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세계경제에 전례없이 큰 영향을 끼친 중국

중국관련

by 21세기 나의조국 2015. 12. 29. 11:06

본문


 

世界経済にかつてなく大きな影響を及ぼした中国
2016年も世界経済を左右する重要な国になるが、その影響は異なる?

 

2015.12.25(金) Financial Times

 



 


세계경제에 전례없이 큰 영향을 끼친 중국

 


 

2016년에도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중요한 국가가 되겠지만, 그 영향은 다르다?

 


 

2015.12.25 (금) Financial Times 번역 오마니나

 


 

(2015년 12월 24일자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外交的には成功のAIIB、問われる中国の運営能力

 


외교적으로는 성공한 AIIB, 거론되는 중국의 운영능력

 


중국은 올해, 그 어느 때보 다 큰 영향을 세계 경제에 주었다. 2016년은 어떻게 될까 [AFPBB News]

 


 

중국은 올해 1년, 그 어느 때보다 큰 영향을 세계 경제에 미쳤다. 중국의 경기 둔화는 에너지 및 원자재(상품) 생산국가에 고통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개발 도상국에게도 심각한 경제성장 둔화의 요인이 되어, 세계 전체의 성장률을 떨어뜨렸다.

 


 

또한, 마찬가지로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번 여름의 주가급락과 부적절한 위안화 평가절하때문에 미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RB)가 9월의 금리인상을 연기한 것이다.

 


 

금융 정책의 입안에 있어서 FRB 정도로 외부의 영향에 꿈쩍도 하지않는 중앙은행은 없다. 그런 FRB가 이 점에서 의외의 민감함을 보인 것은, 중국의 대두에 의해 세계가 얼마나 변화했는 지를 말해주는 사건이었다.

 


 

더우기, 중국 정부는 결국, 위안화를 국제 통화 기금(IMF)의 준비 통화로 채용하려는 큰 소망도 성취시켰다.

 


効果を発揮し始めた景気刺激策、政策の方向性に注目

 

 来たる2016年も、中国は再び、世界経済の動向と資金の流れる方向を左右する非常に重要な存在になるだろう。だが今度は、景気減速が云々という話にはならない。鉱工業生産指数からうかがえるように、景気刺激策は効果を発揮している。また、特に地方政府によるインフラ投資の改善に反応する形で、投資が上向いている。国有企業も投資を増やしている。

 

 これは中国政府がかねて脱皮しようとしていた、投資・輸出主導の古い経済成長モデルへの回帰にほかならない。予想をはるかに上回る景気減速に直面した今年、中国共産党の幹部たちは方針を転換した。比較的古い産業で失業が高水準になれば社会不安が生じ、共産党による権力維持の脅威になりかねないと恐れたに違いない。

 

 来年には、経済における消費の割合を増やしたり金融の自由化を続けたりする当初の計画が放棄されたか否かを示す、決定的な証拠が明らかになるだろう。もし放棄されたのであれば、中国は高くつく資源配分の誤りを永続させることになり、後でさらに高い代償を払うことになる。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 경기부양책, 정책의 방향성에 주목

 


 

오는 2016년에도, 중국은 재차, 세계 경제의 동향과 자금 흐름의 향방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경기 침체 운운하는 이야기는 되지않는다. 광공업 생산지수에서 엿볼 수 있듯이, 경기 부양책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특히 지방 정부의 인프라 투자의 개선에 반응하는 형태로, 투자가 향상되고 있다. 국유 기업도 투자를 늘리고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동시에 탈피하려고 했던, 투자와 수출 주도의 낡은 경제성장 모델로의 회귀에 다름이 아니다. 예상을 훨씬 웃도는 경기 침체에 직면한 금년, 중국 공산당 간부들은 정책을 전환했다. 비교적 오래된 산업에서 실업률이 높은 수준이 되면 사회 불안이 생겨, 공산당에 의한 권력 유지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한 것임에 틀림없다.

 


 

내년에는, 경제에서의 소비의 비중을 늘리거나 금융의 자유화를 계속하는 당초의 계획이 폐기되었는 지의 여부를 나타내는 결정적인 증거가 밝혀질 것이다. 만약 폐기된다면, 중국은 높게 쌓은 자원 배분의 잘못을 계속하게 되므로서, 후일에 더욱 높은 댓가를 지불하게 된다.

 


 

중국 이외의 국가들도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지속불가능한 경제성장 모델은, 중국이 세계 전체의 생산 능력의 잉여에 기여했기 때문에 많은 산업에서 이익률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외부에 미치고 있다.

 


 

그다지 지적되고 있지 않지만, 이것은 미국과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금융위기 이후에 기업의 투자가 부진한 것이 하나의 요인이다.

 


 

위안화 평가절하의 행방

 


 

가장 큰 의문 중의 하나는 환율 전쟁에 관한 것이다. 중국의 산업계는 경쟁력이 없는 위안화 환율에 시달리고있다. 상승이 현저한 달러에 페그하고 있는 것이, 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달 들어 중국 당국이, 통화 바스켓에 기초한 지수로 전환한 것은, 겉으로는 시장에서 결정되는 부분이 큰 환율로의 전환에 기여한다. 중국 인민은행(중앙 은행)이 위안화 환율을 평가절하 때의 연막도 된다. 또한 생산자 물가가 급저하하고 있는 것도, 위안화 실질하락에 기여하고 있다.

 


 

위안화와 엔화의 직접거래, 6월 1일부터 개시

 


 

선진국이 수요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있는 것을 감안하면, 질서있는 절하라면, 세계의 다른 나라에게 위안화 약세는 대응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유가가 하락해서 소비자의 소득이 밀어 올려지고 있는 데다가, 중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이 하락하면, 소비를 자극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다만, 더 급격한 위안화 평가절하가 되면(실행된다면, 일본이 더욱경쟁적인 평가 절하를 도모할 때 고무될 가능성이 있다) 이야기는 다를 지도 모른다.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해에 미국에서 보호주의적인 감정에 불을 붙여 버릴 경우는 특히 그렇다.

 


 

미국 경제 전체에서 차지하는 무역 가능 제품 분야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수출업자가 연방의회에 대해 행사하는 로비의 힘은 꽤 강하다.

 


 

하지만, 글로벌 공급망의 존재는, 세계화가 시작되기 전에 비하면, 무역 보호주의의 주장이 억제된 것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차이나머니가 각국에서 버블을 낳을 가능성

 


 

중국 당국자들이 금융개혁에 대한 의욕을 되찾게 된다면, 다른 종류의 충격이 다른 곳에서 느껴질 지도 모른다.

 

완전한 자본 계정의 자유화를 향한 움직임은, 막대한 저축의 풀을 개방해, 외국 시장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다. 재산권이 강건하고 거버넌스가 안정된 나라에 대한 투자를 다각화시키려는 충동은 압도적으로 큰 것이다. 그렇게되면, 버블이 생길 것이다. 개발 도상국 세계의 비교적 좁은 시장에서는 특히 그렇지만, 선진국에서도 발생할 것이다. 경제에는, 더 나쁜 일이 일어날 수있는 것이다.

 


 


 


By John Plender

 


 


 

© The Financial Times Limited 2015. All Rights Reserved. Please do not cut and
paste FT articles and redistribute by email or post to the web.

 


 

ismedia

 



 

가져온 곳 :
카페 >날아라! 정대세
|
글쓴이 : 뽀로로| 원글보기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