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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는 3년간의 불황 - 위기이면서 기회>>>2018년 중반이후에는 통일이 온다

영어회화

by 21세기 나의조국 2015. 9. 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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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는 3년간의 불황 - 위기이면서 기회  

2015.09.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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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온다라고 표현했지만, 아마 우리는 겪어보지 못한 것일 터입니다.


IMF라고 하면 사람들의 머릿속에 힘든 시기로 다 각인되어 있겠지만, 이것은 '힘들다'라거나 'IMF때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IMF라는 시기는 1997년 말부터 외환위기로 초래된 경제침체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정권에 이르기까지 펼쳐졌던 유동성확대정책이 불러온 위기였습니다. 모든 위기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1997년의 위기의 뿌리는 1980년대초 전두환정권까지 거슬러올라가야 한다고 이야기하는겁니다. 차트로 보면 그것이 일목요연하게 잘 보입니다.

2015년 초부터 지난 4월까지 나온 상승장으로 인해서 기존에 제가 봤던 그림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그림이라고 하는것은 차트에서 '삼각형패턴'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볼수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해서 보이면 크게 잘 보이실겁니다. 올해초부터 나온 상승움직임을 반영해서 삼각형을 고쳐봤습니다.

그랬더니 보다 큰 삼각형이 나왔고, 오늘처럼 2000선을 붕괴하는 움직임은 조만간 삼각형이 이탈되었을때 이 삼각형을 확정할것입니다.

이 그림이 우리한테 주는 메시지를 해석해 봅시다.

 

1. 삼각형패턴으로 시장이 횡보한 (그러니까 유동성이 시장을 떠받친) 시간은 6년이다

6년동안 경제붕괴 (부동산,주식시장)를 막기위해서 MB정부와 박근혜정부는 경기부양을 해왔습니다. 금리인하등의 대표적인 정책이고 부동산시장 부양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위 그림에서 1930포인트대로 표기된 삼각형의 하단을 돌파하면 그 모든 부양정책의 성과는 종료하고 시장은 갈길로 갑니다. (즉 하락합니다)

 

2. 삼각형패턴의 특성상 1차적인 지지선은 1243즈음에서 나온다

주가지수 1200포인트대에서 1차적인 지지가 나옵니다. 그전까지는 빠르게 시장이 붕괴한다는 의미입니다. 환율은 오르고 주식가격은 내려갑니다.

이 시기는 전체그림에 비춰서 다시 판단해보면 2015년 8월 ~ 2016년 상반기입니다.

 

 

3. 시장의 전체 하락기간은 3년이다

삼각형패턴의 특징중의 하나가 꼭지점까지 시장이 하락하고 저점을 찍은뒤 반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삼각형의 꼭지점 부근인 2018년 3/4분기까지 시장이 하락한다면 딱 3년을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락한다고 말을했는데 어떤 형태로 무너질지 잘 모릅니다. 꾸준히 하락하는게 아니라 와장창 무너지고 횡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딱 그시점에 시장이 최저가에 도달한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보다 정확한 표현은 3년동안은 대한민국 경제가 엉망진창이되고 IMF때처럼 경기가 얼어 붙을 것이라는 것 입니다.

 

 


 

4. 2018년에 시장이 반전한다

2018년에 시장은 반전합니다. 바닥을 찍고 돌아섭니다. 왤까요? 제가 여러분한테 늘 강조했듯이 만약 경제가 3년간 무너지다가 일본처럼 장기불황으로 가지 않고 반전한다면 그것은 통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남북의 통일이라는 큰 사건이 없이는 대한민국 경제는 장기불황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버블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5. 우리가 행동해야할 시기

이 타임테이블의 역순으로 생각해 봐야합니다. 2018년 중반이후에는 통일이 온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까지 거사를 마무리해야할까...

시간이 많이 늦춰졌지만 적어도 2017년 초까지는 마무리해야합니다. 그래야 개성공단등의 사안을 북과 토의해볼 시간여유가 있을겁니다. 1년의 준비기간은 필요합니다.

지금의 시점(2015년 8월)부터 2017년 초반까지는 1년 반정도가 남았습니다.

1년 반안에 해내야 됩니다.

또한가지 참조할 부분은 주가가 적당한 수준에 와야합니다. 작년말에 거사를 미룬 이유는 주가가 적당한 수준에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도 환율이 오르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시장은 점점 하락추세로 가파르게 접어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거사를 시작하는 시점에도 영향을 줄것입니다. 1년 반 안에 해야하지만 주가가 적당히 맞아야 합니다.

우리 거사는 내년중에 진행될것입니다.

올해말부터 시작될수도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주가가 적당히 빠지는 시점에서 시작할것입니다. M&A의 특성상 해당주식은 시장이 무너지거나 말거나 오히려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또는 시장이 너무 무너지니 따라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어느경우라도 여러분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싶습니다. 또 여러분이 매입한 가격보다 주가가 내려서 인내심을 잃는 상황을 길게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임스케쥴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거사는, 주식의 매입은 2015년 4/4분기에서 2016년상반기안에는 시작될것입니다. 세상이 우리의 존재를 알게 되는때는 2016년 정기주총이 열리는 3월이거나, 늦으면 2016년 중반의 임시주총일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식을 어느때부터 매입해들어가느냐에 달렸습니다. 거사가 언제 시작되느냐에 달렸습니다.

그 중간과정에 여러 사건이 있을 수 있지만, 엘리엇처럼 우리는 분명히 주목을 받게 될것이고, 외국계투자자의 자금이나 의결권은 지금부터 시간을 두고 아마 내년 중반이후에나 결집될것입니다. 이들은 빨리 움직일것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M&A를 매듭짓는것은 2017년 3월정기주총까지는 끝내야합니다. 그래야 2018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까지 주식시장은 계속 좋지 않을것이고 한국경제는 위기에 처할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의 가계도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를 잘 버텨내고 동참할 수 있는 의지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 혹독한 3년을 버티면, 경공모가 여러분에게 한 약속들을 지킬 수 있게 될것입니다.

그전에 탈락해버리고 인연의 끈을 놓아버린다면 그또한 운명일것입니다. 이게 제가 2015년을 지켜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회원들 중에는 거사가 2014년에 시작되지않아서 짜증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 2015년말로 확정해 주었으면 하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이기는'것입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시기를 정확하게 잡아야 할것같습니다. 더불어 외국투자자들과 타협할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늦춰진다고해도 2016년 상반기일것입니다. 그러니 조급함을 버리고 경공모의 가는길을 따라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8월11일 카페에 올렸던글을 블로그로 옮깁니다


p.s http://druking.com/50188679772 열린카페 경제적 공진화모임을 출범합니다. 읽고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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