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선호하는 다극・다중형 패권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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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선호하는 다극・다중형 패권의 등장
미국이 트럼프 정권이 된 이래, 세계 패권구조의 다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언론을 그대로 믿는 경신적인 분들은 "트럼프는 탐욕적일 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신의 머리로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트럼프의 언동이 눈속임적인 술책이 아닐까 생각해 "트럼프는 미국의 패권을 포기하려는 그림자 다극주의자"라는 나의 추찰을 전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을 지도 모른다(전적으로 긍정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세계의 정치체제는, 전후의 "미국단독 패권체제"에서 "다극형 패권체제"로 전환(다극화)하고 있다. 이 전환은, 2024년의 트럼프 정권의 끝(재선을 전제)까지 일단락될 것 같다. 지난 트럼프의 시리아 철군은, 911 이후 미패권전략의 중심이었던 중동에서의 미국패권의 대폭적인 저하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극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트럼프, 중동패권 포기의 대단원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302) 다극형 패권체제란 어떤 것인가? 그것을 생각해야 할 시기에 접어 들었지만, 어느 관계자도 다극화에 대해 말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다극화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그것을 생각할 때의 힌트가 너무 적다. 기존의 미국단독패권체제를 운영해 온 미중추의 군산복합체(산하의 언론)는, 종래의 체제를 가능한 한 연명시키려 하기 때문에 다극화를 언급하려고 하지 않으므로 "다극화는 여전히 "음모론"으로 취급받고 있다. 트럼프(나 선배인 레이건)도 군산과 암투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다극화를 말하지 않고 탐욕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위장적인 발언을 발하고 있다. 한편, 다극화에 의해 패권을 받고 있는 측인 중국이나 러시아는, 은밀하게 추진하는 것이 득책이므로 패권이나 다극화에 대해 역시 말하지 않는다(패권국을 자칭하면 책임을 져야하므로,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그 때문에, 다극화는 눈에 띄지 않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숨겨진 다극화"가 되고 있다. (인류의 어두운 미래에 대한 대책들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407) 경제면의 미국패권(달러)붕괴도, 미연방은행의 실질적인 QE 재개(레포시장 개입)에 의해 진행되고 있지만, 미연방은행은 "이것은 QE가 아니다"라고 단언하고 있으므로, 이 또한 "숨겨진 금융위기"다. 일본의 아베정권은,억척스러운 대미종속(이라기 보다는 대 트럼프 종속)을 계속하는 한편으로, 중국에 대해서도 조용히 따르고 있으며, 옛 류큐왕국과 같은 "양속(両属)"상태가 되고 있다(그런데도 일본은 오키나와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미국패권의 저하와 다극화와 중국대두의 흐름을 따라, 일본은 스스로가 세계의 극 중의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미중 양속"이 되고 있다(일시적인 "미중 사이에서 태평양의 제3극으로서 일호아(日豪亜)에 의한 해양아시아권이 생긴다"는 흐름은 크지 않아, 호주도 미중에 양속적인 상태가 되고 있다). 모든 것이 눈에 띄지 않는 "숨겨진" 상태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 거대한 패권전환과 다극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다극화를 주장하는 나는, "세상"으로부터 계속 "망상가"로 취급받고 있다. (일호는 태평양의 제3극이 될 것인가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1417)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권위있는 전문가들이나 관리들이 다극화에 대해 생각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세상"으로부터 망상가 취급을 받으면서도, 내 스타일로 패권전환을 분석할 수밖에 없다. 아무도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분석하는 것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상관하지 않는다(진실로 받아주는 독자도 의외로 많은 것 같지만). 분석이나 고찰을 무뎌지게 하므로 권위는 오히려 불필요하다. 그런 김에 다시 정리해 보았더니, 나는 "다극화"에 대해 2004년 경부터 지적해왔다. 여기부터 비로소 이번 회의 본론이다. 내 나름대로 분석하면, 다극형 패권체제는, 복수의 극(極,지역패권국)"에 의한 영향이 각 지역에서 겹치고 있는 "다중형" 패권체제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종래 전후의 미국패권체제는 다중적인 상황을 배제해왔다. 냉전종식까지, 미국(영미·군산)은 소련측과 세계를 양분하는 냉전체제를 고집해, 미소를 가능한 한 명확하게 대립시키는 것이 냉전기의 미국패권운영자(군산영국)의 방침이었다. 이 방침은, 전세계를 "미국측(아군)인가, 아니면 소련측(적)"인가 라는 편가르기를 강제해, 다중적인 상황을 가능한 한 폐기하는 전략이었다. (China's great game in the Middle East) 레이건이 냉전구조를 부수어 소련이 붕괴한 후, 세계는 미국의 단독패권체제가 되었지만, 그와 동시에 미국은, 세계 각국에 대해 "무엇이든 말을 듣는 괴뢰가 되어라, 아니라면 적이다. 없애버린다"는 "괴뢰냐 적이냐"의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경향을 강하게 했다. 이 또한 다중적인 상황을 배제하려는 자세였다. 냉전 후기에, 일본과 독일이 경제적으로 대두했지만, 일본과 독일은 모두 세계대전에서 미영에게 결정적으로 패해 "거세"당하므로서 "괴뢰냐 적이냐"의 양자택일을 강요당하면 당연히 "괴뢰"를 택했으므로 "미국보다 아래에 있다"는 연기를 계속했다. 일본은 90년대의 "버블붕괴"를 의도적으로 경제를 자멸시키는 상황으로 만들어 가, 현재로 이어지는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상태로 만들어, 일본이 미국을 제치게 되는 "재팬 애즈 넘버원"의 상태를 자멸에 의해 회피했다. 즉 "주인님"이 쇠퇴한다면 가신인 자신도 자살하는 "하라키리(할복)주의"로서 일본은 훌륭한 "사무라이(똥덩어리)"였다. 일본의 오산은, 일본뿐 아니라 미국(군산과 은연히 대립해 온 그림자 다극주의. 네오콘이나 트럼프)도 (그림자)자멸주의였다는 사실을 놓친 것이다. 미국은, 911이후의 테러전쟁에서의 과도하게 횡포한 "단독패권주의"가 되어, 이라크 침공 등 "세계 민주화"를 내세운 누명전쟁의 연속적인 실패에 의해 정치적으로 자멸했고, 리먼위기나 그 후의 QE 등 버블팽창책에 의해 경제적으로도 자멸해 갔다. 그리고, 이 미국패권의 자멸이 눈에 띄지않게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의 패권쇠퇴에 의해 세계각지에 생겨난 패권의 공백을 중국이나 러시아가 메워 나가는 "다극화"의 경향이 진전되었다. 이 다극화는, 표면상 미국이 단독패권체제를 전세계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중국이나 러시아는, 표면상 미국의 종속국인 제국에 대해, 중국이 경제면, 러시아가 안보면에서 지원해 중러의 패권하에 넣어 나가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점점 더 세계의 많은 나라가 표면상으로는 미국의 패권하에 머물면서도, 실질적으로 중러의 패권하에도 들어가는 "다중형" "양속" 체제가 만들어져 왔다.
이미 말했듯이, 최근 아베의 일본이 대미종속을 유지해 미국의 중국포위망에 참가하는 연기를 하면서, 중국과 사이좋게 지내 은밀히 대중종속하는 "미중양속"이 되고 있다. 일본은 패전국으로서 "거세"되어, 관료독재기구가 거세상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고 있다(예를들어 일본인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황실을 유폐해 두기 위한 궁내청장관은 역대, 영국과 미군산의 일부인 일본외무성에서 선발되고 있다. 게다가 일본의 우익도 "미국의 개"일 뿐이므로, 외무성이 황실을 유폐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평조차 하지 않는다. 일본의 진정한 내셔널리즘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와 함께 죽었다). 그때문에, 일본은 중국처럼 미국의 패권저하로 세계각지에 생겨나고 있는 "패권의 공백"을 자국이 메꾸어 다극형세계에서의 패권국의 하나가 되어 가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패권이 쇠퇴하는 미국과 함께 약체화하는 "하라키리 사무라이주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점점 패하고 있다. 향후, 미국은 더욱 쇠퇴해, 일본은 중국으로의 추가적인 종속을 피할 수 없게 되어 간다. 일본인들 대부분이 이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훌륭한 나라다.(똥덩어리다) (중국과 화해해 일호아를 추진하는 아베의 일본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2765) 세계적으로 보면, 동남아시아도 미중양속(米中両属)으로 근년은 중국의 영향이 더 강해지고 있다. 중앙아시아 등 유라시아 중앙부는, 이미 중러의 패권지역으로 미국은 관계없다. 앞으로 중동도 그렇게 된다. 중남미도, 원래 미국만의 패권지역이었는데, 중국이 끼어 들어가 양속이 되고 있다. 아프리카도 미국와 유럽의 산하였던 것이, 중국이 파고 들어가 있다. 독일, 프랑스 등 서구의 영향권이었던 동유럽도, 점점 중국에게 잠식되고 있다. 중국은 각지역에서, 인프라 정비 등의 경제지원의 대가로, 그 나라의 에너지 자원의 이권을 장기적으로 받는 일대일로라는 "윈윈 전략"을 취하고 있다. 중국이 경제지원을 하는 국가의 대부분에 대해, 러시아가 S300 등 미국제보다 훨씬 싸고 고성능인 무기를 팔고 있다. 이러한 중러의 움직임 때문에, 세계적으로 다극형·다중형 패권구조가 되어가고 있다. 중러가 미국을 밀어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패권을 자멸시킨 지역을 중러가 메꾸는 것이다. 일본은 대미종속이기 때문에 이 메꾸기에 참가할 수 없어, 중국보다 못한 국가가 되어 간다(이미 되고 있다).(Do Africa's emerging nations know the secret of China's economic miracle?) 이번 기사에서 쓰려고 했던 것은 위와 같은 것인데, 이 분석에 도달하기 전에, 중동의 이라크 등에 대해 중국이, 언뜻 보기에 이란의 패권을 밀어내며 파고들고 있다는 것을 쓰려고 했다. 하지만, 이라크에서 중국과 이란이 패권다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으며, 이라크가 중국과 이란의 "양속"이 되는 "다중형 패권체제"가 실현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좀 더 고찰해 위의 다중형 패권론이 되었는데, 원래 이라크에 관한 기사도 나름대로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하에 덧붙여 둔다. ▼이란과 중국으로의 양속을 원하는 이라크 중동의 대산유국인 이라크는, 국민의 65%가 시아파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시아파에 대한 국제통합력을 가진 이란의 영향력이 강하다. 03년에 미국이 후세인 정권에 대해 "대량살상무기보유"라는 누명을 씌우고 침공해 정권을 전복하고 군사점령을 했지만, 미국은 이라크의 민심장악에 크게 실패해 11년에 철군했다. 79년 이란혁명 이래로 반미주의를 표방하는 이란은, 미국의 점령실패를 노려 이란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했다. 미국의 중추는 지난 10년, 군사에 의한 중동지배를 계속하려는 군산이스라엘과 군사지배전략을 그만두려는 대통령(패권을 바로 세우고 싶었던 오바마, 패권을 포기해 다극화하려는 트럼프)의 대립이 계속되어, 오바마가 11년에 이라크 철군을 강행했지만, 거기에 맞서 군산이 수니파 테러조직을 은밀히 지원해 ISIS를 이라크에서 대두시켜, 이라크 정부는 미군에게 재주둔을 요청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오바마는 이란을 강화해 ISIS를 퇴치시키는 군산에 대한 대항책을 취해, 2015년에 이란과 핵협정(JCPOA)을 맺었다. 트럼프는 반대로, JCPOA를 이탈해 이란제재를 재개해 러중,이란 등 비미세력의 단결과 강화를 유발하는 전략을 취해, 중동전체에서 미국의 패권축소와 러중,이란의 대두가 일어나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이라크에서도 미국의 영향력 저하와 이란의 영향력 증대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누명전쟁이나 자작극인 테러전쟁만을 해왔던 미국의 패권이 저하되는 것은, 이라크 정부나 사람들(쿠르드인 이외)가 환영하는 바이지만, 미국이 상실한 영향력을 모두 이란이 메꾸어, 이라크가 이란의 항구적인 괴뢰국이 되는 것도, 이라크의 내셔널리즘에서 볼 때 환영할 수는 없다. 이라크에는 거대한 석유가 매장되어 있어, 이것을 세계에 파는 것 만으로, 이라크인들은 수십년 간 사우디인과 같은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메소포타미아 이래의 문명유산을 가진 이라크(아랍인)는 과거 교육수준도 높고, 민족적으로도 이란(페르시아인)에 뒤지지 않는다.후세인 정권과 이슬람 공화국은 과거 이란-이라크전쟁에서도 싸웠다. 이라크는, 이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양국의 다수파가 같은 시아파라고 해서, 이라크가 이란의 괴뢰국이 되는 것이 좋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라크인은 많다. 하지만, 지금의 중동에 있어, 시리아 내전의 승자가 되어 아프가니스탄 서부에서 지중해(베이루트)까지의 광대한 "시아의 초승달"을 영향권에 넣은 이란은, 사우디나 터키를 밀어내는 "지역패권국"이 되고 있다. 시리아 철군으로 중동패권의 포기에 박차를 가하는 트럼프의 미국은, 이라크에서도 나가는 방향으로, 이라크 의회 등에서는 "ISIS가 퇴치되었으므로, 이제 미군이 이라크에 주둔할 필요가 없다. 미국에게 철병을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라크 각지에서 최근 "이란은 이라크에서 나가라"고 외치는 이란 적대시 시위도 벌어지고 있다. 이것은 미군 점령시기에 미첩보계가 조직해둔 괴뢰망을 움직여 선동한다고도 느낄 수 있지만, 이와 관련해, 최종적으로는 이란계 세력이 이라크내 미군산계 첩보망을 무너뜨리기 위한 좋은 징표로 여겨질 뿐이다(레바논 반정부 시위도 마찬가지). 이라크에 대해 외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미국과 이란뿐인 한, 미국이 퇴각해 이라크가 이란의 패권(특히 이란의 해외파병부대인 "혁명방위대")산하에 편입되어 가는 흐름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그런 이라크에 최근 제3의 외세가 들어오고 있다. 그것은 중국이다. 9월 하순, 이라크의 마하디 총리가 중국을 방문해, 이라크는 중국의 경제패권 전략조직인 "일대일로"에 정식 가맹했다. 이라크가 중국에 몇몇 석유가스전 개발권·채굴권을 장기로 부여하는 대가로, 중국은 이라크에서 교통망이나 항만공항, 파이프라인, 전력망이나 상하수도, 주택이나 학교나 병원 등을 건설하는 인프라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향후, 미국의 패권이 저하될수록 전체적으로 중동(과 전세계)은 안정되는 경향이 되어, 이라크도 안정되어 가지만, 그 때에 다른 요인이 아무 것도 없으면, 이란의 혁명방위대계 기업이 점점 이라크에 들어온다. 그러나 그곳에 중국이 들어오면 모양이 달라진다. (Iraq's joining BRI could challenge its stability) 이란은, 중국에 대항하지 않는다. 이란이 미국에게 경제제재를 당하고 있을 때, 투자나 무역의 형태로 이란에 가장 많은 자금을 제공한 것은 중국이었다. 이란의 석유가스를 가장 많이 사주는 것도 중국이다. 이란은, 미국으로부터의 적대시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러시아의 유라시아패권 협력조직인 "상하이 협력기구"에 들어가려고 필사적이었다(지금은 옵서버 참가). 이란의 영향권인 "시아의 초승달"은 전체가, 중국의 영향권인 "일대일로"에 지역적으로 고스란히 포함된다. 국가의 규모나, 유엔에 있어서의 "격"에서 보더라도, 중국은 "세계적인 대국"(미, EU 중러, 인도, 브라질 등?)중의 하나지만, 이란은 그 아래 격인 "지역대국"(앞으로의 일본이나, 터키, 호주, 통일 후의 조선 등과 동격)이다. (China strikes back) 이라크는, 이란의 패권하(시아의 초승달)에 안주하는 것을 거부하고, 그 하나 위인 중국의 패권하(일대일로)라도 들어가, 이란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양속"이 되므로서, 이란의 괴뢰가 되지않도록 했다. 중국에 불평하지 못하는 이란은,이라크의 움직임을 용인할 수밖에 없다. (China keen to cooperate with Iran on Middle East peace, stability: Envoy) 다극형 패권구조에 대해, 나는 지금까지 "와야 한다"는 미래형으로 주장했었다.하지만, 최근의 트럼프의 시리아 철군을 계기로, 적어도 중동에서는, 다극형 패권구조가 현재 진행되는 형태가 되었다. 패권의 전환은 20~50년이 걸리는 장대한 이야기이고, 패권구조의 현재의 상황에 대해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거의 말하지 않기 때문에, 세계의 지금의 패권구조가 "이미 다극형"인지 "다극화하고 있지만, 아직 미단독패권체제"인지 명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중국이나 러시아, 이란 등의 강함, 미국과 영국, 호주, 이스라엘등의 약함으로 볼 때, 이미 세계는 다극형으로 이행했다고 말해도 되는 것이 아닌가 느껴진다. 이미 다극형으로 이행된 세계 속에서, 이라크는, 이란과 중국의 패권하에 들어가 있다. 이러한 다중구조의 국제관계가 다극형 세계의 특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라크에 관여하는 중국의 행동방식에는 흥미로운 점이 또 있다. 이라크는 시아파 65%, 수니파 15%, 쿠르드인 20%의 인구구성으로, 이 중 시아와 쿠르드 지역에서 석유가 난다. 시아파가 주도하는 바그다드의 중앙정부는, 쿠르드 지역(키르쿠크)에서 산출되는 석유를 중앙정부가 외국에 팔아 외화 수입을 얻는 대가로, 쿠르드인의 자치정부에 중앙정부예산의 일부(17%)를 매달 제공하는 협정을 맺었는데, ISIS 퇴치 후의 쿠르드 분리독립 기운과 바그다드 정부의 자신감 회복으로 인해, 이 협정이 불이행되고 있었다.이번에, 이라크 국가의 재건을 목표로, 중국정부가 중재에 들어가, 쿠르드인이 수출하는 석유전량을 중국이 매입해, 쿠르드가 바그다드 정부로부터 받게 되어 있는 지원금을 매월 중국이 쿠르드 자치정부에 지불하기로 이야기를 정리했다. 중국은 이라크 국내의 대립을 중재하므로서, 이미 얻고 있는 바그다드 정부관할 하의 석유이권뿐만 아니라, 쿠르드 자치정부 관할하의 석유이권도 얻어낸 것이다. (China Makes A Move on OPEC's No.2) 게다가 이 이야기는, 다극형세계의 다중형 패권구조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중재는, 러시아가 쿠르드 자치정부를 대변하고, 이란이 바그다드 중앙정부를 대변해, 양자의 중재는 중국이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중국과 이란은 이라크의 패권을 서로 빼앗는 것이 아니라, 중국과 이란이 협의해, 이란의 상위에 있는 하나의 지역패권국인 러시아의 협력도 얻어, 이라크의 국가재건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러,이란의 방식은, 미국(군산영이스라엘)의 방식과 대조적이다.미국측은, 과거 미국의 말을 들었던 사담 후세인 정권의 이라크에, 반미주의가 된 이란을 공격시켜 이란-이라크 전쟁을 일으키게 하거나, 그 후에는 쿠르드인을 괴뢰세력으로 삼아 후세인 정권을 공격하게 하거나, 나아가서는 ISIS를 대두시켜 미군을 이라크로 되돌아오게 하는 과정에서, 총계 수백만명의 희생을 유발했다. 그야말로 극악하다. 그런데도 미국측이 아니라, 러시아나 이란,그리고 중국이 "악자"로 취급된다. 진정한 "악"은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 측이다. 선악을 왜곡한 프로파간다를 계속 쏟아내는 군산산하의 언론에 모두가 속고 있다.
중국의 패권전략(일대일로)은, 이란의 패권전략(시아의 초승달)을 몽땅 "매수"해 다중구조가 되어 있는데, 이러한 패권전략을 덮어 씌우는 방식을, 중국은 다른 나라들과도 하고 있다. 이라크의 이웃인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은 내전이 나기 전, 자국이 페르시아만과 지중해 사이에 있다는 것을 이용해, 페르시아만과 지중해, 터키의 북쪽인 흑해, 이란의 북쪽인 카스피해 등을 연결하는 자국중심의 국제교통망(철도, 도로, 항만)을 정비하는 5개의 바다라고 명명한 국제전략을 발표했으며, 내전 후인 지금, 아사드는 이 전략을 부활시켜 국가재건책의 일부로 삼으려고 생각하고 있다. 중국은 거기에 주목해 "5개의 바다전략은, 바로 중국의 일대일로와 겹쳐 있으므로 함께 합시다.자금을 낼테니까"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전 후의 시리아 재건책은, 이란과 러시아도 참가하고 싶어하고 있어, 중러,이란에 의한 다중형이 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유럽은 어느 정도 들어갈 수 있지만, 미국은 들어오지 못한다(트럼프는 그림자 다극주의책으로 일관해 아사드와 화해하지 않을 것이다). (China's great game in the Middle East) 터키의 에르도안 정권은, 투르크메니스탄이나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중앙아시아에서 코카서스까지의 터키계 민족으로 구성된 여러 국가들을 연결하는 교통망이나 인프라 정비 등의 "터키권"개발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것 역시, 지역적으로 중국의 일대일로에 완전히 포함되어 있다. 터키는 최근 "NATO의 불량한 가맹국"이 되고 있어,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사는 한편으로 러시아에서도 S400 등을 사들이는 다중형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다중형을 거부하는 미국정계에서는, 네오콘 등이 터키에 대한 적대시를 강화해, 최근 터키가 북시리아를 침공했을 때는 트럼프가 터키에 대한 경제제재를 언급했다. 하지만 그 직후, 중국이 "미국이 경제제재한 만큼 저희가 메꿔드리겠습니다"라며 터키에게 36억달러를 빌려주는 계약을 체결해 버렸다. 에르도안은 "미국 따위는 필요없다"고 호언해 "터키권구상은 일대일로의 일부분입니다"라고 공언하는 중국아첨도 하고 있다. 트럼프는 결국, NATO의 결속을 중시하는 군산의 중도파로부터의 설득을 받아, 터키에 대한 경제제재를 중단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터키로의 차관은 살아 있으며, 터키는 표면으로 미국패권하(NATO가맹국)인 채, 중국과 러시아와의 다중형 패권체제 속으로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https://tanakanews.com/191107multipol.htm 이미 말했듯이, 최근 아베의 일본이 대미종속을 유지해 미국의 중국포위망에 참가하는 연기를 하면서, 중국과 사이좋게 지내 은밀히 대중종속하는 "미중양속"이 되고 있다. 일본은 패전국으로서 "거세"되어, 관료독재기구가 거세상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고 있다(예를들어 일본인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황실을 유폐해 두기 위한 궁내청장관은 역대, 영국과 미군산의 일부인 일본외무성에서 선발되고 있다. 게다가 일본의 우익도 "미국의 개"일 뿐이므로, 외무성이 황실을 유폐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평조차 하지 않는다. 일본의 진정한 내셔널리즘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와 함께 죽었다). 그때문에, 일본은 중국처럼 미국의 패권저하로 세계각지에 생겨나고 있는 "패권의 공백"을 메꾸어 다극형세계에서의 패권국의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패권이 쇠퇴하는 미국과 함께 약체화하는 "하라키리 사무라이주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점점 패하고 있다. 향후, 미국은 더욱 쇠퇴해, 일본은 중국으로의 추가적인 종속을 피할 수 없게 되어 간다. 일본인들 대부분이 이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훌륭한 나라다.(똥덩어리다) 한국은 어떨까? 국가의 규모나, 유엔에 있어서의 "격"에서 보더라도, 중국은 "세계적인 대국"(미, EU 중러, 인도, 브라질 등?)중의 하나지만, 이란은 그 아래 격인 "지역대국"(앞으로의 일본이나, 터키, 호주, 통일 후의 조선 등과 동격)이다. 라고 다나카 사카이는 예측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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