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에서 한미정상회담은 싸늘하게 식어있든
북미회담에 군불을 지핀 결과로 나타났군요.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위원장이 바라는것 다 들어준다고 전해달라"
그리고 훈풍을 안고 미중 무역전쟁도 90일 간 휴전.
시진핑 주석은 100% 북의 비핵화에 협조하겠다는 말도 이끌어냈고
이번 주말부터 혹한아 다가온다고 하는데 (주말 서울 영하8도)
남북미는 따스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김정은위원장은 국제적으로 약속은 지키는 사람으로 알려졌고
시기가 문제겠지만 서울 답방도 가능하고
이제 연구조사에 들어간 남북철도 연결도 가시권에 들어온것 같고....
착공식도 면제대상으로 분류할것 같습니다. 직접적 이익을 주는게 아니니.
최악의 철도라고 하니
공사기간도 만만치 않을것 같고
열차타고 시베리아 통과 유럽여행가는건 기다려야 하겠네요 ㅎㅎ
국제면허를 갖고있는 문대통령 운전실력은
미국도 중국도(일본만 빼고)세계가 인정합니다.
이번에도 교착상태에 빠져있든 북미회담을
30여분 회담으로 풀었네요.
무거운 걸음으로 출국했는데 가볍게 입국해야죠.
국내는 좀 스끄러운데 이것은 민주주의 현상이고 한국당 존재가 빌미를 제공하지만
언제나 민주세력이 이겼습니다.
대통령지지율 하락 어쩌고 하지만
2년차 대통령으로는 최고라고 하니 걱정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