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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0대, 60대 수재들, 천재들, 그들은 누구인가? >>>법과 의학분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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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7. 4.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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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0대, 60대 수재들, 천재들, 그들은 누구인가? 

태초 (chungs****)

주소복사 조회 186 15.06.09 20:53

             

 

 

 

 

 

 

                            한국의 50대, 60대 수재들, 천재들,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에서 잘 살려면 법대졸업해서 판사,검사를 거쳐 변호사를 하고, 의대 졸업해서 대학병원을 거친후 개업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인들의 생각입니다. 한동안 이 생각은 진리였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어디까지나 한국이 고도성장을 할 경우에만, 인구가 늘어나는 경우에만 진리입니다. 수 많은 수재들이, 천재들이 사법고시에, 전문의 과정에 달려들면서 한국의 수재들은 돈과 권력에만 몰두하는 기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사실상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법과 의학분야는 천재아니면 수재들이 달려드는 분야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들 천재나 수재들은 한국의 발전에는 기여한 바가 별로 없습니다. 다들 자기들의 안정된 수입과 편안을 위한 것외에 한일이 없습니다. 수요는 한정되었는데 너무 많은 이들이 이 분야에 지원을 해서 이제는 공급이 남아돕니다. 결국 가져갈 몫이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를 이끄는  반도체 산업,모바일폰 산업, IT 산업은 1970년대, 1980년대 해외유학파들이 아니었다면 사실 불가능한 산업이기도 합니다. 과거 한국정부의 기초과학, 응용과학, 기술계 육성은 진대제씨를 비롯 수많은 해외과학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한국의 반도체, 전자, IT산업을 이끌었기 때문에 가능하게했고, 결국 한국의 고도성장을 이끌어내었습니다.


이들이 만약 한국내 법조계나 의학계에서 일했다면 한국의 고도성장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 고도의 경제성장, 발달은 진취적이고 모험적인 사람들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국가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부와 권력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국가는 불행해지고, 부패지수는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렵게 공부한 결과 얻은 지위를 이용해 권력을 향유하고, 부를 쌓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기도 합니다.


지금, 한국의 현실을 보면  온갖 비리를 다 저질러놓고 부와 권력을 둘다 잡으려는 50대, 60대 수재와 천재들이 넘쳐납니다. 이들이 권력의 상층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 사람들이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을 저질러 놓고, 자기합리화를 넘어 정당화 시키고 있습니다. 법을 수호해야 할 사람이 법망을 피해 요리조리 다 피해다니면서 "법은 이렇게 피해다니면서 요리하는 거야! 니들은 몰랐지!"하고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동양식을 보면 거의 천재수준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반 국민들은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국가를, 국민을 염려하는 사람들은 " 이게 나라인가? "하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 서민들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권력층이나 부유층에게는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높은 권력에 대항하는 듯하면 법이 허용하는 선까지 강한 처벌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정의감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심지어 재벌들에게는  용돈을 얻어쓰고, 재벌들의 비리는 눈감아줌으로 "장학생"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한국의 미래가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그 똑똑한 수재들이, 천재들이 생산성이 높은 기초과학, 응용과학등으로 가서 국가의 발전에 디딤돌이 되어주어야 했었는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사회분위기 탓인지 생산성이 매우 낮은 분야로 가서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더욱더 암담한 것은 이들 수재들이, 천재들이 부와 권력에 눈멀어 도덕감을 상실했다는 것입니다. 도덕감을 상실한 관료는 국가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국가를 병들게하는 부정부패에 앞장설 뿐입니다. 이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이들은 높은 직위를 이용해 자신의 부와 명성을 쌓는데만 열을 올릴 뿐입니다. 그리고 마음껏 권력을 휘두릅니다


한국의 미래,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정녕 다음 세대에는 수재와 천재들이 국가에 별 도움이 안되는 과거 세대들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현 10대,20대 수재, 천재들은 생산성이 높은 분야로 파고들어가 한국이 제2의 도약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주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법대는 진정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의대는 병들고 아픈 사람들을 구해내겠다는 사람들만이  가야 할 것입니다. 돈과 권력을 쫓는 이들이 이 분야로 가는 것은 이제 그만두야 할 것입니다. 사실상, 이분야는 이제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과거의 수재와 천재들이 자기만의 안일과 부, 권력을 추구했다면 미래의 수재와 천재들은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고, 헌신과 봉사를 해주기를,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고려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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