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홈런' 최진행 사죄는 진심이었다
OSEN입력 2015.08.13 06:01
지난 11일 징계 해제 후 처음으로 1군 복귀할 때부터 최진행은 얼어 있었다. 야구장 도착과 함께 취재진 앞에서 팬들에게 공식 사죄의 인사를 하며 잘못을 반성하고 깊게 뉘우쳤다. 얼마나 긴장을 했던지 모처럼 만난 관계자와 인사한 것도 잊어먹고 다시 인사할 정도. 첫 경기 출전 날에는 더했을 것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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