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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명 경제학자 공산당 탈퇴를 선언 "같은 생각을 하는 지식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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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8. 12. 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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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著名経済学者が共産党脱退を明言「同様の知識人が多くいる」
2018年12月15日 13時44分




       중국 저명 경제학자 공산당 탈퇴를 선언 "같은 생각을 하는 지식인이 많다"


                                  2018年12月15日 翻訳編集・張哲  번역  오마니나



              中国の著名経済学者、茅于軾氏(89)はこのほど、米VOAに対して、共産党から脱退する意向を示した(大紀元資料室)
중국의 저명 경제학자인 마오유시(茅于軾,89))씨는 최근, 미국 VOA에 대해, 공산당 탈퇴에서 탈퇴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대기원 자료실)

 
중국의 저명 경제학자 마오유시 씨(89)는 최근 미국의소리(VOA)에 대해, "공산주의 사조는 이미 지났다. 공산당 내로 머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마오 씨에 의하면, 같은 생각을 가진 지식인이 많다.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이다. 마오쩌둥이 사망한 지 2년 후인 1978년, 경제 살리기를 위해, 중국정부는 경제체제의 개혁과 대외개방 정책을 결정했다. 그때까지의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이행했다. 이 역사적 변혁을 직접 지켜본 마오 씨는 "마오쩌둥의 통치는 실패 그 자체다. 마오시대의 중국은 세계에서도 최빈국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말했다.


마오 씨는, "중국에서 현재, 부패문제가 심각해, 정치환경이 좋지 않다. 이것은 시장화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민에 의한 정부에 대한 감독, 언론의 자유, 사법의 독립성이 빠뜨릴 수 없다고 한다.


한편, 덩샤오핑이 1989년,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과 시민에 대한 무력진압을 단행해, 개혁파인 자오쯔양 씨가 실각해, 당시의 "개혁"이 중단되었다. 그 이후 "개혁"이 정체상태가 되었다고 마오 씨가 말했다. 현재, 중국의 시장화를 막는 가장 큰 요인은 "권력의 개입"이라고 한다.


마오 씨에 의하면, 현재 많은 지식인이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당국이 현재, 민간기업에 당조직을 설립하려 하고 있으나, "전혀 무의미하다". 일부 당원은 당을 탈퇴하기위해, 당비를 계속 내지 않고 있다. 당의 규정으로는 6개월 이상 당비를 내지않으면, 당원자격이 정지된다.


마오 씨는 "당국이 인정하고 싶지 않더라도", 현재의 국내외 정세는 "민주, 법치, 헌정, 인권"으로 급속히 바뀌고 있다고 했다.

중국당국은 최근, 마오씨와 다른 중국인 경제학자가 1993년에 창립한 독립싱크탱크인, 톈칙경제연구소(天則経済研究所)에 대해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7월 10일, 당국은 이 연구소의 베이징 사무소를 폐쇄했다.


마오 씨가 2011년에 발표한 평론기사, "把毛澤東還原成人(마오쩌둥을 일반인으로 되돌리자)"에서, 마오쩌둥의 신격화를 비난했다. 동 기사에 따르면, 마오쩌둥 시대의 "대약진"은 3000만 명 이상의 중국인을 아사시켰다.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탈취한 이후, 일련의 정치운동으로 50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마오쩌둥 사상을 신봉하는 극좌들(모좌,毛左)은, 마오 씨에 대해, "10명의 매국노"중의 한 사람이라고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VOA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중국헌법에 규정된 "인민민주전정(인민민주독재)의 실행"에 대해, "어처구니없는 우스개 소리"라고 폄훼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독재정치를 펼치지 못하면, 독재체제 국가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이론적으로 파탄난 국가제도가 헌법에 도입되어, 전세계가 포복절도했을 것이다."


                                      https://www.epochtimes.jp/2018/12/387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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