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입력2014.12.01 08:59
얼마 전부터 해외 도피 사범 체포에 열을 올리더니 반부패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시도하는가 하면 해외 공관으로도 순찰조를 내보내 부패 단속에 나서고 있다. 누구라도 더 이상 숨을 곳을 남기지 않겠다는 시 주석의 의지가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당 기율위가 해외 공관에서 반부패 조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결과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대상을 넓혀갈 것이라는 게 베이징 정가의 대체적인 예상이다.
부패 관료의 본국 송환 또는 범죄인 인도에 대해 협력과 공조를 강화할 것을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시 주석의 반부패 드라이브가 글로벌 이슈로 격상되면서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마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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