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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4. 11.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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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창업자들이 일하는 법  
예병일 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 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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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늘 알고 있지 않다.
2.이 안보다 저 바깥에 똑똑한 사람이 더 많다.
3.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인 일을 한다면 우리는 성공할 것이다.
4.가치 있는 거래란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
5.동료들은 현명하며 선의를 지니고 있다.
6.비즈니스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즐거운 경험을 한다. (211쪽)

 

트위터의 공동창업자인 비즈 스톤. 대학을 중퇴한 그는 구글에 입사해 2년을 다니다 나와 트위터를 공동으로 만들었고,

 

2012년에는 '젤리'라는 소셜 네
트워크 Q&A 플랫폼을 공동창업한 인물입니다.

 

스톤은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이라는 비공식 사훈을 갖고 있는 구글이 사람보다 기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느꼈고,

 

 

회사를 나와 트위
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에번 윌리엄스와 함께 새로 합류하는 직원들에게 '일할 때 의식해야 할 사항들' 목록을 정리해 들려주었습니다.

 

1.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늘 알고 있지 않다.
2.이 안보다 저 바깥에 똑똑한 사람이 더 많다.
3.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인 일을 한다면 우리는 성공할 것이다.
4.가치 있는 거래란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
5.동료들은 현명하며 선의를 지니고 있다.
6.비즈니스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즐거운 경험을 한다.

 

이것이 트위터 주식회사의 규칙들이었지요.

 

예컨대 우리가 잘 아는 해시태그, @리플, 리트윗같이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기능들은 대개 사용자들이 개발한 것이었습니다.

 

 

트위터의 창업자와 직원들
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며, 회사 바깥에 똑똑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 덕분인 셈이었지요. '겸손'한 마음으로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관찰하는 자세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비즈 스톤은 생각했습니다.

 

'가치 있는 거래란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 '동료들은 현명하며 선의를 지니고 있다'라는 나머지 스톤의 생각에도 공감이 갑니다.

 

그가 한 말 중에 인상적인 것 하나를 더 소개해드립니다.
"돈이 많다는 것은 그 사람의 됨됨이가 확대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거의 예외 없이 들어맞았다.

 

 

만일 당신이 괜찮은 사람인데 돈이 생긴다면 훌륭한 자선가가 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바보일 경우, 많은 돈 때문에 더 끔찍한 바보가 될 것이다."

 

 

 

어떠십니까. 공감이 가시는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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