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요인이 많겠지만, 핵심요인은 "보유세"이다. 무슨 핵심요인? 대폭락을 촉발하는 요인 말이다. 보유세 운운 할때, 그까잇거~ 그래도 끝까지 안팔면 된다~ 라는 것이 다주택자들의 몽니 부림이였다. 헌데 이제 슬슬 눈치를 본다. 팔거나 상속하거나, 어쨌건, 다주택자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기류가 역력하다.
슬슬 남 몰래 나부터 먼저 정리해야징~ 하는 생각들인데,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공통의 생각임을 알라~ 다주택자들, 다들 ㅡ 아주 멍청한 년놈 빼고 거의 대부분이, 앞으로 닥칠 다주택자 보유세에 신경 안쓰는듯 무지하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은 팩트다.
나부터 살며시, 몰래 정리해야지 하면서, 부동산업소에 문의를 하는 모양이다. 근데, 몰래가 아니라 이놈도 저놈도 이년도 저년도 다들 전화질 하며, 아파트.주택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다주택자 보유세가 앞으로 단순한 세금이 아닌, 징벌적인 세금일 공산이 무지하게 크다는 것을 슬슬 느끼고 있는 것이다.
전체 40%이상의 주택,아파트를 다주택자들이 소유하고 있다. 3주택자 부터 보유세를 부과한다래도, 기백만 채의 주택,아파트가 보유세를 피하기 위해 쏟아져 나올 것이다. 당연히 경쟁적인 투매현상은 불을 보듯 뻔하고, 결국 주택가격은 하방지향으로 모멘텀을 확 바꿀 것이다. 쏟아지는 매물에 장사없다. 버틸 재간이 없단 말이다.
2018년은 미증유의 사태, 아파트 시장의 대몰락의 원년이 될 것이다. 앞으로 집가지고 장난치는 극악한 상황은 사라질 것이다. 2018년 이후 주택은 투기 대상이 아닌 그저 주거용 상품일 뿐이다. 미래 세대는 그런 세상의 연장선상에 삶을 영위할 것이다. 아파트 거품시대는 사라지고, 그런시대를 주거의 흑역사로 치부되며, 아득한 전설이 될 것이다.
다주택자들이여 떨고 있는가? 떨고 있는 것이 정상이며, 떨지 않는 년놈은 곧 뒤질지 모르고, 허허실실 웃고있는 대사(大詐欺꾼) 명박이와 같은 족속들인져....2018, 명박구속은 필연인져....
닥치고 보유세다. 닥치고 다주택자 중과세다. 이것이 시대의 정의다.
첨언:
한국 아파트시장은 괴물이였다. 갈바니가 아닌,명박이가 전기가 아닌 "빚"으로 충격을 가해,시체를 괴물로 부활시킨 것이다.갈바니즘 이론을 근거로 소설속 프랑켄스타인이 괴물을 만들었다면,명박이는 전대미문의 투기 조장질로, 빚을 권장하여 비정상적인 주택시장을 만들고 말았다.
이를 치유하는 해독제가 보유세인 것이다. 보유세 중과가 다주택자 잡는다. 공공의 적, 다주택자를 잡으면, 전대미문의 사태, 한국은 "주거안정기"가 찾아온다. "주거안정"만이 효과적인 복지를 견인한다. 아울러 돈 안드는 복지정책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