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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3. 4. 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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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유동성”의 시대, 투자는?

2013.04.16|조회 18713

세계는 3차대전 중?

 

지금 세계는 3차대전 중이다. 화폐전쟁의 시대다. 부채대비 GDP비중(Debt to GDP)으로 보면 G20국가들은 1차대전 수준은 벌써 넘었고 2차대전 수준으로 향하고 있지만 아무도 빚을 줄일 생각은 안 한다. 오히려 한술 더떠 경쟁적으로 돈을 찍고 있다. 세계의 기축통화국 미국이 헬리콥터로 퍼붓고, 유럽이 트럭으로 쏟아 붓자 일본은 경제규모로 생각하면 돈의 핵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지금 미국, 유럽, 일본은 기준금리를 제로 근처에 가져다 놓고 부채를 마구 찍고 있다. 자기나라의 부채를 기축통화의 힘을 빌려 전세계로 분담시키는 것이다. 이는 강대국이 할 일이 아니지만 이미 그런 체면 따위나 다른 나라사정 생각할 겨를이 없다. 가난한 아시아와 중동 그리고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주머니를 터는 것이다.

 

 

3대 기축통화국을 제외한 기축통화가 없는 나라들은 돈을 찍지 못하기 때문에 전쟁은 결론이 뻔하다. 세계화폐시장의 구도가 바뀌기 전까지는 총알이 없어 전쟁에서 싸우나마나다. 미국과 유럽, 일본이 마구 돈을 찍어도 산 너머 불구경 하듯 쳐다볼 뿐이고 아무 대책이 없다. “제조강국, 금융약소국”의 설움이 이제 제조전쟁, 무역전쟁을 지나 화폐전쟁의 시대에 절감한다.

 

 

 

싸구려 유동성 전쟁에 불 지른 아베노믹스

 

80년대 잘나갔던 일본이 미국의 환율조정에 한방에 당해 20 년간 초 저성장에 헤맸다. 견디다 못 한 일본이 미국이 금융위기를 당한 틈을 타 이때다 싶어 돈 찍기에 나섰다. 일본이 미국을 베껴 죽은 팔다리에 피가 안 돈다고 동맥경화에 걸린 혈관에 마구 수혈을 하고 있다. 엔화를 석 달 만에 15%를 절하시켰다. 일본 증시가 환호하고 한계상황의 일본 수출기업들이 쾌재를 불렀다.

 

 

일본경제는 심장과 가까운 가슴과 머리는 부풀어 얼굴에 화색이 돌고 가슴도 벌떡벌떡 뛰는 것처럼 보이지만 말초신경과 미세혈관이 있는 있는 팔다리는 더 썩어 간다. “아베노믹스”네 하는 것은 엔저를 만들어 몇 개 대기업은 덕을 보게 하지만, 그 본질은 수입물가 상승으로 노령화 사회에 들어선 일본 노인들의 주머니를 터는 일이다.

 

일본이 초 저성장 20년을 한 것은 돈을 안 찍어서가 아니라 돈을 너무 많이 찍었고 일할 사람이 없어서 생긴 일이다.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을 맞은 92년이후 일본의 인구부양비율이 상승하기 시작했고 국가부채가 98년에 100%를 넘어가면서 일본은 돌이킬 수 없는 저성장국면으로 들어간 것이다. 결국 과도한 빚과 일할 사람의 문제였지 돈이 문제가 아니다.

 


2차산업에서 제3차 서비스산업으로 이전을 완료한 나라가 다시 손에 기름 묻혀,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2차산업, 제조업으로 돌아간 예는 역사상 없다. 노인과 일하기 싫은 젊은이들만 있는 나라에서 새로운 산업이 일어나기 어렵다.

 

정보화시대에 남의 것을 베끼면 바로 죽음이다. 그나마 국제경쟁력이 있는 일본의 자동차는 환율하락이 의미가 있지만 다른 업종은 이미 국제경쟁력이 없어 2,3류로 전락했는데 가격이 싸졌다고 2류산업이 다시 살아나기 어렵다. 일시적인 모르핀 효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결국 구조조정과 혁신에는 독이 된다.

 

결과가 어떨지 예상이 되는 것을 일본이 답이라고 그대로 베끼면 결국 답을 알고 있는 투기세력, 미국의 금융업자와 전세계 헤지펀드의 배만 불리고 일본은 국부가 털리는 결과가 나올 것은 뻔하다.

 

일본이 '돈 찍어 재미를 좀 보자' , '새로운 중앙은행장이 통화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둥 막 나가자 G1미국과 G2중국이 드디어 견제에 나섰다.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혼내겠다던 미국이 일본이 환율조작 하는 데 그냥 두면 중국을 야단칠 명분이 없다. 중국에 명분이 없으면 세계의 모든 나라에 환율조작에 대한 중지를 말할 명분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일본의 돈 찍기도 일단 제동이 걸릴 판이다.  

 

 

북핵 문제, 엔저 문제 증시에 악재는 맞지만…

 

북핵 문제, 엔저 문제 모두 한국으로서는 버거운 문제다. IMF가 1960-2009년의 151개 54개 국가의 경제위기 극복사례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부채가 GDP의 50% 이상인 나라가 금융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데는 17년이 걸리고, 이하인 나라는 8년이 걸린다고 한다.

 

2008년을 이번 위기의 기준으로 보면 국가부채가 100% 넘어가는 미국, 유럽, 일본 같은 고 부채국가는 2025년, 아시아의 중국 등 저 부채국가는 2016년이 되야 금융위기의 영향권에서 벗어난다.

 


그렇다고 가정하면 미국과 유럽, 일본의 돈 찍기는 아직 시작일 뿐이고 그 영향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이 2016년이다.  일본의 엔저 후유증이 크겠지만, 아직 2-3년 더 지속된다고 보면 일본과 주력산업에서 서로 부딪치는 한국으로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미사일은 식량과 돈으로 막는 것이지 같은 미사일로 막는 것이 아니다. 검을 든 자에게 검으로 맞서는 것 보다는 싸우지 않고 칼을 내리게 하는 것이 답이다. 다른 사람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최고의 전술이다. 백전백승보다 좋은 것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고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남의 칼로 상대를 베는 것이다. 그게 한국이 고민해야 할 북한 미사일문제의 해법의 아이디어다.

 

북한문제의 핵심은  “미사일과 돈의 전쟁”이다. 한국입장에서 북한은 잘 관리해야 할 대상이지 죽여 없애야 할 대상은 아니다. 북한이 원하는 것이 미국과 한국의 맞대응이 아니라 정통성이 없는 지도자의 인정, 체제안정, 배고픈 국민의 배를 채우기 위한 간절한 노력인데 이게 나가다 보니 너무 오버해서 국제적으로 사고를 친 것이라면 이를 잘 주워 담는 것이 답이다. 그래서 한국도 대북지원에 대한 경제적 실익을 너무 감정적으로 계산하기보다는 기회비용으로 생각하고 한국의 경제력수준에서 감내할 수준이라면 눈감아 주는 전략도 필요해 보인다.

 

북한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사실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은 발사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일 것 같다. 발사에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만약 실패하면 엄청난 정치적 부담이 생기고 발사해도 미국과 일본에 요격 당하면 큰 일이다. 결국 북한은 미사일을 발사 안 하는 것만 못하다. 그리고 일본과 미국도 요격하면 다행이지만 못하면 망신이다.

 

북한은 미사일 쏘는 것 보다 안 쏘는 명분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할지 모른다. 카드는 히든 카드일때가 최고다. 실력이 들어나면 결론은 쉽게 난다. 북한의 실력이 엉터리라면 북한내부에서 엄청난 문제가 생기고 성공하면 한국, 일본의 대대적인 무장을 가져오고 미국의 대규모 압박과 군사장비의 투입이 생긴다. 그러면 경제력이 취약한 북한이 다음 단계를 위해서 취할 새 무기 개발의 부담은 더 커진다.

 

이미 북한의 생명줄인 에너지의 공급처인 중국이 북한 단속에 들어갔고, 미국도 신형무기를 보여주면서 미사일의 발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시사했다. 전쟁준비는 숨어서 하는 것이지 대 놓고 엄포부터 놓고 하는 전쟁은 진짜 전쟁이 아니다. 북한 미사일 문제는 북한의 절박함을 한국을 포함한 서방세계가 언제, 얼마나 들어 주느냐의 문제로 보인다.

 

 

한국 증시의 진짜 문제는, 대기업의 외출?

 

한국증시가 맥을 못 추고 있다. 일본의 엔저에 최고의 치명타는 한국이다. 북한의 미사일 놀음에 놀란 외국인이 한국증시에서 주식을 팔고 있다. 한국은 반도체, LCD, 핸드폰에서 세계적인 강자지만 돈의 힘에는 약이 없다. 제조보다 금융이 왜 강한지를 실감한다.

 

한국의 유가증권시장이 맥을 못 추고 새 정부의 창조경제라는 구호에 코스닥시장만이 반짝거렸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은 기관이 들어서 몇 종목사고 나서는 제자리다. 살만한 종목이 안 보이는 것이 문제다. 한국증시에서 외국인의 매도, 거래량의 격감의 문제가 단순히 엔저와 북핵 문제 때문 만일까?

 

한국의 실업문제, 중소기업문제, 코스닥문제의 본질은 무엇일까? 이미 한국의 청년실업문제는 금융위기 이후 누적된 문제이고 한국의 IT가 세계를 제패하는데 한국의 코스닥은 힘을 못쓴다. 삼성, LG, 하이닉스가 IT에서 급성장하는 만큼 코스닥의 IT부품소재업체도 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못하다. 

 

이유는 한국의 반도체, LCD, 핸드폰 등의 주력산업이 한국을 버렸기 때문이다. 한국의 재벌과 대형기업들이 최근 3 년간 한국에서 대규모 증설을 한 적이 거의 없다. 한국에 증설하는 대신 중국에 생산공장을 대거 늘렸다. 한국의 대기업들은 해외에서 떼돈을 벌어 재무제표는 계속 아름답게 만들지만 문제는 국내에서 생산을 안 한다는 것이다. 기업은 돈 벌지만 한국에서 대기업의 낙수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이미 전세계 정상급 기업들과 혈투를 벌여야 하는 한국의 글로벌기업에게 한국의 2류 부품소재업체의 물건을 사 쓰라고 애국심을 강요하는 것은 황금계란을 낳는 닭의 배를 가르는 일이다. 최고의 품질, 최고의 가격만이 살길인데 이중 하나만 어긋나면 바로 정상에서 미끄러진다.

 

문제는 기업이 나가면 사람이 따라 나가고 그러면 돈도 따라 나간다는 것이다. 한국 반도체의 자존심 삼성이 중국에 최첨단 공장을 짓고 하이닉스는 이미 매출의 절반이 중국이다. 70억 불짜리 공장이 하나 해외에 나가면 200여 개 이상의 하청업체들이 따라 나간다. 국내의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기회는 그만큼 줄어든다. 그러면 증시에서 투자할 만한 대상도 그만큼 줄어든다. 

 

 

1788년 이후 22번의 경제위기 극복사례에서 찾은 해법?

 

역사는 항상 반복되고 미래는 과거로부터 흐른다. 1788년~2000년간 세계가 겪은 22차례의 경제위기에서 보면 경제위기는 신기술, 신시장, 통화발행, 전쟁, 소득분배의 5가지중 하나를 통해 벗어났다.

 

지금 기축통화국 미국과 유럽, 일본은 돈을 더 찍고 있다. 중국은 금융위기의 해법은 좀 다르다. 그간 30년간 세계의 공장으로 떼돈 번 중국은 번 돈의 분배를 통해 위기를 벗어나려 하고 있다. 그리고 경제상황은 최악이지만 오로지 핵무기와 미사일에 목숨 건 북한은 성과는 별로겠지만 전쟁으로 한몫 잡으려 하고 있다. 어느 방법이 성공할지 두고 볼 일이다.

 


금융의 시각으로 보면 결국 금리가 문제다. 한 나라의 돈의 값인 금리가 그 나라의 국력이고 경쟁력이다. 역사적으로 이태리, 스페인, 영국 등 모든 강대국은 금리가 최저로 갔다가 반등할 때 강대국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금 미국, 유럽, 일본이 제로금리다. 미국, 유럽, 일본이 제로금리에서 벗어나는 순간 전세계 채권시장은 폭락이다. 과잉유동성의 저주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실물경제의 3배에 달하는 금융자산을 만든 것이 최근 20년간 미국이 주도한 세계경제 번영의 진실이다. 2007년에 실물경제의 3배나 되는 금융자산을 만들었다가 버블이 터지면서 금융자산이 10%정도 줄어들자 겁먹은 투자가와 금융기관 때문에 돈이 돌지 않는다. 덕분에 마구 퍼 내는 중앙은행의 화폐가 인플레로 이어지지 않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돈의 외출은 못 막는다. 싱싱한 기업이 없으면 돈은 밖으로 나돈다. 미국 달러와 일본의 엔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투기화한 것은 바로 제조업을 이전하고 나서 금융과 서비스밖에 남지 않은 나라에서 초 저금리에 투자기회를 잃은 돈들이 보다 높은 수익을 찾아 해외로 나갔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도 이런 추세의 조짐이 이미 보인다. 한국의 제조업에서 새로운 스타를 만들고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는 새로운 중소기업을 만들지 못하면 대기업이 한국을 이미 버린 상황에서 한국 돈의 외출도 막지 못한다. 한국의 해외투자도 어쩔 수 없이 시작될 수밖에 없다.

 

사실 어쩌면 한국돈의 외출도 이미 시작된 것으로 봐야 한다. 큰 손실을 보았지만 중국펀드를 시작으로 한국돈의 외출이 시작되었고 최근에는 종합소득세 문제로 이젠 먼 남미의 나라 브라질의 국채까지 사들이는 판이다.

 

여의도의 증권업계가 거래량 격감으로 모든 회사가 구조조정의 소용돌이에 내 몰렸고 주식영업이 아니라 펀드 파는 PB영업이 이젠 영업의 꽃이 되었다. PB가 파는 상품은 주식상품이 아니라 채권, ETF, 해외상품이 주력이 되었다. 이는 무엇을 반영한 것일까?

 

 

세상에 부족한 것, 그것이 유망산업, 유망투자대상

 

지금 세상에 부족한 것은 “돈이 아니라 실물”이고 “총이 아니라 인류를 더 잘살게 할 신기술”이다. 일자리 창출과 부동산가격의 회복은 중앙은행의 프린터가 아니라 신기술이 만든 신 성장산업에 나온다. 신소재, 전기자동차, 신재료, 첨단장비, 환경보호, 바이오 등과 같은 신기술에 강한 기업을 골라 돈을 묻는 혜안이 필요할 것 같다.
 
“싸구려 유동성” 덕분에 최고치를 갱신한 미국주가, 일본주가에 너무 혹하면 안 된다. 미국의 경우 지금 부채를 100을 늘렸을 때 GDP는 50도 못 늘어 난다. 부채로 만든 경제의 호황의 약발이 점점 약해진다는 뜻이다.

 


 

미국의 경우 전체인구비중 중에서 취업인구비중은 늘지 않고 있다. 취업을 포기하고 정부의 생활보호프로그램에 기대어 밥 먹는 사람이 늘어 난다는 것이다. 중앙은행의 프린터가 멈추었을 때 고용이 늘지 않는 경제에서 증시만의 호황은 오래 못 간다. 그래서 디레버리징에 들어가야 할 미국, 유럽, 일본의 증시 호황은 절벽에 선 것 같아 불안스럽다. 그리고 금리가 올라갈 일 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먼 남미의 채권을 사는 것도 이젠 좀 위험해 보인다.

 

금융자산보다는 실물의 비중을 높이고 실물경제가 강한 아시아국가 투자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한국이 잘나가는 모바일, 인터넷과 연계된 문화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출근길에 옷 사고 잠자리에서 화장품 사는 모바일 쇼핑시대다.  스마트폰이 만든 엄지 쇼핑족의 신 행태가 소비와 유통 오락산업을 바꾼다. 쿠폰에 목숨 걸고, 게임에 시간 쏟고, 쓰잘데기 없는 채팅에 모든 눈길을 다 쏟아 넣는다. 모니터 중독중, 손바닥자폐증에 걸린 것이 21세기 현대인들이다.

 

독서의 계절에 책 읽는 사람은 없고 모두 핸드폰 액정만 처다 보고 유튜브 보고, 게임만 하고 있다. 공자 맹자보다 좋은 것은 놀자(?)다. 요즘 40대 아저씨들에게 최고의 찬사는 “당신 싸이 닮았어, 말 춤 한번 쳐봐” 란다. 아이돌의 “떼창”에 이어 싸이의 “말춤”이 세상을 뒤집어 놓았고 이젠 “젠틀맨의 시건방 춤”이다.

 

지금 세계는 저성장의 끝자락에서 스피드에 목숨 걸고, 웃기는 것에 목숨 건다. 모든 생산과잉 시대에 과잉이 아닌 것에 목숨 거는 것이 돈 버는 것이다. 무재고 상품이 바로 21세기 유망산업이다. “재고는 너가 갖고, 판매로 돈은 내가 벌고”의 모델이 바로 월마트와 애플의 모형이다. 3류는 컨베어 벨트, 2류는 기술, 1류는 문화다. 문화를 파는 것이 돈이 되는 시대다. 문화가 돈이고 경쟁력이다. 한국이 강한 엔터테인먼트산업이 바로 그 범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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