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4.12.(금) 발표하였다. - (실적) 2019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신고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35.7% 감소한 31.7억불, 도착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5.9% 감소한 26.2억불을 기록함. - (주요 특징) ①이차전지, 차세대통신 등 신산업 투자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②우리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외국인투자의 지속 확대 ③양호한 신고-도착 비율을 보이고 있어 ‘19.1분기 외국인투자의 질적인 측면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됨.
- (전년 동기대비 감소요인) 글로벌 FDI 하락추세, 기저효과, 제도변화로 인한 조기신고가 전년 동기대비 감소세를 보인 주요요인임.
- (향후계획) 산업부는 외국인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나가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전략적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며,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외국인투자를 중점 유치해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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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
금융감독원은 「'18년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을 4.12.(금) 발표하였다. - (개황) ‘18년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역대 최대인 115.9조원으로 전년보다 4.3조원 증가(3.9%↑)하였으며, 상환액이 전년보다 30.9조원 감소(25.1%↓)하면서 ’18년말 발행잔액도 110조원 돌파(111.8조원)하였음.
- 조기상환 감소로 연간 투자자의 투자이익은 절반수준으로 하락(4.8조원→2.3조원)한 반면 증권사의 운용손익은 전년과 유사(0.7조원)함.
- 최근 편입 기초자산 수가 많아지고 조기상환 구조도 복잡해지고 있어 파생결합증권 투자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금감원은 지수쏠림, 미상환액증가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완전 판매, 헤지자산 운용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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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4월 1일 ∼ 4월 10일 수출입 현황
관세청은 「’19년 4월 1일 ∼ 4월 10일 수출입 현황」을 4.11.(목) 발표하였다. - (총괄) 수출 150억 달러, 수입 16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8.9%(12.3억 달러↑) 증가, 수입 14.9%(21.6억 달러↑) 증가하였음. - (수출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석유제품(22.8%), 선박(72.8%), 승용차(20.1%), 무선통신기기(64.3%) 등은 증가, 반도체(△19.7%), 액정디바이스(△39.1%) 등은 감소하였음.
- (수출주요국가) 중국(0.8%), 미국(19.9%), EU(20.2%), 베트남(19.4%) 등은 증가, 홍콩(△35.1%), 싱가포르(△13.3%) 등은 감소하였음.
- (수입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원유(21.5%), 반도체(31.8%), 기계류(16.4%), 승용차(64.1%) 등은 증가, 반도체 제조용 장비(△25.8%), 석유제품(△17.1%) 등은 감소하였음. - (수입주요국가) 중국(27.0%), 미국(43.2%), EU(35.4%), 베트남(19.4%) 등은 증가, 중동(△12.6%), 일본(△6.6%), 싱가포르(△19.2%) 등은 감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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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금융감독원은 「′19.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을 4.11.(목) 발표하였다. - (개요) ′19.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2%로 전월말(0.45%) 대비 0.07%p 상승하였음.
- (기업대출) ′19.2월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월말(0.59%) 대비 0.08%p 상승하였음.
- (가계대출) 가계대출 연체율은 0.33%로 전월말(0.28%) 대비 0.05%p 상승하였음.
- (감독방향)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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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한국은행은 「2019년 3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4.11.(목) 발표하였다. - 국제금융시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심화 우려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었다가 4월 들어 미국 및 중국의 경기지표 호전 등으로 다소 안정되는 모습임.
- 다만 미·중 무역협상 및 브렉시트 향방, 중국 경제의 하방 리스크 등에 대한 경계감은 지속됨.
- 국내 외환부문은 대체로 양호한 모습으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외화차입 가산금리 및 CDS프리미엄이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였음.
- 3월중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유입세가 지속된 가운데 채권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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