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사태는 아파트폭락의 조짐? Remani (rem***) 2016.09.18 02:09 지진 안전지대로 자처하던 한국에서 이게 웬일인가? 강진이 한번, 그리고 여진이 며칠내내 계속된다? 이제 한국도 지진이 빈번히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이제 별것이 다 반열~에 드는 것일까? 자살률 1위! 그리고 줄줄이 나쁜 것이 세게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더니, 급기야 지진 마져?
남대문이 소각 되었을때, 그것은 우연,또는 인재라고 하는 이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일부는 망조, 불길한 예감을 감지 했을 터이다. 어떤 해석이 맞았는가? 망조가 맞지 않았던가? 망하는 징조.....결코 어던 현상, 특히 뭔가를 상징하는 것에 대해 일어나는 현상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경주, 신라의 1,000년 고도, 왜 하필 그곳에서 지진이 발생 했을까? 지질학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은 관심이 없다. 여지껏 한번도 지진이 없던 곳에 갑자기 지진이라니? 뭔가 조짐, 징조가 아닐까? 오랜 것, 오래된 뭔가가 무너진다는 메세지는 아닐까? 오래된 것, 그것이 무엇일까?
아마 오래된 낡은 인식의 파괴, 변화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골수 보수타령을 하는 곳, 인식, 의식이 크게 변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즐거울 것 같다.우리가 남이가~ 하던 그따위 저급의식의 변화! 그것의 전조로 보면 얼마나 좋을까? 진짜 그리되면 좋겠다. 뭐 지진사태가 주는 메세지는 억지스럽긴 하지만, 뭔가 변화의 조짐은 분명 다가오고 있다 싶다.
10년간의 보수골통들의 나라 말아먹기는 이제 끝나간다는 또다른 해석도, 억지춘양이지만 바램이다. 아울러 한국경제를 항상불란하게 만든 부동산에 대한 거품, 특히 아파트의 거품이 크게 흔들린다는 의미도 있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해본다. 좌우지간 고식적이고, 꽉 막힌 사고와 의식이 바뀐다고 보고 싶다.
보수꼴통 정권의 무너짐은 곧, 아파트 거품의 붕괴와 궤를 같이할 것이다. 줄곧 주구장창 아파트 거품 유지를 위한 정책질만 쏟아 놓았으나, 그들의 소멸은 곧 그런 정책질도 사라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경상도 지역의 정서가 하루 빨리 바뀌어야 나라가 바로설 것이다. 그래야 국가가 제대로 나아갈 것이다.
지진은 경상도에 대한 경고라고 해석하고 싶다. 상주의 반정부(?) 투쟁! 상상도 못했던 일 아니던가? 경주는? 김천은, 줄줄이 나라 말아먹은 미친놈들을 지지하던 낡은 의식을 버리라는 경고다! 이들의 사라짐은 국가적인 경사다. 그리고 경제의 리스크를 제거하는 일이기도 하다. 아파트 그게 무슨 국민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었던가? 빚만 잔뜩 안겨준 미친놈들의 정책질에 대한민국 국민은 골병이 깊게 들었음이다.
지진! 그것은 경고다! 의식전환의 경고다! 그쪽 의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지진은 계속될 것이고, 원전이 몰려있는 그곳은 극히 위험해 질 것이다.
< 중신층과 자영업 살리기 >
"자영업자들 스스로 상권 만들기"에 대한 상상과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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