점
  6. 의원발의안 반영 및 정부제출안 수정에 따른 세법개정안 처리
  7. 향후 논의 과제
 
 
 
국회예산정책처
 
 
 
 
◆3기 신도시 등 수도권에 ‘1만 7천호’ 대규모 공급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 물량으로 1만 7천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2월 29일(수)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①1만 3천 6백호 규모의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②3천 3백호 규모의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2~3년 앞당기는 제도로, ‘24년까지 공공 6만 4천호, 민간 10만 7천호를 공급키로 밝힌 바 있다.
올해 공공 사전청약은 7월 이후 세 차례, 민간 사전청약은 11월 최초로 실시된 바 있으며, 시행결과 하남교산(52.4:1)·인천계양(52.6:1)·평택고덕(42.9:1) 등 이례적 경쟁률로 높은 관심을 받는 것은 물론, 주택시장 안정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12.28] 2022년 글로벌 경제, 오미크론 확산이 연초 성장률 둔화를 초래할 가능성 등
■ 주요 뉴스: 2022년 글로벌 경제, 오미크론 확산이 연초 성장률 둔화를 초래할 가능성  
   ㅇ 미국 대통령,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  
   ㅇ 중국 정부, 안정적인 경제성장 유도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시행할 계획    
   ㅇ 일본은행, 내년 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인플레이션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필요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경제성장 지속 기대 등이 영향   
                   주가 상승[+1.4%], 달러화 강세[+0.1%], 금리 하락[-1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연말 소매매출, 빅테크주 강세 등으로 사상 최고치  
             유로 Stoxx600지수는 경기방어주 강세 등으로 1개월 만에 최고 수준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향후 양호한 경기회복 전망 등이 배경   
             유로화가치는 0.1% 상승, 엔화는 0.4% 절하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기관투자가의 월말 포트폴리오 조정 등이 반영
             독일은 ECB의 자산매입 축소 전망 등으로 1bp 상승 
       ※ 원/달러 1M NDF환율(1187.2원, -0.3원) 약보합, 한국 CDS 보합 
 
 
◆[12.27] 2022년 미국 증시, 큰 폭의 주가 상승은 기대난. 기준금리 인상 등이 저해 요인 등
■ 주요 뉴스: 2022년 미국 증시, 큰 폭의 주가 상승은 기대난. 기준금리 인상 등이 저해 요인  
   ㅇ 미국 연말 연휴 기간 소매매출, 전년동기비 8.5% 증가. 온라인 부문이 호조  
   ㅇ 미국 부통령, 백악관은 여전히 ‘더 나은 재건’ 법안의 의회 통과를 모색    
   ㅇ 중국 인민은행, 실물경제 지원을 확대할 방침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경제성장 지속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2.3%], 달러화 약세[-0.6%], 금리 상승[+9bp] 
   ㅇ 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및 경기회복 기대 등이 반영   
             유로 Stoxx600 지수도 미국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8% 상승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으로 매도 증가  
             유로화가치는 0.7% 상승, 엔화는 0.7% 절하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1월 PCE 물가의 큰 폭 상승 등이 영향 
             독일은 미국과 유사한 이유로 13bp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0.5% 상승, 한국 CDS 하락
 
 
 
국제금융센터
 
 
 
 
내년부터 은행권 대출 재개되지만…‘더 쎄진’ DSR규제 어쩌나
내년부터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재개한다. 그동안 신규대출이 막혔던 수요자들은 내년부터 자금 융통에 숨통이 다소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년에도 정부의 가계대출 증가율 억제 압박이 계속되고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강화돼 수요자들이 쉽사리 대출을 진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 하반기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대출 문턱을 높이거나, 아예 대출을 중단해야 했던 은행권이 대출 재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연간 단위로 설정되는 은행별 대출 총량 목표치가 내년 1월 1일자로 재설정되기 때문이다.
먼저 NH농협은행 본점은 최근 전국의 지점에 내년부터 변경되는 대출 상품 운영 방침에 대한 공문을 하달했다. 우선 신용대출 한도가 2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내년 8월 이후 '전세대출 절벽' 오나…보증금 수억 올랐는데 대출은 더 어려워진다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지 2년을 맞이하는 내년 8월 이후 전세대출이 급증하며 시장에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전세보증금 수억원씩 올랐는데 가계부채 총량규제로 대출받기는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행권 전세대출 잔액은 160조원으로, 2016년 말(36조원) 대비 124조원 증가했다. 증가율로 보면 344%에 달한다. 이는 급등한 전세 보증금 상승분을 충당하기 위한 대출 수요도 더욱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들어 늘어난 가계대출의 39%는 전세대출이 차지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이후 가계부채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전세대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 시행 2년 차가 내년 7월 말에 돌아오기 때문이다.

 
 
내년 실손보험료 또 15% 인상...구세대 가입자 갈아타야 하나?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내년 실손의료보험료를 평균 15% 안팎으로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소비자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보험 사기 등 일부 가입자의 도덕적 해이를 잡아내지 못한 책임을 대다수 선량한 가입자에게 전가한 데다, 정작 대다수 가입자의 편의를 위한 보험금 청구 간소화 등 제도 개선은 진척이 없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내년 실손보험료를 평균 15% 안팎으로 인상하는 안을 두고 최종 협의 중이다. 최종 인상률은 다소 낮아질 수 있지만, 올해 보험료 인상률(10~12%)보다는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로써 1·2세대 실손보험은 2019년 이후 4년간 연평균 10% 가까이 보험료가 오르게 됐다. 보험료 갱신 기간(3~5년)에다 연령 인상분(1세 당 3%포인트)까지 고려하면 가입자가 실제 체감하는 보험료 상승은 30%를 훌쩍 웃돌 것으로 보인다.
2017년부터 판매된 3세대 실손보험도 ‘안정화 할인 특약’이 종료돼 출시 후 처음으로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상률은 8.9%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00만원 팔아 8만원 남긴 소상공인…10곳중 6곳 "빚 내서 영업"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실태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수는 290만2000개로 전년대비 4.7%(13만1000개) 증가했지만 종사자수는 557만3000명으로 13.5%(87만1000명) 감소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받으면서 종사자 고용 여건 또한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예술·스포츠·여가업이 20.5%(3만9000명) 감소했다. 이어 도·소매업 16.7%, 숙박·음식점업 16.2% 각각 줄었다. 상대적으로 방역 조치 여파가 컸던 업종의 종사자수 감소폭이 컸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2억2400만원으로 전년대비 4.5%(1100만원) 줄었다. 감소폭이 큰 업종은 제조업이다. 작년 매출액은 3억8000만원으로 1년새 12.2%(5300만원) 줄었다. 예술·스포츠·여가업은 11.9%(800만원), 교육서비스업 7.7%(500만원) 각각 줄었다.

 
 
코로나 한파에 소상공인 87만명 사라졌다…영업이익 반토막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90만2천개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나 종사자 수는 557만3천명으로 87만1천명(13.5%)이나 줄었다.
중기부와 통계청이 해당 통계를 보유한 2018년 이후 종사자 수는 가장 작고 종사자 수 감소 폭은 가장 컸다.
예술·스포츠·여가업 종사자 수는 3만9천명이 줄었다. 감소율이 무려 20.5%다. 일자리 5개 중 1개가 사라졌다는 의미다.
도소매업의 종사자 수 감소율은 16.7%, 숙박·음식점업은 16.2%에 달한다.
절대적인 종사자 수 감소 폭으로 보면 도소매업이 31만3천명으로 가장 많고 숙박·음식점업이 25만2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창업 동기는 '자신만의 사업을 경영하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64%로 가장 많았다. 사업체당 창업 준비기간은 9.7개월이었다.

 
 
20년 뒤 전국 도시 2시간대 연결...2025년까지 교통망에 160조 투자
오는 2040년에는 전국 대부분의 도시를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교통 분야 회복을 위해 2025년까지 160조 원 규모의 막대한 투자가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20~40년)' 및 하위 실천계획인 '제5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2021~25년)'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확정을 거쳐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20년 단위로 국가 교통물류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하는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2000년 수립된 제1차 계획에 이어 두 번째 계획이다.
2차 계획안은 1차 계획 만료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향후 20년간 교통 요건을 전망하고 그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정책과 시설 투자 계획의 목표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용불안 확산…N잡러 3년째 증가
최근 3년간 본업 외 부업을 선택한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 산업이 커가면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덩달아 증가한 측면도 있지만, 임시직 위주로 부업 선택이 늘었다는 점에서 고용 안정성이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8일 아시아경제가 통계청의 11월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업을 선택한 취업자는 55만8000명으로 2019년 같은 달 보다 5만 명 가까이 늘었다. 11월 기준 2019년엔 50만9000명에서 지난해엔 52만7000명으로 늘었고 올해엔 또다시 3만명 이상 증가한 것이다.

연령과 고용형태 등을 보면 고용취약계층 위주로 부업을 선택하는 성향은 뚜렷했다. 정규직 일자리를 찾기 힘든 20대는 최근 3년간 2만2000명에서 4만1000명으로, 공공근로가 많은 65세 이상에선 같은 기간 10만6000명에서 14만3000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50대에선 부업선택 근로자가 15만 명에서 12만5000명으로 오히려 줄었다. 종사상 지위에서도 임시직과 정규직의 부업유무 추이는 확연히 달랐다.
 
 
내년 대선 이후 전기료 10%·가스료 16% 오른다
2분기에는 kWh당 6.9원, 4분기에는 kWh당 4.9원이 오르면서 4인 가족 월평균 전기요금은 1천95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스요금도 1분기를 제외하고 2, 3, 4분기 연속으로 오르는데요.
따라서 내년 가구당 월평균 가스요금은 올해보다 4,600원이 오른 3만 3,050원이 됩니다.

한전은 어제(27일) 내년도 기준 연료비를 올해보다 kWh당 9.8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연료비는 지난 1년간 평균 연료비 인상분을 반영해 조정되는데, 전기료 산정의 기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전기료에 반영되는 환경정책 비용 등을 반영한 기후환경 요금도 4월부터 kWh당 2원 인상됩니다.
정부가 물가 인상 우려와 여론 악화 등을 고려해 내년 1분기 공공요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는데요.

 
 
재료비↑ 배달료↑ 인건비↑ …“더 못버텨 밥값 올립니다”
27일 번화가인 서울 마포구 공덕역. 직장인들이 퇴근하는 저녁 시간이었지만 분식집, 찌개 전문점 등에서 식사를 하는 일부 손님만 보일 뿐 평소라면 연말 회식 등으로 북적였어야 할 고깃집, 주점 등의 테이블이 텅텅 비어 있었다. 모 횟집 사장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재료를 준비해 놓고 저녁 손님을 기다렸는데 답답하다”고 연신 담배를 피워 물었다. 공덕동에서 마라탕 전문점을 운영 중인 장모(53) 씨는 최근 주메뉴인 마라탕과 마라샹궈 1인분 가격을 각각 4000원과 2000원 올렸다고 했다. 매장 영업보다 배달에 주력하고 있어 배달 앱에 가격 인상 공지를 띄우는 게 부담스러웠지만, 마라탕에 들어가는 고기·채소·버섯·당면 등 원재료 가격이 전부 오른 데다 최근에는 각종 배달 할증까지 따라붙고 있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더 맛있는 요리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공지한 장 씨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건 나 같은 자영업자인데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릴 땐 죄인이 된 기분”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계속되는 물가 상승 압박에 허덕이던 자영업자들이 결국 밥값 인상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규제 강화로 연말, 연초 대목은 사라지고 배달비 부담까지 커진 ‘삼중고’ 속에 고육지책이다. 이는 결국 서민·중산층 가계의 운영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로도 연결된다.

 
 
아시아 최고 부자에서 382조 부채 안고 정부 구조조정 대상으로
중국 2위 부동산 개발 회사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이 결국 디폴트(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졌다. 9월부터 수차례 달러화 채권 이자 지급일을 넘긴 후 간신히 갚으며 디폴트를 피했으나, 12월 6일(이하 현지시각) 달러화 채권 이자 8250만달러(약 990억원)를 유예 기간 30일이 지나도록 끝내 지불하지 못했다. 보유 자산이 2조3800억위안(약 461조원, 2021년 6월 말)에 달하는 거대 기업이 우리돈 수백억원을 내지 못해 파산 직전까지 몰린 것이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는 12월 9일 헝다 신용 등급을 ‘제한된 디폴트’로 강등하며, 사실상의 디폴트 판정을 내렸다.
2017년만 해도 중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 부자로 꼽혔던 창업자 쉬자인(許家印·63) 회장은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중국인 사이에 ‘공공의 적(敵)’이 됐다.
중국 최고 정치 자문 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인 쉬 회장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은 7월 1일까지만 해도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며 건재를 과시하는 듯했다. 그러나 빚으로 쌓아 올린 그의 부동산 제국은 지금 무너져 내리고 있다. 1조9700억위안(약 382조원)이 넘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정부 구제만 기다리는 신세다.





“거래 실종 ‘급급매’만 뜨문뜨문 팔려요”
“호가가 5000만원 정도 떨어진 건 급매 축에도 못 끼죠. 찾는 사람도 없다니깐요. 거의 거래가 안 되는 상황에서 ‘급급매’만 뜨문뜨문 나가고(거래되고) 있다고 보면 돼요.”
최근 기자가 찾은 세종시 도담동의 한 공인중개업소. 공인중개사는 컴퓨터 모니터로 거래 현황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많이 빠지긴 했네”, “집주인이 급했나 보네”라고 혼잣말을 섞어가며 시장 상황을 이같이 전했다. 이달 도담동 도램마을10단지·11단지에서는 지난 2~3월 최고가 대비 9000만~1억3000만원 내린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며 “더 빨리 못 사서 난리였던 작년과는 분위기가 딴판”이라고도 덧붙였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시장의 분위기가 1년 만에 급변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1위 지역’(한국부동산원 주간통계 기준 42.37%)에서 올해 ‘전국 유일의 아파트값 하락 지역’(이달 20일 누적기준 -0.05%)이 됐다. 최근 전국에서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긴 하나, 아파트값이 ‘마이너스 전환’한 곳은 세종시뿐이다. 이달 들어선 주간 아파트값 하락률이 0.33%→0.47%→0.57%로, 3주 연속 역대 최대 수준의 낙폭을 기록했다. 지난달 월별 통계에서도 역대 최대 하락폭(-0.82%)이 찍힐 정도로 침체 분위기가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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