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혁신거점 공간 조성을 활성화하고,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급을 확대할 계획임.
-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제1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18.12.19)에서 결정한 「`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에 따라 ‘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22곳을 선정하였음.
- 또한 이번 특위 심의를 통해 ‘18년 선정 뉴딜사업(99곳) 중 12곳의 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해서도 국가지원사항 심의를 완료하였음.
- 정부는 뉴딜사업 선정지역에 대해서 감정원 등과 함께 사업지역 및 인근의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자체가 부동산시장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동산 시장의 과열이 우려되는 경우 사업을 중단 또는 연기하고 ’19년도 하반기 사업 선정과정에서 불이익을 부여하는 등 부동산시장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임.
- 업종별로는 ‘경박단소(輕薄短小)’와 ‘중후장대(重厚長大)’의 명암이 엇갈렸음. 최근 한류상품(K-beauty·K-medic)에 대한 수요 증가로 ‘화장품(135)’, ‘제약(118)’, ‘의료정밀(102)’의 전망이 밝은 반면, 주력제조업인 ‘자동차·부품(78)’, ‘철강(82)’, ‘전기장비(82)’, ‘정유·석화(83)’, ‘기계(87)’부문은 기준치를 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 제조기업의 전반적인 투자 여건은 부정적인 것으로 드러났음. 제조기업 10곳 중 8곳(80.8%)이 “현재의 투자 여건이 어렵다” <‘매우 어렵다(20.3%)’, ‘다소 어렵다(60.5%)’>고 답한 반면, “양호하다”는 응답은 19.2%에 그쳤음. <‘다소 양호하다(18.4%)’, ‘매우 양호하다(0.8%)’>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이대희 김경윤 기자 = 지난달 취업자가 25만명 늘어나며 두 달 연속 20만명대를 기록했다. 고용률은 60.4%를 기록해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3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주요 지표가 개선했지만 40대와 반도체 산업이 포함된 제조업의 고용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를 보면 올해 1~2월 국세 수입은 49조2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00억원 감소했다. 특히 2월은 국세수입이 12조1000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1조3000억원이 줄었다. 세수가 작년보다 덜 걷혔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