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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의 차이는 하드웨어의 차이일 뿐이다 >>>우리의 육체와 정신은 138억년을 살아왔고

영어회화

by 21세기 나의조국 2015. 3. 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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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차이는 하드웨어의 차이일 뿐이다

2015.03.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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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 기준은 상대적일 뿐만 아니라 큰 차이도 없다


우리가 (아름다움) 이야기할 때에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인간들 서로를 보면서도 누구는 아름답고 누구는 추하다고 하면서 뜯어고치려고 애를 쓰는데, 인간이 아닌 다른 종이 우리 인간을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니 시각을 바꾸어서 여러분이 토끼를 본다고 칩시다. 토끼가 거기서 거기로 귀엽지, 특별히 못난 토끼, 예쁜 토끼의 구분이 됩니까?

 

토끼 콧날이 오똑한지, 쌍꺼풀이 있는지 그런 따져서 봅니까? 그냥 인간의 안목으로 보면 대개 귀여운 토끼인 겁니다.

 


 

토끼는 토끼고, 인간은 인간일 뿐이다.


 

이제 다른 생명체나, 외계인이 우리 인간을 본다고 칩시다. 우리가 특별히 아름답게 또는 추하게 보이겠습니까? 거기서 거기지, 우리끼리만 우리를 보면서 그렇게 극심하게 차별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건 번뇌망상일 뿐입니다.



2. 우주 안의 모든 것들은 물질과 정신의 평형으로 존재한다


 

인간을 물질적인 존재로 보는 , 그것이 지금까지 서구의 과학과 의학이 범했던 오류였습니다. 그런데 서양의 물리학계에서도 양자역학 도입되면서 관찰자(정신) 존재가 이제는 인정이 되고 있죠.

 

사실을 말하자면 우주 안의 모든 존재들은 생물과 무생물을 포함해서 물질과 정신의 결합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유는 우주가 탄생할 때에 물질과 정신이 동시에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은 우주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우주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물질로만이뤄진 공간이 아닙니다.

 


 

우주 138억년의 역사 - 티끌보다 작은것들은 엄청나게 큰 은하이다


 

빅뱅 이후 우주가 끊임없이 팽창하면서 수많은 은하와 별들이 생겨났듯이 우주의 최초에 생겨난 정신체도 끊임없이 분화하고 확장해왔습니다. 이것을 분령(分靈)이라고 합니다. 우주가 확장하는 만큼 정신체도 늘어나야 하는 맞다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우주가 성장의 정점에 이르면 분화의 속도가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우주도 인간처럼 생로병사, 성주괴공(成住壞空) 법칙을 따른다 하는게 진실인겁니다.

 

여러분은 인간이 물질과 정신의 결합체다 라고 이야기하면 거의 아무런 저항감 없이 받아들입니다. 여러분에게 인간은 물질의 덩어리다라고 이야기하면 오히려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물질과 정신의 평형으로 존재한다 하는 이야기는 쉽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런데 여러 종교적, 정신철학적 주장들에 의해서 잘못 이해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물질로 몸뚱아리는 정신의 종속체다 하는 개념입니다. 물질은 중요하지 않고 정신만 중요하다고 그들은 가르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주가 시작된 이래로 138억년동안 물질과 정신은 평형을 이루면서 우주 안에서 존재해왔습니다. 우리 인간도 그러합니다.

 

우리 몸을 이루는 물질들은 모두가 별의 잔해다 하는 말을 들어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요소들은 별의 폭발과 같은 과정에서 만들어진 별들의 일부입니다. , 우리 몸뚱이는 어머니로부터 받아서 30, 40년된 것이 아니라 사실은 138억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물질의 몸뚱아리와 평형을 이루면서 인간 형성하고 있는 정신 138억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이번 생의 기억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주에 있어서 우리 인간 존재가 30, 40년짜리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 안에서 138억년된 물질과 정신의 결합체이며, 물질과 정신은 상위나 하위의 개념이 없습니다. 평형을 이루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을 먹이고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정신을 풍요롭게 하거나 행복하게 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헐벗고 굶주리면서도 정신의 행복을 달성할 있다고 주장하고 정신만의 행복을 이야기하는 종교나 철학들은 모두 근본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도교철학의 정수인 자미두수 우주방정식을 통해서 제가 물질과 정신은 평형하게 존재하고 하나의 차원에 있으며 이것은 호환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개념들이 여러분에게 생소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사는 우주가 물질과 정신의 평형으로 존재한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3. 우주를 클라우드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다


 

여러분이 아이폰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이야기를 이해하기가 무척 쉬울 것입니다. 인간이란 단순히 비교하자면 여러분의 손에 들려있는 아이폰 같은 것입니다.

 

언젠가 핸드폰은 망가질 것입니다. 떨어져서 깨질 수도 있고 내구성이 되어서 고장나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의 존재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와이파이를 켜두면 수시로 여러분이 아이폰안에 저장해둔 사진이나 자료들은 거대한 클라우드에 수시로 백업(저장)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라는 클라우드에 수시로 저장되는 아이폰과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여러분이 새로운 아이폰을 사면 다시 원래의 것처럼 복원(다운로드)받아서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라는 존재(정신체) 육신이 망가지거나 죽고나면 다시 다른 (하드웨어) 받아서 이어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생의 기억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은 윤회의 과정에서 기억의 삭제(포멧) 이뤄지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해서 138억년 여러분의 과거기억들이 모두 함께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의식의 심층, 8식이라고도 불리우는 아뢰야식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우주 클라우드에도 저장되므로 여러분의 기억, 의식은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우주의식에 함께 공유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정신은 정신대로, 몸뚱이를 이루었던 물질은 물질대로 다시 우주 안에서 윤회하여 여러분이 윤회하여 태어날 때에 새로운 만들어냅니다. 우주 안에서 물질과 정신은 이렇게 균형을 이루면서 평형한 관계를 맺습니다.



4. 능력의 차이는 하드웨어의 차이일 뿐이다.


 

여러분은 흔히 여러분이 똑똑하거나 지능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을 영혼또는 정신 문제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면 똑똑한 사람은 자신이 다음번 윤회의 과정에서도 지금처럼 똑똑한채로 살아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한 착각입니다.

 

여러분의 외모, 지능등은 정신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 몸뚱이의 문제입니다.


 

티벳 死者의 書 (죽은자의 편지) - 류시화의 번역본이 낫지만 225페이지부터 읽는게 좋다 앞부분은 쓸데없는 사족




티벳 사자의 라는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책에 따르면 인간이 죽어서 육신을 벗어나는 순간 영혼은 9 총명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아이큐가 50이던 사람도 어떤 천재보다 똑똑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러한가 하면 우리의 원래 모습이 그렇게 맑고 총명했기 때문입니다. 육신에 들어가는 순간 그러한 총명함이 어두워진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최신 아이폰의 소프트웨어(정신)인데 정신을 옴니아 넣고 쓰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자기가 가진 능력의 1/100 사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은 여러분의 정신이 원래 그렇게 수준 낮아서가 아니라 육체에 의해서 능력을 제한당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똑똑하다고 칭송하는 수많은 사람들 예를 들어서 고시3관왕이라는 고승덕이라는 사람은 과거 생에도 똑똑하고 이생에도 똑똑하고 미래 생에도 똑똑한 것이 아닙니다. 인과에 의해서 이번 생에만 똑똑한 능력을 발휘할 있게끔 하드웨어(몸뚱이) 부여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 나는 언제까지고 똑똑한 영혼이다 하고 오만 방자한 마음을 품었다면 다음 생은 이번 생에 지은대로 것이고 모란시장에서 털옷을 입고 태어나게 것입니다. 개의 몸을 받았을 우리의 영혼은 개의 능력밖에는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통해서 여러분은 삶의 태도를 전환할 있게 됩니다.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때에 저들은 나보다 정신적으로 열등하구나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사람들과 나는 같은 정신(영혼) 가졌지만 몸뚱이를 잘못 받아서 고생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바꿀 있게 됩니다.

 

내가 우월하고 저들이 열등한데 내가 저들을 돕는다면 그것은 동정이지만 저들과 내가 다를 없이 동등한 영혼이라는 관점에서 도울 때는 자타불이 무주상보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주의 본질, 우리의 본질에 대한 이해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생은 100년에 한정된 짧은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의 육체와 정신은 138억년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우주와 함께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와 함께 태어나서 우주와 함께 사멸하는 존재입니다. 스스로 깨닫고 있지 못할 뿐입니다.

 

이번 생에 받은 하드웨어(몸뚱이) 지난 생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그러니 남보다 아름답지 않다고 자괴하고 뜯어고칠 필요도 없고 남들보다 우월한 지능을 가졌다고 뽐낼 필요도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각각의 생을 뛰어넘는 수준 높은 지혜 추구하지 않는다면 다음 생은 무엇이 될지 그저 인과에 맡기게 뿐입니다.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웃고 떠드는 동안, 술집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동안 여러분의 육신은 늙어가고 정신도 쇠퇴하게 것입니다.

 

좋게 다시 인간의 몸을 받아서 돌아올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못할 확률도 있습니다. 우주 안에서 어떤 존재로 살아가는가 하는 것은 다른 누가 아닌 여러분이 결정할 문제이고 전생이나 내생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여러분의 문제입니다.

 

하나의 생에서 다음 생으로 넘어가는 격벽, 어머니의 뱃속에서 보내는 달의 암흑을 극복하면 138억년의 생의 기억이 모두 하나로 통합됩니다. 그것이 소위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여래이며, 도교에서 이야기하는 득도이며 깨달음 입니다.

 

그렇게 하려고 애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138억년 없는 동안 우리는 우리 스스로 무엇이 것인지 결정할 자유가 없었습니다. 다시 윤회하고 싶지 않아도 윤회해야만 하고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싶지 않아도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의 여러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생의 주인이 아닙니다. 우주의 법칙에 얽매인 노예의 신세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를 얻으려는 것입니다. 태어나고 싶다면 태어나고, 태어나고 싶지 않다면 태어나지 않을 자유, 우주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있는 권리 그것을 획득한자를 여래(如來) 합니다.

 

그냥 자유인이라고 불러도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에 있어서 물질적, 정신적 자유로움을 얻고자 한다면 여러분을 속박하고 있는 사회시스템을 극복하고 변화 시켜야 하고, 연속된 생에서의 자유를 얻고자 한다면 여러분을 끊임없이 윤회시키는 우주의 시스템을 극복해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나 용기가 없는 자는 쟁취할 없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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