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붕괴시 일어날 황당하고 엉뚱한 예측
아래의 뉴스를 보면서 좀 엉뚱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주택가 상승에 지금으로 볼때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대출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일인당 대출 액수도 매우 클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주택가 거품으로 매우 큰 돈을 벌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불로소득에 심취해서 더욱더 많은 돈을 빌려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택가가 붕괴하면 모두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가장 많은 빚으로 더 많은 불로소득을 번 만큼 잃을 때에는 가장 크게 잃게 됩니다. 또한, 집값이 1/2이하로 떨어지면 가장 큰 빚을 지게 되고 가장 많이 파산할 것 같습니다. 즉, 대출이 많은 부자들이 가장 큰 충격을 받을 것이고 가장 큰 돈을 잃게 됩니다.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대출이 적어서 덜 피해를 입을 것 같습니다. 즉, 부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가장 많이 신용불량에 빠질 것 같습니다. 참 아이러니하면서 기이한 예측이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120851 가계 빚 증가에 빈부(貧富)차 없었다…전 계층 모두 폭증신용 1∼3등급 가계대출 2년새 34.1% 증가…5등급도 11.5%↑
▶우량신용자 대출 증가세 ‘최고’ =20일 국회 정무위 소속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우량 신용등급인 1∼3등급자가 은행, 상호금융, 카드사, 보험사 등 금융권에서 받은 가계대출 잔액은 올 1분기 말 현재 430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高금리가 대출 증가세 견인… 부채質 악화 우려=은행의 1∼3등급 가계대출 중에서도 주택담보대출(28.4%)보다 금리가 높은 편인 신용대출(29.2%), 예ㆍ적금 등 담보대출(40.0%) 등의 증가폭이 컸다. ▶최저 신용자 대출의 덫… 소득정체 장기화땐 ‘뇌관’=신용 최하위인 7∼10등급의 경우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해 2분기 말 60조2000억원까지 줄었다가 다시 증가해 1분기 말 현재 63조4000억원으로 2년 전과 같은 수준을 회복했다. 실제 올 2분기 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39만60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줄었으며 2분위 가구(283만1000원)도 1.3% 감소했다. 상위 20%인 소득 5분위 가구의 소득(821만3000원)이 1.7% 증가했지만 지난해 2분기(2.8%)에 비하면 증가세가 둔화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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