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략변화의 핵심은 '한국의 약소국화'
[정욱식 칼럼] 사드에 화난 중국, 진짜 감당할 수 있나? 사드 대란이 본격화됐다. 한국의 안보를 위해서라면 마땅히 한국이 수혜자가 되어야 하는데 최대 피해자가 되고 있다. 어처구니없는 현실이다. 하여 사드는 '트로이의 목마'다.
사드 배치 발표 이전까지 한중관계는 '선의의 동반성장' 관계였다. 한국의 발전은 중국에도 이로웠고 그 역관계도 마찬가지로 성립했다. 이는 비난 경제적 측면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수교 이래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라는 전략적 목표와 핵심이익의 공유 지점이 넓었기 때문이었다. 적대 관계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 때문이었다. 그런데 사드 한방에 '공든 탑'이 무너지고 있다.
[출처] 사드배치와 전환의 계곡,,, 그리고 헬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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