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자본 시장(Kospi) 마지막 렐리
처용 (kiyoung****) 2011.04.15 08:44
얼마전에 EU 의 포루투칼이 그리스,아일렌드에 이어 EU 와 IMF에 결국은 구제금융을 신청 했다,아일렌드와 마찬 가지로 EU 위원회와 IMF 의 구제금융 신청 권유에도 불구하고 만기 상환 도래하는 국채를 충분히 자력으로 갚을 수 있다고 계속 장담을 하다가,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통상 더이상 자력으로 버틸 수 없는 마지노선인 8% 가 넘어 9% 가까이 상승을 하며 시장참여자들이 포루투칼의 말을 인정을 하지 않고 긴축 예산안이 국회의 동의를 얻지 못하지 소크라테스 총리는 사퇴를 하고 결국은 구제금융을 신청하기에 이른 것이다.
원래 빚을 많이 진 개인이나 기업은 또다시 빚을 낼때 천편일율적 으로 항상 하는 얘기가, 이자와 원금을 틀림없이 갚을 수 있다고 나를 못 믿겠냐고 큰소리를 치며 장담을 하는 법이다,돈을 빌려줄 상대는 전혀 믿지 않고 있는데도 불구하고,자기만의 낙관적인 전망과 계산으로 항상 생각을 하는 것이다,아일렌드나 스페인 처럼 부동산 버불도 없었는데,국가가 빚더미에 올라 앉게된 것이다,스페인과 같이 국민성 자체가 낙천적이고 게르른 데다 돈을 펑펑 잘쓰는 국민들이다, 남의 돈 무서운줄 모르고 외상 이라면 황소도 잡아 먹는 다는 속담이 있드시...
월가의 유명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의 일반적인 판단은,시장참여자들의 다음 타켓은 스페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진 스페인은 자파테로 총리가 현재 급히 중국을 발문해 원자바오 총리와 중국의 실력자들을 만나 통사정을 한 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 내는데 성공을 한것 같다,
그동안 중국은 2010년 EU 국가부채 위기가 그리스를 거쳐 아일렌드로 급속히 확대되자, EU 국가부채 위기 국가들의 국채에 투자 하겠다고 하며 전략적으로 그리스,포루투칼,스페인의 국채를 매입하고 기업의 인수,합병등 투자를 해왔다.(중국이 전략적으로 EU 에 투자하는 이유는 과거의 글에서 상세히 설명 했음-참고)
그중에 스페인의 국채를 가장 많이 매입을 했다(스페인 국채의 약12% 보유) 이번에 자파테로 총리의 중국 방문으로 협조를 얻어 낸 것은 부동산 버불 붕괴로 위기에 몰려 있는 Cajas은행의 부실로(우리나라의 저축은행과 거의 기능이 같음)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구제금융 투입 자금 약 350-400억$ 120억$을 투자하고,국채 만기상환 발행의 상당 부분을 매입 하기로 잠정 합의를 본 것이다.
그 소식으로 스페인의 국채 금리는 안정을 보이고 하락 하고 있으나,현재 Cajas 은행 들의 부동산 개발 PF 대출과 부동산 관련 대출 약 4500-5000억$(추정)중 약 25%가 부실 상태이고,은행에서 담보로 잡고 있는 부동산이 약 1000억$도 부동산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고 미분양 주택이 현재 약150만채,현재 공사가 진행중 이거나,중단된 주택이 약 270만 채 인데,향후 부동산 경기의 지속적인 침체와 가격 하락으로 총 대출 금액중 얼마나 더 손실이 날지 추정을 할 수 도 없는 상태인데,(부동산,저축은행 PF 부실등,우리나라와 거의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함)
국민성 자체가 의심 많고 음흉한 중국이 언제까지 백기사로 나서 스페인을 밀어 줄지 의문이 가는 상황인 것이다,한계점에 도달하면 중국은 스페인의 위기 상황을 최대한 이용해 알토란 같은 실속은 다 챙기고,서서히 발을 뺄 것이라고 생각한다,과거 EU 국가부채 위기에 대해서 여러번 글을 올려 얘기 한데로 그리스,아일렌드,포루투칼은 국가부채를 채권자와 사전 구조조정을(Restructuring:원금,이자 탕감,만기 연장-실질적인 국가 디폴트나 마찬 가지임:결국은 구조조정을 해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함) 하고, EU 대형은행 들의 악성 부실채권 정리,자본금 증액등 금융시스템의 재정건전성을 정상화 하지 않으면 해결 될 수 가 없는 상황 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EU 중앙은행(ECB)은 EU 자체의 국가부채 위기와 일본의 대지진,중동,리비아 사태등 국제 경제,금융 상황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국제 원유,곡물 가격등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향후 인플레이션의 기대심리를 사전에 차단 하려는 의도도 있으나,현재 EU 의 국가부채 위기 해결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이 전통적 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경한 태도에 대해 호응을 하고,10월에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ECB 총제인 트리셔가 현재 총재로 유력시 되고 있는 이태리 중앙은행 총재를 차기 총제로 독일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암묵적인 합의 하에 기준금리와 통화정책을 실시하고 있고,
또한 ECB는 국가부채 위기에 있는 그리스,아일렌드,포루투칼,스페인의 국채를 지속적으로 매입을 하며 실질적인 양적완화(통화발행) 정책을 실시 하고 있고,상기 국가의 금융시스템에 긴급 유동성을 그동안 계속 공급해왔다,따라서 초 저금리 기조와 함께 실질적으로 국가부채 위기의 책임을 다지고 있어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회손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고, EU의 행정기구인 집행위원회로 책임을 떠넘기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인풀레이션의 우려는 명분일 뿐인 것이다,따라서 ECB 에서 향후 기준금리를 정상화 하고 지금 까지의 양적완화 정책과 긴급 유동성을 서서히 중지를 한다면 EU 의 금융시스템의 유동성은 당연히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현재 EU 의 국가부채 위기와 금융시스템의 환경에서,ECB에서 위험한 모험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ECB 의 금리,통화 정책 기조는 향후 서서히 정상화를 시도하며 시장참여자들의 반응을 볼것이고 현재 1차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테스트 하고 있는 것이다.
EU 중앙은행의 금리,통화 정책의 기조가 서서히 정상화 되고 있는 것이다,국제 자산,자본 시장은 중동,리비아 사태,일본의 대지진,원자력 방사능 유출 사태등 엄청난 악재와 시장참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언제 악재가 있었냐는 듯이 월가의 다우 지수와 우리나라 Kospi 지수는 차트를 보기가 섬듯할 정도로 급등을 하고 있다,
미국 FRB의 초저금리 기조와 2차에 걸친 양적완화 정책으로 금융시스템에 천문학적으로 공급된 $ 유동성이 국제 자산,자본시장에 투입되어 $ 유동성이 넘쳐나는 환경에서.일본 대지진의 재앙으로 일본 중앙은행(BOJ)이 엔화 급등의 저지하기 위한 엔화의 외환시장 투입과 금융시시템에 천문학적인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어 그야말로 전세계의 자산,자본 시장은 기축통화인 $ 와 준 기축통화의 기능을 하고 있는 일본의 엔화로 태풍이 아닌 유동성의 쓰나마가 몰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국제 금융시장의 안전 통화를 대표하고 있는 $ 와 엔화가 국제 자산,자본 시장에 넘쳐나고 있는 것이다,국제 경제의 호황이 아니라 대표적 안전 통화인 $와 엔화 유동성의 호황을 맞고 있는 것이다,리비아,아랍 사태,일본의 대지진,쓰나미,핵 발전소 방사능 유출 위기등 시장참여자들이 전혀 예상하지도, 할 수 도 없는 엄청난 악재인 흔히 말하는 Black-swan의 상황이 닥쳤어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월가의 다우 지수와 우리나라의 Kospi 지수와 각국의 주가지수는 시장참여자들이 가장 싫어 하는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며찰 폭락을하고,주가지수가 급등을 하고 있는 원인인 것이다
상기한 바와 같은 유동성의 쓰나마 상황에서는 당연한 주식 시장의 반응인 것이다,하지만 유동성 쓰나미가 계속 지속될 수 있을까? 홍수, 태풍과 쓰나미는 언제까지 지속될 수 는 없는 것이다 왔다가는 반드시 가게되 있는 것이다,그 핵심 키는 미국의 연방은행인 FRB의 총재인 버냉키가 쥐고 있는 상황이다,FRB 총재인 벤 버냉키가 2차 양적완화 정책을 6월로 끝내느냐 아니면 경제,금융의 상황의 변화로 추가로 3차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 하여야할 정도로 미국의 경제,금융 상황이 악화 되느냐의 여부인 것이다.
현재의 국제 경제,금융 상황과 미국의 정치,경제 환경으로는 어느정도 경제지표가 하락 하더라도 벤 버냉키는 3차로 양적완화 정책의 실시는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미국 하원의 금융위원회와 상원의 은행 위원회에 FRB 의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 긴급 구제금융 정책과 통화정책에 대해 비판적이고 FRB 에 적대적이고 양적완화 정책에 강경한 의원들이 포진해 있고,전통적으로 $ 강세와 통화,재정 긴축 정책을 주장해온 공화당이 하원의 다수당인 상황이고,11월에 프랑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 회의에서 미국은 $ 국제 기축통화 시스템에 중대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기 때문에.
향후 만약 FRB 가 3차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할 경우,현재 국제 정치,경제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증국,남아프리아 공화국)의 강력한 저항과 비판에 부딪칠 것이라고 생각한다,필자가 생각하기에 현재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국제 자산,자본 시장의 버불과 중국,한국등 아시아 Emerging-market(신흥시장)의 급등하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FRB의 벤 버냉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금까지 해온대로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해 금리,통화 정책을 실시할 수 없는 환경인 것이다.
얼마전 국내의 유명 재벌 구룹 산하의 경제 연구소에서 2009년 이후 아시아의 Emerging-market 에 유입되고 특히 한국의 국채와 Kospi 시장에 천문학적으로 유입된 $ Carry-trade의(저금리 국가에서 고금리 국가로 자금 이동) 급격한 철수를 경고하는 연구 보고서를 냈는데,적절한 지적이고,현재 상기한 국제 경제,금융 상황의 불확실성 에도 불구하고,자만하며 집단지성의 군중심리에 방심하고 있는 시장참여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킨 일이라고 생각한다.
핵심 사항은 FRB의 총재인 벤 버냉키가 언제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 하느냐가 월가의 에코노미스트,에널등 시장참여자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것이다,현재 상기한 미국의 정치 상황과 총재인 벤 버냉키와 부총재인 전 센프란시스코 연준 총재였던 제넷 얄렌과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FRB 의 공개시장 위원회(FOMC)의 위원 중에서 향후 인플레이션 압박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저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을 지지하는 금리,통화 정책의 비둘기파 이지만, 새로 매년 순번으로 FOMC 위원으로 들어와 정책 의결권을 행사하는 지역 연준 총재들 대부분이 향후 인플레이션의 우려로 그동안 저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에 소극적으로 반대를 하다 현재는 인플레이션 압박을 우려하며 적극적인 반대를 하고 있어,
월가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이 일반적으로 FRB의 첫 기준금리 인상 시기로 예상하는 2012년상반기가 아니라 2011년 하반기에도 인상을 할 수 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예측이 나오고 있고, 필자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향후 미국의 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그에따라 모기지 금리와 시장금리는 상승을 상승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현재 세계 최대 국채 자산운용사인 PIMCO의 CEO인 빌 그로스는 2010년11월 2차 양적완화 정책 발표 이후 미국 국채를 집중적으로 매도를 하며 차익을 챙기고 있고 지금도 계속 국채의 비중을 줄이고 있어 향후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과 시장금리의 상승에 베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상기한 유명 경제 연구소의 보고서도 위와 같은 상황을 판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FRB 가 기준금리의 정상화와 양적완화 정책을 중단할 것 이라는 예상을 하는 순간 국제 금융자본의 투기자금은 자금운용의 관례로 최소 3개월 이전 여유를 두고 서서히 국내 국채와 Kospi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입한 자금을 그동안 그들이 환차익을(원화 강세) 노리고 지속적으로 급등 시킨 자금을 회수할 것이다,국내의 Kospi 시장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선물시장의 규모가 커 국제 투기자금의 최적의 투자환경인 것이다.
현재 $ Carry-trade 자금은 FRB 의 초 저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으로 금융시스템의 풍부한 유동성 으로 2009년 부터 아시아에 집중적으로 유입된 자금은 거의 Leverage 비율(투자한 자금의 부채 비율)이 큰 자금이다, 따라서 투자한 국가의 금리와 환율,인플레이션에 민감하게 반응을 해,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의 급등과 환율,미국 FRB 의 금리,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자금을 회수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자금 운용비용을 감안하고 $의 상승과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은 투자한 자금의 높은 Leverage 비율로 인해 신속히 자금을 철수 하지 않으면 엄청난 손실을 보게되는 현재의 투입자금의 구조인 것이다.
필자는 연초에 올린 글에서(2011.1/14) 국내의 인플레이션의 급등은 기준금리 인상만 으로는 물가를 잡을 수 없다고 얘기하고,현재의 고환율 정책을 포기하고 환율을 정상화(원화 상승) 시켜야 된다고 주장했다,얼마전에 경제정책 당국에서는, 한국은행에서 시기를 놓친 기준금리 인상과 가격통제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물가는 잡히지 않고 지속적 으로 물가가 급등하자 그동안 강력한 방어선인 $:1100 원의 환율을 양보하며(?) 환율이 마지노선인 1100원 밑으로 하락을 했다.
외국인들은 당국이 물가 급등으로 환율 하락을 용인할 것을 알고 환차익을 노리고 얼마전 부터 집중적으로 국내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것이다.재벌구룹 위주의 고환율 수출 주도형 경제성장을 포기하는 과감한 정책전환과 비상 대책으로 환율을 2008년도 금융위기 전인 $:900-950원 정도로 원화를 절상해야 인플레이션을 간신이 어렵게 어느정도 진정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8년 경제,금융 위기 이후 경제정책 당국과 한국은행의 고환율, 금리,통화 정책의 실기와 실책으로 인한 국내의 경제,금융 상황과 현재 국내와 국제 경제,금융 환경에서 인플레이션과 기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한다,향후 원유,곡물등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지 않는 한 인플레이션을 잡기는 어려운 환경이 된것이다.
현재의 국내의 유명 경제 연구소의 경제,금융 연구원이나 에널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의 기업과 경제,금융 전망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필자의 과거에 올린 글에서 몇몇 사람들이 댓글로 필자의 보수적이고,비관적인 국내와 국제 경제,금융 상황 전망에 대해 현재 월가의 주가지수와 국내의 Kospi는 여러가지 치명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비관적인 글만 올리며, 무슨 엉뚱한 얘기를 하느냐고 비판을 하는 사람이 있다,
현재 외국인이 국내의 국채와 주식시장에 아시아 다른 국가에 비해 유독 엄청나게 많은 자금을 투자하는 것은 절대로 국내 경제,금융 시스템의 훤더멘탈이 양호하고 향후 기업과 경제 전망이 긍정적이라서 투자하느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댓글을 단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에 서술한 바와 같이 EU 중앙은행의 금리,통화 정책 기조의 전환과 FRB의 금리,통화 정책의 향후 상황에 따라 국내에 천문학적으로 투입된 Carry-trade 자금은 하시라도 급속히 환류할 가능성이 있는 현재의 환경인 것이다,
국제 금융자본의 투기자본이 우리나라 현재 경제,금융 시스템의 상황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이다,그들은 국내의 인플레이션이 향후 계속 급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국내의 급등하는 국가부채와 공기업 부채,지방자치 단체의 부채,국내 최대의 주택 공급,금융 업체인 LH 공사의 천문학적 누적 부채와 부실,한계기업(Zombie 기업) 퇴출과 구조조정의 미봉책과 지연,
부동산 경기의 침체와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금융시스템 부실의 시한폭탄이 된 가계부채,저축은행의 PF 대출 부실(저축은행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이제 시작임: 미봉책으로 급한 부분만 막은 것이라고 생각함),건설회사 부실등(2010년 1/8일 올린 글에서 금호건설의 법정관리는 빙산의 일각 이라고 얘기 했음-참고) 모든 경제,금융 시스템의 현재 환경이 어느 한 부분 이라도 잘못되면 연쇄적으로 반응을(Chain-reaction) 하며 경제,금융 시스템의 위기가 올 아슬아슬한 곡예의 줄타기를 하고 있는 한국의 경제,금융 상황을 국제 금융 투기자본은 철저히 분석,파악 하고 있고 단지 지금은 모른척 하고 있을 뿐이다.
그 이유는 지금은 단지 FRB 의 초 저금리와 넘쳐나는 $의 유동성으로 Kospi 지수를 그들이 끌어 올려 왔기 때문에 국내 경제,금융 시스템의 휀더멘탈과 향후 전망은 전혀 고려할 상황이 아니고 고려할 필요도 없는 환경인 것이다,상기한 국내의 불안한 경제,금융 상황 때문에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조기에 인상을 하지 않았고, 현재 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기준금리를 과감하게 정상화 하지 못하고 있고,
경제 정책 당국에서,지방정부의 재정적자와 부채의 누적을 감수 하면서도 부동산 취득세를 1/2로 내리고,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폐지,말로는 중산층,서민들의 전세가 급등을 완화 하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반값 보금자리 주택을 전격 중지한것등 부동산 경기를 모든 방법을 동원 해서라도 부양해,아파트 가격의 하락을 필사적으로 막아야 하고, 아파트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급기야는 폭락을 한다면 국내의 경제,금융 시스템이 어떠한 상황이 될 것이라는 것을 외국 투기자금들은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인 것이다, 그들은 현재 국내의 경제,금융의 환경을 누구 보다도 철저히 분석,판단을 하며 대비하고 있고 차익을 실현할 결정적인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이다.
필자의 글을 지속적으로 읽어온 사람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지만, 지금까지 글을 올려 오면서 상기 국내 경제의 문제점에 대해서 경계할 것과 나름대로 대비책을 지속적으로 얘기해 왔다,단지 경기의 선행 지표가 되는 주가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을 한다고,국내의 경제,금융 시스템의 훤더멘탈이 양호하고 향후 기업과 경제의 전망을 긍적적으로 판단하는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이 있다면 몇날 며칠 이라도 필자는 아니라고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반박을 할 수 가 있다.
필자는 2011년 11월 FRB 에서 2차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한 이후 Kospi 지수의 전망과 환율의 전망을 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자산과 자본 시장으 마지막 렐리"라는 이글의 제목과 같이,상기의 EU 중앙은행과 미국 FRB의 금리,통화 정책과 국제 $ carry-trade 자금에 대해서 얘기 한데로,$와 엔화의 유동성 쓰나미로 인한 통화,금,원유,곡물등 국제 원자재 상품 시장과 주식시장의 렐리는 언제까지 무한정 지속될 수 없는 환경인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상기 간단하게 언급한 가계부채,부동산 경착륙등... 국내,경제 시스템의 금리,통화 정책등 거시적인 경제 정책으로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으로 인하여 FRB 에서 기준금리 정상화와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하기 이전 이라도 외국인 투기자금의 급속한 철수로 인하여 환율의 급등과 경제,금융 시스템의 위기가 닥칠 수 있는 불안한 경제,금융 시스템 상황인 것이다,
자산,자본 시장의 마지막 렐리가 현재 진행중 이고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2008년도 세계 경제,금융 위기의 EU 중앙은행,미국의 FRB등 선진국 각국의 초 저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의 우휴증으로 국제 자산,자본 시장이 언젠가 한번은 겪어여 할 지각 변동은 점점 서서히 다고오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철저히 대비를 하길 바랄 뿐이다....
2011.4.15.새벽.처용.
PS: 매주 금요일은 될 수 있으면 빠지지 않고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마음과 뜻대로 되지를 않습니다,저의 환경상 자주글을 못 올리 더라도 양지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PS: 항상 저의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로 성원과 격려의 말씀을 주시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에 갖고 있고 사정상 일일이 답글을 못드려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사정상 원고를 준비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의 저의 생각을 올리다 보니 문장이 너무 길어 지루 하시고 읽으시다가 문맥이 어색하거나 맞춤법 띄어쓰기가 틀렸더라도 양지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과거에 올린 주제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 했습니다 저의 과거의 글을 주제별로 참고 하시면 이해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건강하십시요.
* 여러분들이 저의 개인 카페의 주소를 문의 하셨습니다,저의 카페는 개인적인 자료를 보관할겸 개설 하였습니다 따라서 2009년 2월에 카페를 개설 했으나 그동안 알리지도, 회원 모집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컴퓨터 사용과 조작이 서툴러 실속있고 재미있게 꾸미지도 못했습니다, 양지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시간이 허락치 않아 영어 원문을 그대로 올려 왔는데 여러분이 많이 방문하셔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저나름 대로 판단,분석하여 요약하여 주석을 달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의 판단과 분석을 비교 하시며 경제 공부와 함께 영어 공부도 하시는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카페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cafe.daum.net/interec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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