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주택시장은 대변화가 시작되다!

부동산

by 21세기 나의조국 2014. 5. 27. 10:52

본문

주택시장은 대변화가 시작되다!

remani (rem***)   2014.05.26 13:27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가 크게 축소되고 있다. 3~4억대의 전원주택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사실 3~4억대의 전원주택도 비싸다. 1억대 중.후반에서 2억대 초.중반의 멋진 전원주택이 충분히 가능하다. 아직 토지가격의 거품이 빠지지 않아 토지비중이 큰 전원주택의 경우 가격을 낮추기가 만만치 않지만, 토지도 과거 패턴과 달리,아파트를 짓겠다는 대규모 토지 수요가 급감하면서, 토지매매가 절벽이 되니, 머지않아 토지대도 크게 하락하리라 본다.

 


 

주거비중이 아파트에서 다양한 주거형태로 바뀌고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 조사중인 최저가격의 주택이 있는데, 10~15평 정도의 도심 외곽의 미니주택이다. 5,000만원대면 가능하리라 본다. 도심형 생활주택과는 격이 틀리다. 클라스가 틀리다. 직장 접근이 자가용으로,또는 전철로 1시간내면 가능해 보인다. 어쩌면 틈새시장 정도일지 모르지만, 호응을 얻는다면, 수도권에만 기십만도 가능할 것이다.

 


 

비싼 도심내 오피스텔, 도심형주택에 거주를 거부할 정도의 매력이 있다. 어쨌건 주거에 드는 비용은 급격히 줄여야 한다. 그간 주거비용은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집빚에 대해 이자내는 돈으로 소비가 된다면, 경제 흐름은 나아진다. 아파트는 경제에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소비증가를 저지한 것이다.

 


 

앞으로 단독,전원주택등이 주거문화의 주류로 부상한다. 최근 아파트 분양은 참패를 당했다. 모델하우스에만 바글 바글 거렸지, 실제 분양률은 극히 저조하다. 이제 점차 소비자가 똑똑해 지거나, 의식이 깨어나는 것이다. 10년후, 20년후에는 아파트 비중은 30%로 급락할 것이다. 그간 후락해진 아파트는 거주자의 성향도 바뀌는데, 저소득 하류계층이 주류를 이룰 것이다. 그냥 한마디로 말하면, 슬럼화가 된다는 것이다.

 


 

지금 아쉬운 것은, 도심 외곽의 토지에 대해 보다 높은 용적률이 적용되지 않음이다. 토지 50평이면 될 것을 100평을 구입해야 하는 현행법이 걸림돌이다. 부동산 시장의 부침은 가히 법을 어떻게 하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많은 세대가 아파트를 버리고 주택으로 이동코져 한다. 간련법을 수정하면 보다 많은 세대가 내집마련을 할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게 할수 있다. 복지, 주거복지는 그리 요원하지 않다. 재원마련 타령이나 하고, 실제 할 의지가 없을 뿐이다. 복지를 꼭 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억지춘양으로 부동산,아파트시장을 투기조장하지 말고도, 경제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정책수립은 분명히 많다. 지금 주택시장은 아파트는 버겁다 갈아타야 한다. 신선한 공기를 주입해야 한다.그러면 어느정도 주택시장은 기지개를 켜며, 거래가 늘어난다. 하지만 투기 조짐은 사라진 정상적인 거래의 증가다. 물론 안전장치는 마련해야 한다. 토지주들의 폭리, 졸부, 조세제도로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다.


 


 

언제나 단점은 있다. 언제나 어려움은 있다. 헌데 단점을 장점으로 어려움을 도약의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 정책에는 도무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사회의 가장 문제는 위정자, 정책 입안자들의 철학이다. 철학없이 하는 정책은 쓰레기일 밖에는 없다. 주택시장은 변화를 요구한다. 시장이, 국민이, 수요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책입안자들은 들여다 보야할 시기다.





 

지인들과 직접만들고 있는, 45평형 1억 5천만대 수영장 딸린 주택이다. 믿어져?

주택에서 월 부가수익 200만원 믿어져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불가능한 것이다.

그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가능성을 믿고 추진하면 실제로 실현되는 것이다.

 


 

시장탓만 하는 정치인들, 관료들, 정책 입안자들, 이들 때문에 국민 모두는 언제나 힘들 뿐이다.

가만히 시류탓만 하는 것은 우리 잘못이다. 뭔가 멋진일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

아무도 믿지 못할 말도 안되는 멋진주택이던, 믿지 못할 수익이던 ,세상에는 없던 철학이던,

터부시만 되던 초능력이던, 병원도 가지 않고 치유되는 자연치유던간에 ..

 


 

그게 뭐든.....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 가만히 앉아 있지만 않겠다...진화를 위해서.

 


 

무기력증, 무관심에 중독된 사회다. 중독에서 벗어나 역동적이며, 재밌게 사는 것이 진짜 우리 숙명이다.

깨달음 별거 아냐, 고걸 깨달는 것이 득도란게다~

도 가지고 폼잡지 마라~ 지식가지고 폼잡지 마라~ 권력 잡았다고 폼잡지 마라~

다 개폼이고 다 개뿔이다...요거이 득도란 게다...


 

깨나라~ 우울증에서 깨나라 얼마나 신나는 세상이 우릴 기다리는지 느껴봐~힘들 내세요!!!


 

철학을 위한 경제다듬기---->>>http://cafe.daum.net/leemiwoo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