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벤, 천재인가 바보인가
첨부파일(PDF)의 글은, 미국의 연준(Fed)에서 시행했던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 정책의 성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글입니다.
'양적완화'는 언론에도 자주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익숙해진 표현이지만, 그 성격에 대해서는 크게 오해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양적완화의 성격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현재 진행중인 여러 상황들에 대해 오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우리나라에서 '한국형 양적완화' 정책이 논의되고 있는데, 역시나 '양적완화'의 성격에 대해 오해한 채 논의를 전개하는 경우들을 보게 됩니다.
새로이 우미연에 가입하신 회원님들께서는 꼭 첨부파일의 내용을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향후의 전개방향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첨부파일은 제가 출간했던 책 '착각의 경제학' 4장에 포함되었던 내용입니다. 출간도서의 일부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인 만큼 연구소 내에서만 참조하시고 밖으로 돌리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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