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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증권돌이. 여의도튜, 구네스

by 21세기 나의조국 2016. 12. 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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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2016.12.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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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 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 입니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깨어나 행동해야
우리의 현재를 결정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할 
정치권력을 바로 세우고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국가의 위기상황인 지금 우리는
어느 때보다 좋은 국가 대개혁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민주 세력을 전복시키려는 기득권들의
무서운 압박과 공격에 직면해 있습니다.

낡은 시스템을 개혁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느냐
또다시 암울한 민주주의의 퇴보로 이어지느냐하는 
역사적인 기로에서 우리의 할 일은 무엇일까요?

주인은 도망갈 데가 없어서 주인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국가의 주인으로서
시대의 요구에 화답하는 행동으로 주인된 자리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시민들의 힘이 하나로 모여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무엇보다 강하고 단단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촛불혁명의 승리'와 '탄핵 가결의 승리'로 

우리는 목도했습니다. 

하나의 촛불은 힘이 없지만 함께하는 촛불은 힘이 셉니다

절대 다수의 국민이 소외된 지금이야말로

나라의 주인들인 국민이 일어나야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된 마음으로 모두가 하나로 뭉쳐 
민주 세력의 집권을 도와야 합니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으로
함께할 것입니다.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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