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여 전에 발간된 베스트 셀러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로버트 키요사키)
책 내용에 부자 아빠(즉, 로버트 키요사키)의 정의에 따르면
"자산이란 당신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는것"이며
"부채는 당신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앗아 가는것"일뿐이다....
그리고 부자 아빠는 오로지"자산"을 늘리기에만 주력하고"빚"을 떠안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물론 이 정의는 일반적인 자산의 개념과 전혀 다릅니다
"자산"은 일반적으로 현금과 증권, 토지, 건물, 자동차 등, 여차하면 현금화 할수있는 모든것을
가리키는 말로 보입니다. 그래서 집이나 토지 등 부동산으로 불리는것은 모두 자산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자 아빠의 정의에서는 현금 흐름을 창출하지 않는것은 자산이라고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의 자산가치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집은 보통 주택담보 대출로 매수 합니다.
그래서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의 대부분은 매달 주택 담보 대출 원리금 상환해야만 하고
또한 집에는 고정 자산세 등 세금이나 수선 유지비 등의 비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자기집을 소유하고 있으면 지출만 있을뿐... 단 한푼의 돈을 벌수 없습니다.
즉, 마이 홈은 "당신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앗아 갈뿐"이며 부자 아빠의 설에 의하면"자산"이 아니라
마이홈은 그저 "부채"일뿐 이라는것 입니다. 그래서 부자 아빠는 내 집등을 가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집이,"자산"이 아니라 "부채"일뿐 이라니, 눈깔 뒤집힌 폭등이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생각일것 입니다
집에는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투기꾼?들이 많을테니,
부자 아버지의 의견에 찬성 여부는 개인의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나"아파트를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빚내어 보유하는것은 사실은 위험한 부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자산에 대하여 재검토하여 호주머니에서 돈을 빠앗아 가는것(가짜 자산=신용)"을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