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유동성과 신기술사이에서 시소게임 >>>★★★

중국관련

by 21세기 나의조국 2014. 6. 5. 10:01

본문

안정적인 성공투자 안정적인 성공투자
유동성과 신기술사이에서 시소게임

2014.06.05 

미국의 저성장이 증시에는 행운(?)인 이상한 유동성의 시대
 

미국경제가 고성장 하는 것이 두려운 시대다. 미국이 마이너스 성장하는 것이 증시에 호재인 이상한 시대가 지금이다. 선진국의 변방국가들, 그리고 이머징 국가들은 미국경제가 비틀거리는 것이 호재이고 미국이 살아나는 것이 악재다. 미국이 돈줄을 조일까 겁나서다. “비정상적인 정상”, 돈으로 만든 경기회복과 유동성이 만든 증시이기 때문이다.


세계경제의 중심축 미국GDP가 1/4분기에 이상한파 등으로 2011년 1분기 -1.3%를 기록한 이래 3년만에 처음으로 -1%의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경기회복을 예상해 올라가던 국채금리도 작년 6월이래 11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미국주가와 정확히 그 궤적을 같이 했던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Margin Debt”의 성장속도가 2월부터 둔화다. 그리고 2개월후인 4월부터 조정국면에 들어갔고 이 시점을 전후로 이머징마켓의 주가는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수익률에 목숨 거는 핫머니들이 발 빠르게 새로운 먹이 감을 노리고 신흥시장으로 날아갔기 때문이다.


최근 10개월간 연속으로 신흥시장에서 돈을 빼가는 바람에 “깨지기 쉬운 5개 나라”, Fragile-5를 준 외환위기 상태로 몰아갔던 핫머니들이 다시 신흥시장으로 최근 2달간 무지막지하게 돈을 퍼 넣었다. 졸지에 외환위기 문턱까지 갔던 “인(印)”자 돌림 국가인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16~17%대의 주가상승으로 갑자기 최고의 투자유망지역으로 돌변했다.

  
선진국의 변방, 이머징의 변방에 선, 입지가 어정쩡한 한국증시도 다시 2000선을 넘나들고 있다. 핫머니덕분에 달러환율은 절상모드로 1000원대를 넘보고 있고 당국은 시장개입을 준비하고 있다. 증시에 비관적이던 한국의 각 기관들은 모두 시각을 바꾸어 경쟁적으로 사상최고치 경신시기에 또 다시 배팅을 하기 시작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 = “G1,G2 독식”의 시대?
 

결국 돈으로 만든 유동성버블이 버블로 끝날지 아닐지는 실적과 신기술에서 결판난다. 신기술이 주가와 실적의 괴리, 빈 공간을 채우면 건실한 성장이고 못 채우면 버블이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 셰일가스 보다는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신기술이 중요하다.


미국의 인구대비 총 고용을 보면 미국의 경기회복과 성장은 “고용 없는 성장”이다. 고용도 기업이 아니라 자영업이 많이 늘었다. 기업은 모두 해외로 나갔기 때문에(Off-Shoring) 기업의 고용이 늘기 어렵다.


미국 오바마의 리쇼어링(Re-Shoring)이 셰일가스로 이루어질까? 미국은 리쇼어링으로 기업을 불러들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고용이 늘어나야 미국이 산다. 셰일가스로 에너지와 가스 그리고 이를 원재료로 쓰는 산업의 호황은 예견된 것이지만 이들 산업은 모두 장치산업이다. 그리고 새로운 장비나 설비가 필요한 신산업이 아니다. 정부가 세금 받을 수 있는 기업 수와 세수는 늘지만 고용유발효과는 크게 떨어진다.
  

 

지금 정보화시대의 특징은 “큰 것들의 시대”라는 것이다.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바꾼 세상의 법칙이 있다. “승자독식의 법칙”이다. 그러나 현실은 승자 독식은 아니고 “G1, G2독식의 시대”다. 1등이 70%, 2등이 30%, 3등 이하는 국물도 없는 시대다.


금, 은, 동 그리고 장려상, 격려상, 인기상이 지금까지의 룰이었다면 지금 세상은 금메달과 은메달만 있는 세상이다. 구글과 야후, 아마존과 이베이, 네이버와 다음, 삼성과 하이닉스, 미국과 중국….. 지금 세상은 모두 G1과 G2가 다 해먹는 독과점의 세상이다. G3이하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별로 기억도 나지 않는 위치로 추락하는 시대다.


IT는 G1 미국이, 제조업은 G2 중국이 다 먹는 시대였다. 하지만 오바마 2기정부와 중국의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이 리쇼어링(Re-Shoring)을 통해 제조업을, 중국이 인터넷소비경제(宽带经济)를 통해 IT서비스를 장악하려 하고 있다.


21세기들어 세상을 변화시킨 것은 첫 번째가 인터넷 혁명, 두 번째가 스마트 폰 혁명이었지만 이제 다가올 세 번째 혁명은 “사물간 인터넷 혁명(IOT)”이다. G1, 미국은 제조업이 없어 IT에 목숨 걸고, G2중국은 전통산업의 공급과잉과 환경문제 때문에 IT에 목숨 건다. IT에 있어서 미국은 지금 “사물간 인터넷(IOT)”, 중국은 “전자상거래(EC)”와 “스마트시티(Smart-City)”다.
 

 

손가락 하나로 세상을 연결하는 ET같은 인간이 만든 혁명이 “스마트폰 혁명”이었다. 하지만 이젠 자동차가 말을 하고, 사무실이 주인을 알아보고, 거실이 알아서 조명조절하고, 냉장고가 알아서 슈퍼에 과일 주문을 하는 시대가 온다.


기계와 사물이 말을 하고 소통하는 시대, 365일 24시간 일 시켜도 불만도 없는 로보트가 핸드폰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 농장이 아니라 농업공장에서 컴퓨터와 로보트가 물과 영양분으로 유리 상자에서 기르는 유기농 채소와 질 좋은 A++급 한우고기가 나온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 “석유를 지배하는 자”, “화폐를 지배하는 자”가 최근 500년간의 세상의 지배자였지만 이젠 “세상의 모든 사물의 두뇌를 지배하는 자”가 진정한 지배자로 등장하는 시대가 온다.


인터넷 검색회사 구글이 로보트 회사를 마구 사들이고, 인조고기 생산에 돈을 투자하고, 전자상거래 회사가 무인비행기회사를 사고 인터넷 공룡들이 IPO와 증자를 통해 조달된 돈으로 인공지능, 바이오 회사에 돈을 퍼 넣는 것은 모두 이 때문이다.
 

기존의 전통산업의 패러다임을 깨는 혁명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로보트를 비롯해, 인공지능을 가진 모든 사물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깔 수 있다면 “21세기의 하느님”은 바로 Google, “구글느님”이다. 모든 세상의 두뇌를 지배하는 신의 존재로 부상하기 때문이다.


미래를 가장 잘 예측하는 것은 돈, 주식시장이다. 자동차, 석유, 조선, 은행업종 대표기업의 시가 총액보다 구글과 애플의 시가 총액이 더 크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 지금은 인간의 “손가락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의 황제지만 미래는 “모든 사물의 두뇌를 지배하는 자”가 황제가 될 다크호스라는 것을 의미한다. 미래는 굴뚝과 금융이 아니라 정보다. 정보도 하드웨어가 아니라 서비스다.
 

 

 

중국 정보화의 미래? 아무도 모른다.
 

보통의 나라들은 자동차와 핸드폰을 만들고 나서 비행기를 만들고, 그 다음 인공위성을 만든다. 그런데 자동차와 핸드폰은 제대로 못 만들지만 최첨단 스텔스기를 만들고 인공위성을 독자기술로 만드는 나라가 중국이다. LNG선은 잘 못 만들지만 항공모함은 만드는 나라가 중국이다.


한국은 중국이 핸드폰과 자동차를 잘 못 만든다고 낮게 보지만 자동차와 핸드폰 만드는 기술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스텔스기나 인공위성을 만들 수 없다. 반대로 인공위성과 스텔스기를 만드는 나라가 독하게 마음먹고 덤벼 들면 핸드폰이나 자동차는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중국의 기술력을 낮게 보면 큰일 난다.


통신과 거주이전의 자유가 제한이 되었던 중국에서 이동통신기기와 자동차는 중국인들의 생활과 사고의 패턴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자동차는 중국인들의 생활패턴을 바꾸어 놓았지만 핸드폰은 중국인의 사고를 “중원(中原)”이 아니라 “세계(世界)”로 확장하는 계기로 만들었다.


1.3억대의 자동차가 바꾼 “생활패턴의 변화”, 6억 인터넷과 12.3억 모바일이 만든 전세계를 연결하는 정보가 바꾼 중국인의 “사고의 변화”가 중국의 미래를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IT하면 미국이지만 이젠 중국IT를 다시 봐야 한다.


정보화가 늦은 중국은 지금 전통산업의 IT와의 접목을 통한 B2B, B2C, C2C ,B2G 등의 전자상거래가 폭발을 하고 있다. 지금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는 중국의 B2B 업체인 아리바바닷컴이다. 연간 거래액은 2500억달러가 넘는다.


이는 미국의 양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과 이베이의 1000억달러, 800억달러를 훌쩍 뛰어 넘었다. 중국의 6억명의 인터넷 가입자와 12.3억명의 모바일가입자 그리고 1400만개의 기업들이 정보화 혁명의 소용돌이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리바바가 미국증시 상장을 신청했다. 미국의 양대 전자상거래업체와 영업실적을 비교해보면 미국기업들의 매출규모는 크지만 이익규모는 형편없고 이베이는 적자 상태다. 아리바바는 B2B사이트가 주력인 관계로 매출액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이익규모는 미국 1,2위기업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이다.
 

 

아리바바닷컴의 상장후 시가총액은 얼마나 될까? 적자상태인 이베이의 시가총액이 643억 달러, 아마존이 1438억달러 선이다. 중국내 3대 인터넷업체는 “BAT”라고 불리는 바이두(Baidu), 아리바바(Aribaba), 탄센트(Tancent)이다.


바이두의 2013년 이익규모는 아리바바의 48%선이고 탄센트는 71%선에 그치고 있다. 이들 두 기업의 이익규모와 시가총액 비율을 이용해 아리바바의 시가 총액을 추정해 보면 바이두를 적용하면 1,127억달러, 탄센트를 적용하면 1,808억달러선이다.
 

 

월가의 아리바바닷컴의 상장후 시가총액 추정은 최대 2,500억달러 최저 1,360억달러이고 중간값이 1,910억달러다. 중간값 기준으로 보면 아리바바닷컴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Facebook, 삼성전자, 오라클의 수준을 넘어선다.

 

 

중국의 스마트시티는 “사물간 인터넷(IOT:物联网)”에서 답이
 

중국의 새 정부는 2020년까지 1억명의 농촌인구를 도시로 이전하는 도시화 프로젝트의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연간 140일 앞이 안 보이는 스모그를 발생시키는 공업화, 도시화는 중국에서 더 이상 없다. 새로이 짓는 도시는 모두 “스마트 시티(Smart-City)”이다. 공해 없는 공업화와 도시화는 정보화로만 가능하다.


중국의 스마트시티는 “사물간 인터넷(物联网)”에서 답을 찾을 수밖에 없다. 전세계 IOT업체들이 모두 중국으로 몰려가 세미나를 열고 전시장을 만들고 하는 것은 모두 이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2010년부터 시작된 12차 5개년의 핵심전략 중 하나로 7대 신성장산업의 육성을 내 걸었다.


거기에는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간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등 지금 전세계적으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IT업계 첨단분야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중국의 주요대도시에 가보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단지가 대규모로 들어서 있다.
 

 

 

빅데이타,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간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등의 정보서비스의 개발과 개척지는 미국이지만 최대 수요처는 중국의 신도시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경제를 책임지는 리커창 총리는 19개 전통산업은 구조조정 하는 대신 전통산업의 빈자리를 “디지탈경제(宽带经济)”, 즉 IT소비로 채운다는 전략을 공언하고 있다. 중국의 2014년 5월까지 주가상승률 상위 100사의 커트라인 수익률을 보면 47%아 되는데 이중 1/3이 IT주식이다.


정보 유통속도가 빠른 스마트폰 시대에 모방은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빠른 재창조”다. 남의 것을 잘 베끼고 거기에 자기의 아이디어 하나를 더 추가해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바로 파는 것이 스마트폰 시대의 패션이다. 기술특허, BM특허 소송하다가 보면 이미 새로운 기술이 들어와 옛 기술은 쓸모 없는 것이 되어 있다.


중국은 지금 전세계 정보산업을 모조리 벤치마크하고 복사하고 있고 거기에 중국의 특성을 가미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 미국에 있는 모든 정보서비스는 이미 중국에 있다. 페북, 트위터, 유튜브, 구글은 중국에서 검색자체가 안 된다. 대신 런런왕, 신랑, 요우쿠, 바이두와 같은 서방세계와  똑같은 서비스를 하는 중국본토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중국 정부는 IT서비스분야에는 정보의 만리장성을 쌓아 외국기업의 진입을 막아주고 있다.

 

 

정부의 보호막 덕분에 중국기업들은 미국, 한국 등 전세계의 IT기술을 마음대로 모방하고 재창조하고 실력을 쌓아 이제 그 실력은 원조 못지 않다. 또한 세계 최대의 6억 인터넷과 12.3억 모바일 가입자 그리고 1400만개 제조업체를 배경으로 마음껏 확장하고 있다. 이미 전자상거래에서 이번에 미국에 상장하는 아리바바닷컴이 그 증거를 보여 주었다.


그런데 아리바바닷컴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란 점이다. 우후죽순처럼 자라나는 중국의 IT서비스업체들은 IT서비스의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규모의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3-5년이면 세계 정상에 바로 설 정도로 거대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G1, G2스타일의 IT업종 주목해야
 

한국 증시의 방향은 “미국의 유동성”과 “중국의 제조업”이 결정 짓는다. 미국의 경기부진으로 넘쳐나는 유동성이 한국으로 몰려와 단기적으로 최고치를 갱신할 수는 있지만 그림자는 나무를 키우지는 못한다. 금융은 실물의 그림자다. 유동성으로 주가가 올라갔다고 실물경기가 좋아지지는 않는다.
 

 

이번 증시 랠리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 얼마나 더 망가지는 가에 달려 있다. 증시에서도 별 특징 없는 배당주, 자산주, 우선주, 지주사주들이 강세라는 점이 반증이다. 미국의 경기둔화로 투자자금이 안전한 수익을 찾아 다시 불나방처럼 이머징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한국 주가의 최고치 갱신을 논하기 보다는 6월이후 미국의 3/4분기 경기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중요해 보인다. 미국의 고용이 좋아지고 GDP가 회복조짐을 보이면 이머징으로 왔던 돈은 다시 득달같이 미국으로 달려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시장예측을 반대로 해 수익률 악화로 대규모 펀드환매에 직면한 왕년의 채권왕 빌그로스 만 금리 하락을 예상해 미 국채에 올인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관들은 미국경기 회복과 금리상승을 기정사실화하고 장기채권은 팔아 치우고 증시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 빌 그로스가 다시 한번 더 틀리고 월가의 다른 기관들이 맞는 상황이 오면 신흥시장의 랠리는 봄날의 짧은 꿈이 될 수도 있다.
  

 

이번 외국인이 만든 유동성 장세에서 한국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갱신한다면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한국 제조업경기를 좌지우지하는 중국경기이고 “시진핑의 구조개혁”이다. 한국증시가 정상에서 신기록을 이어 갈지는 중국의 구조조정과 경기회복 달려 있다. 그게 아니면 한국이 가진 정보서비스분야 신기술이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한국이 미국이 주도하고 중국이 확산시키는 신기술혁명에 맞장구를 칠 수 있는 실력이 있으면 된다.

 
중국의 구조조정은 2014년말까지 이어진다. 대신 전통산업을 대신할 IT의 육성은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철강 화학 등의 중국전통산업의 구조조정으로 한국의 전통산업이 단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수는 있지만 구조조정이 끝나면 중국이 가장 큰 위협이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스마트혁명 덕분에 한국이 핸드폰에서 대박을 냈고 핸드폰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수요 때문에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업체가 호황이고 주가도 초강세다. 원자바오 시절 중국이 4조위안 경기부양을 쓰는 덕분에 한국의 전통산업이 대박 났다. 미국을 따라 하고, 중국에 가져다 파는 것이 지금 한국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그런데 이젠 중국이 세계 최대 IT시장이다. 세상은 다시 “스마트 혁명”에서 “사물간 인터넷혁명”으로 진화 중이다. 미국과 중국 G1, G2가 가는 길은 이유와 목적은 서로 다르지만 만나는 지점은 IT서비스다. 한국의 전통제조업, 소비업종 주식은 외국인들 동향 따라 샀다 파는 시소게임 정도로 가고 대신 IT서비스업종은 외국인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과 상관없이 길게 보고 싹수 있는 기업은 보유비중을 늘려가야 할 것 같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