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위안화는 절하를 멈추지 않을까
지금 진행되는 강달러의 영향으로만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고 본다
무엇때문일까
위안화는 은밀한 계산하에 움직이는걸까
즉 다분히 자의적일까 아님은 달러에 의한 결과일까
달러에의한 결과라 한다면
달러와의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고보면 간단한것이고
스스로 절하의 길을 택한거라면
왜 일까란 생각을 해볼수밖에 ..
금융시장을 개방하려는 국가들은
(물론 금융선진화와는 거리가 먼 국가로 이해해야 될거로 보아야죠)
통화가치가 높아야 될까요 낮아야 될까요
당연히 낮아야 될거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통화가치가 높다면은
개방함과 동시에 자국에 들어와있던 해외자본의 이탈 그리고 투기자본의 공격이
용이해진다
반대로 통화의 국제화를 위해서 통화가치를 낯춘다면
해외자본의 이탈보다는 통화약세의 조건에서는 자본유입으로인한 통화에 대한 해외 수요가 촉발되면서
중국이 원하는 위안화의 국제화의 자연스러운 조건을 만들수있다
그러니까 지금 벌어지는 위안화의 약세현상을 이해할수있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얼마전 글에 위안화 약세를 태풍에 대비해서 저수지를 미리 비워 놓는다고 표현을 했었죠
그런대 지금 상대적으로
달러가 매우 강세라는것이고 미국의 금리인상이 매우 가파르다는것 입니다(연준에서 내년 근리를 3차례인상 )
어쩌면 이 이유가
위안화의 허를 찌르는게 아닌지 관전 포인트고요
환율 전문가분들이나 보도에서는 7.0위안후에 3조달러대가 무너지면 급격한 외화유출이 시작될거라 하는데
저는 의견을 달리 합니다
(7.0 안착이후에 3조달러가 무너집니다..아주 당연한거죠)
그러나 마지노선을 설정하자면 2조달러에서는 막아질거로 보고요 그 수준에서
달러에 대한 반격이 시작 될것으로 봅니다
당연히 해외자본의 유출입을 첵크하면서 추세의 움직임을 볼수도 있겠죠
어째든 ,미중간에 환율전쟁은 2017년 내내 지리하게 지속될거로 보고요
미중간에 환율전쟁으로 인해
엔화는 매우 득을 볼거로 보고요
모난돌 옆에 있어서 정 맞는다고
원화는 매우 위중한 상태가 되겠지요 (위안화가 굴복을 하던 말던간에)
원색적으로 말한다면 폭망
매우 걱정됩니다
투자자여러분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