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꽃누나' 나영석PD, 그런 발상 누가 할까" (인터뷰)
출처 서울경제 작성 박주연 기자 입력 2014.03.14 17:27
↑ 사진: 퍼스트룩
김희애는 최근 취재진과 만난 인터뷰 자리에서 "인생 뭐 있어? 하는 생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희애는 "가족들 하고 가는 게 그게 여행인가. 친한 동료들끼리 스케줄, 시간 다 맞춰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이렇게 간단하게 여행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왔다 갔던 거다"라고 전했다.
다들 훈장님 같은 지루함을 보여주지 않을까 했는데 열정이 있지 않았나. 나영석PD가 대단히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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