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번역) 집,을 팔수없는 시대가 다가온다!~
막걸리 대결 (kn***) 2014.05.15 09:28인구 감소시대...빈집증가시대에 ~주택의 자산 가치가 중요한 이유~
주택 구입에는 반드시 검토해야 할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적어도"자산으로 가능한 주택"인지"소비하는 주택"인지를 잘 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자의 달콤한말에 구입을 서두른 나머지 중요한 것을 고려하지 않고 주택 구입을 해 버리면...
가족을 지키려고 매수한 주택이 거꾸로 가정을 파괴하는 요소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자산으로 가능한주택 VS 소비하는 주택
집이 팔리지않는 시대에는 집을 소유하고 있는 일반인 에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주택 구입시 가장 중요한 판단 재료로서는," 여차하면 주택을 매도할수 있을까?" 가 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최장 차입기간 35년 주택 담보대출로 집을 매수하기도 하지만
예전처럼 월급이 앞으로 오를것을 상정하여 대출을 내는 사람은 드물어 졌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수입이 줄어들거나 없어질 위험까지 샣각하는 사람은 적은 실정입니다.
구조조정과 파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전근이나 병으로 인한 장기 요양 등으로
현재의 수입을 유지할 수 없게 되거나 다른곳으로 이사해야만 하는 위험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택은 "언제든지 매도할수있는"물건이 중요한것 입니다.
만일 수입이끊겨 가계가 파산하면 주택 담보 대출의 상환이 지연되다가 급기야에는
임의 매각 및 경매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팔리게 됩니다. 집이 없어지는것 뿐이라면 아직 괜찬습니다.
주택의 매각대금으로 주택융자를 갚지못할 경우 인생을 마이너스에서 다시 시작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팔수 있는 주택이라면 만일 수입이 끊겨 가계가 파산해 버렸다고 해도,
주택을 매각하면 주택대출 잔액은 없습니다. 주택 구입 전의 상태로 리셋,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팔수있는 주택을 "자산이 될 주택"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팔수없는, 혹은 매각할수는 있어도 대출이 많이 남는 주택을 "소비하는 주택"이라고 부릅니다.
지금까지의 일본의 주택시장은 "소비하는 주택"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와 같은 감각으로 주택구입을 해 버리면, 마이홈이 오히려 가정을 파괴하는 큰 요인이 되고 맙니다.
집이 팔리지 않는 시대가 다가온다!~ 인구감소와 빈집증가 시대의 주택~
다음은 일본의 전체상을 정리합니다. 키워드는 "인구 감소"와 "빈집문제"입니다
→<参考>総務省統計局「人口ピラミッド」클릭..<참고>일본총무성 통계국"인구 피라미드"
일본의 인구피라미드입니다. 20년 후의 모습입니다. 수요자층인 30~40대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집을 매수할 사람도 줄어들게 되므로, 집을 팔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래표는 빈집,률을 정리한 것입니다. 지난 2008년에 약 13%가 빈집상태로, 그 비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는 향후 이러한 빈집이 어떻게 늘어갈것인가를 정리한 것입니다
만일 주택이 신축되는숫자와 주택이 멸실하는 숫자가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주택 시장이 이대로 변하지 않고 유지한다면), 30년 후에는 약 40%가 빈집이 될것을 예측.
고령화사회로 빈집이 증가하고 인구감소로 주택매수자가 줄면서 점점 집을 팔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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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50년 한국 인구피라미드(백만명)
.................본인은 대충 번역만 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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