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동석의 大예언 - 2010년을 넘으면 임신하기 어려울것 ◆◆ 송하비결의 재해석, 목(木)기와 화(火)기가 연합하여 정권을 잡고 남북이 통일

영어회화

by 21세기 나의조국 2011. 3. 29. 12:55

본문

 

한동석의 大예언 - 2010년을 넘으면 임신하기 어려울것  송하비결의 재해석

2011.03.29. 13:52

 

 

복사http://druking.com/50108233435

전용뷰어 보기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hs72hs72/60121076941



한의학자 한동석 선생(1911~1968)은 한의학계에는 널리 알려진 분이고, 역(易)에 통달한 분으로 미래를 내다보았다고 합니다. 이분의 예언은 송하비결처럼 체계적으로 전해져있는것은 아니고 언론에 의해서 공개된 일부분만을 접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이 한동석의 예언이 최근에 빛을 발하고 있는데, 이 예언을 언론에 소개한것은 조용헌 원광대 교수인데 조선일보에 무슨 칼럼인가를 연재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다만 한동석의 예언을 해석하면서 처음 이 예언을 들은 사촌동생인 한봉흠박사도 역학에 문외한이고, 언론에 소개한 조용헌교수도 무지하여서 그뜻을 제대로 해석을 하지 못하였기때문에 사람들의 안목에서 묻혀버렸습니다.


이것을 2009년에 제 블로그 메모란에 비공개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최근의 사태와 관련해서 또 향후 정국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예언인듯하여 재해석해서 들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예언과 관련된 부분만 우선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글 내용은 조용헌교수의 칼럼 http://druking.com/memo/50072496049 )


------------------------------------------------------------------------------------------------------------------------


한봉흠 교수가 본 한동석



한봉흠은 1960년대 초반 독일 베를린대학에서 독문학 박사를 하였으며, 63년부터 93년까지 고려대 교수로 근무하다 정년퇴임하였다.한씨들 집안 내력인지는 몰라도 이 양반도 역시 괄괄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인상을 받았다. 한박사는 사촌 형님인 한동석과는 내면에 있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주고받은 친밀한 관계였으므로 반드시 인터뷰해볼 만한 인물로 여겨졌다.

― 형님에게 들은 이야기 좀 해 주시죠.


“내가 독일 유학을 갈 때가 1959년도인데 이승만 정권 때죠. 독일로 출발하기 전에 나에게 형님이 그랬어요. ‘이기붕 집안은 총에 맞아 죽는다. 그리고 이박사는 하야하고 마는데 난리 나서 갈팡질팡 할 것이다. 그 다음에 1년 정도 민주정부가 들어선다. 그 다음에는 군사독재가 시작된다.’ 독일에 있으면서 한국 정세를 보니 형님 말한 것이 전부 맞는 거예요. 그때부터 저는 형님이 무슨 이야기를 하면 귀를 쫑긋하고 들었죠. 1963년도에 귀국해 보니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 있더군요.

박정권은 어떻게 될 것 같으냐고 형님에게 물었더니, 육여사를 포함해서 부부간에 객사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통령이 어떻게 객사할 수 있느냐고 따져 물으니 ‘누군가가 장난하지 않겠니’ 하더군요. 총 맞아 죽을 수 있다고 그래요. 그리고 나서 1968년도에 형님은 죽었죠. 이 말을 머릿속에 담은 나는 1970년대에 고려대 총장을 지내던 김상협 씨와 단둘이 만나 식사할 때마다 ‘대통령은 총 맞아 죽는다’고 이야기하고는 했죠.

그 때가 유신치하라서 살벌한 시기인데, 대통령 총 맞아 죽는다는 이야기를 대낮에 떠들어대니 김상협 씨가 놀라서 ‘한교수 제발 대통령 총 맞아 죽는다는 이야기 좀 하지 말라’고 저에게 여러 번 주의를 주고는 했습니다. 저는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어 정보부 지하실에 끌려가 두들겨 맞기도 해서 박정권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틀림없이 총 맞아 죽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 그밖에 다른 예언은 없었읍니까


“박대통령이 죽고 난 후에 정치적 혼란기가 다시 한번 오게 되는데, 이때에도 1년 반 정도의 시간 동안 정치형세가 서너 번 바뀔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정부 상태를 거친다는 거였죠. 그 다음에 군사독재가 한번 더 온다는 겁니다. 군사독재 다음에는 군인도 아니고 민간인도 아닌 어정쩡한 인물이 정권을 잡은 다음 금기(金氣)를 지닌 사람들이 한 10년 정도 정권을 잡는다는 거예요. 지금 생각하니 금기를 지닌 사람들이란 양김(兩金) 씨를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금기 다음 정권은 목기(木氣)와 화기(火氣)를 지닌 사람이 연합한다고 했습니다. 목기와 화기를 가진 연합 팀이 정권을 잡았을 때 비로소 남북이 통일된다는 것이죠.”

― 목기와 화기의 연합이란 누구를 말하는 것이죠?


“저도 그것은 확실하게 모르겠어요. 목은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게 어렴풋이 짐작되는데, 화기를 지닌 인물은 누구를 가리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대선이 끝나고 나서 다음 정권이 들어서면 그때 총리가 과연 누가 될 것인지를 주의 깊게 관망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목기와 화기를 지닌 사람이 연합해야 피를 안 흘린다. 그리고 이 시기에 통일된다고 했습니다. 형님은 남북이 통일이 이루어질 때 남쪽이 80%, 북쪽이 20% 정도의 지분을 갖는 형태일 것이라고 했죠. 통일이 되려고 하면 남쪽에 약간 혼란이 있다고 했습니다.”

― 혼란이라고 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느 범주까지를 가리키는 말입니까. 전쟁까지를 포함하는 의미입니까


“전쟁까지 갈 것라고는 이야기 안 했습니다. 그 대신 각종 종교·사회 단체 여기 저기서 지도자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사회가 혼란스러운 과정은 겪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죠.”


― 목기와 화기를 지닌 사람의 기질이나 성격은 어떻게 보았습니까.

“형님 지론에 의하면 대통령은 목·화 기운이 되는 것이 국가에 이롭다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목·화는 밖으로 분출하는 형이어서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국운이 밖으로 팽창한다는 것이죠. 반대로 금·수는 수렴형이어서 안으로 저장하고 움츠러드는 경향이 있다는 거죠. 그러므로 내무부 장관이나 중앙정보부장 같은 자리는 금·수를 많이 가진 인물을 배치해야 하고, 상공부나 생산하는 분야는 목·화를 많이 가진 인물을 배치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금융분야는 토기(土氣)를 많이 가진 사람이 적당하다는 거죠. 금융은 양심적이고 공정해야 할 것 아닙니까. 토는 중립이어서 공정하죠. 이게 오행에 맞춘 인재 배치법이자 용병술이죠. 국가적인 차원의 인재 관리는 오행을 참고해야 한다는 게 형님 생각이었습니다.”


한박사에 의하면 한동석은 6·25를 보는 안목도 특이하였다. 음양오행적인 시각에서 6·25의 발발을 해석하였다. 한반도의 중앙을 가로지는 강은 한탄강인데, 한탄강 이북이 북한이고 이남이 남한이다.

오 행으로 보면 이북지역은 북방수(北方水)에 해당하고, 이남지역은 남방화(南方火)에 해당한다. 이북은 물이고 이남은 불이다. 그런데 소련의 상징이 백곰이다. 백곰은 차가운 얼음물에서 사는 동물이니 소련 역시 물이다. 중국은 상징동물이 용이다. 용은 물에서 노는 동물이어서 중국 역시 물로 본다. 이북도 물인데, 여기에 소련의 물과 중국의 물이 합해지니 홍수가 나서 남쪽으로 넘쳐 내려온 현상이 바로 6·25다.

대전은 들판이라서 그 홍수가 그냥 통과하고, 전주·광주도 역시 마찬가지로 통과하였다. 그러나 대구는 큰 언덕이어서 물이 내려가다 막혔다. 울산·마산은 모두 산이어서 물이 넘어가지 못했다. 부산은 불가마이니 물을 불로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경상도가 6·25의 피해를 덜 본 이유는 이 때문이다.
그밖의 예언을 간추려 보면 2010년을 분기점으로 해서 임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러니까 그 전에 될 수 있으면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는 ‘딴따라’ 세상이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 말 또한 그대로 되고 있다. 한동석은 1963년 1월부터 자신이 오래 살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자신의 죽음이 자신의 생일, 생시인 6월8일(음력) 인시(寅時)에 닥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그 생일, 생시를 넘긴다면 자신이 더 살 수 있을 것이나 아무래도 그것을 넘기지 못한다고 보았다.
그 는 스스로 본인의 이러한 운명을 극복하기 위하여 계룡산으로 내려가 보기도 하였으나 결국 자신의 예견대로 6월8일 축시에 사망하였다. 2시간 정도만 견디면 인시를 넘길 수 있었으나 자신의 생시를 코앞에 두고 그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임종한 것이다.

가족문제도 그렇다. 생전에 본인이 죽고 난 뒤 온 식구가 거지가 되어 거리에 나앉을 것이라며 대성통곡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본인의 임종후 가세가 기울어 인사동 집을 비롯한 가산을 팔고 가족이 흩어지는 시련을 겪었다(권경인. ‘한동석의 생애에 관한 연구’ 54쪽).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국토에도 변화가 생긴다고 보았다.
한반도 남쪽이 물에 잠기는 반면 서쪽 땅이 2배쯤 늘어난다고 예언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남쪽지방이 물이 잠긴다는 말은 댐이 들어선다는 말이었고, 서쪽 땅이 2배 늘어난다는 이야기는 서해안에 간척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의미하였다는 것이 한박사의 술회다.


--------------------------------------------------------------------------------------------------------------


<한동석 선생 예언의 주요부분 재해석>


한동석 선생이 1968년에 사망하셨으니, 위 예언에서 박정희부부의 횡사이야기는 정확한 예언이 됩니다. 또 앞에서 이야기한 이승만의 하야도 마찬가지입니다.


易理에 통달하면 미래를 내다보는 힘이 생기는데, 다만 한동석 선생은 道를 닦으려는 의도로 공부를 하신것이 아니라 의술을 베풀기 위해서 공부를 했기때문에 미래를 보는 예지력은 있었지만 그 쓰임새는 국한되었습니다. 이분이 쓴책에 우주변화의원리라는 책이 있는데 이책을 가지고 어떤 종교단체에서는 포교에 이용해먹고 있기도 하는데 모두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선생의 사주는 선생이 직접 언급하였는데 (1911년 음력 6월5일 寅時) 이를 토대로하여 제가 능한 자미두수로 살펴보면 사해궁천상으로 난 현귀(難 顯貴 - 이름이 드러나고 출세하기어렵다)다 하였으므로 선생이 초야의 한의학자로 묻힌 이유가 그것입니다. 또 학문에 있어서는 사해궁천상은 자신이 궁구하여 어떤 궁극에 이르지만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이것을 보고 선생이 표현해놓은것으로는 선생의 궁극의 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학문에 일가를 이루지만 편벽하여 남들이 알아주지 못한다는것은 소통이 되지않는다는 뜻이니 책이 남아있다한들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역리를 공부하겠다고 하여 한동석선생의 책만 붙들고 있는다면 오히려 시간만 낭비하게 될것입니다.


이제 몇개의 중요한 구절을 재해석해 봅시다.


1. 금기(金氣)를 지닌 사람들이 10년정도 정권을 잡는다


정치적인 예언을 하면서 10년동안 금(金)기를 가진자들이 통치하게 된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역학의 이치에 대해서 문외한인 두사람이 한동석 선생의 이야기를 옮기다보니 이 10년을 양김(兩金) 10년으로 멋대로 풀어버렸는데 김영삼,김대중정권을 일컫는 표현이 아닙니다.


우선 오행상 같은 금(金)기라 하였으니 같은 성향이라는 것이오 우리나라는 간(艮)방에 대림목(大林木)으로 푸는데 금기는 가을이라서 국운이 융성하여 열매가 맺기위해서는 가을 바람이 불어서 꽃이 떨어져야 하는 법입니다.


즉 이 금기라고 하는것은 이 국가가 융성한 국운으로 변화하기 위해서 금풍(金風)이 불어서 꽃이 떨어지는 시기를 말한것입니다. 여기서의 금풍은 민주정권 10년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2. 목(木)기와 화(火)기가 연합하여 정권을 잡고 남북이 통일된다


목기와 화기가 연합하여 정권을 잡는다는것을 조용헌교수는 2002년에 대입하려고 하였는데,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우선 한동석 선생이 10년의 금기가 지난뒤에 다음정권은 목화가 연합했다 하였습니다.


10년의 금기는 민주화정권 10년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다음은 지금 MB정권 아닙니까? 그런데 목화연합이라고 하니 맞지가 않지요? 그 이유는 이전에 올려드린 포스팅에 답이 있습니다. (서로이웃만 보실 수 있도록 올려놓은 글인데, 링크를 걸기위해 전체공개로 풀겠습니다)


http://druking.com/memo/50103444197 - 무학비기 이본에 나온 예언들 (2011.1.17)


즉 위 링크글에 나온대로 MB정부를 과정삼년(過政三年)으로 해석하고 중간에 끊기는 것으로 보면 그 다음정권은 목화연합정권이라고 한말은 차기정부를 지칭하는 것이 됩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것은 목(木)과 화(火)인데 나무와 불은 서로 상생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나무에 불이 붙어서 타는 것이지요. 목생화(木生火)라고도 합니다.


즉 이 두집단은 정당으로써 서로 상이하면서도 연합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정당연합체를 의미합니다. 차기정권은 이러한 정당의 연합이 공동정부를 구성해서 정권을 잡게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무학비기이본뿐만 아니라 송하비결에도 계사년에 서민들의 우두머리로 나타나는자가 바로 만국의 성인이라고 하였으므로 상당히 많은 예언에서 우리 조상들은 2013년에 대통령이 되는사람이 우리민족을 이끌어갈 지도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http://druking.com/50073009459 - 2011년 이후의 국운 (2009.10.2)


저또한 이러한 예언을 바탕에 깔고 돌아가는 정국을 오랫동안 지켜보아 왔습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목화의 연합정권을 이야기하자면 흔히 생각하듯이 민주당이 그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일반적인 견해가 많으나, 오행의 구조상 민주당이 아니라 오히려 유시민의 참여당과 민노당의 합당을 의미하는것이 아닌가하는 결론입니다.


즉 목화가 연합한 정권이라는 것은 참여당과 민노당이 연합해서 만든 제3의 정당이라고 보고 있다는 뜻이고 이것은 아직 이뤄지지않은 정치일정이니 총선까지의 일년남짓한 기간동안 지켜보면 될것입니다. 참여당과 민노당을 木,火로 본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국회의원하나없는 정당과 만년 밑바닥지지율을 가진 종북주의 정당이 무슨 정권을 잡을 수 있단 말인가 하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현재의 세력을 보고 미래를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에 노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기었을때에도 노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다고 이야기했던것을 기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druking.com/50035605045 - 2002년 대선을 암시했던 파자(破字)풀이(2002.9.29)


또 이들 두정당이 연합하면 정권을 잡고 통일이 된다 하였는데, 송하비결에서는 이 통일의 시기를 2014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남북만이 통일이 되는것이 아니라 요동과 만주의 일부 그러니까 동북삼성까지를 포함한 통일로 보는데 경제연합체로는 몽골까지도 포함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통일은 두번에 걸쳐서 이뤄지는데 아직 해석해드리지 않은 송하비결의 숨은풀이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두번째 통일의 정황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의 통일은 흡수된 형태가 아닌, 남과 북이 연합한 형태의 통일이며 각각의 자치적 힘을 유지한 상태가 될것입니다. 이런때에는 남북이 3개의 정치세력으로 구분이 되는데 조금전에 말씀드린 연합정당이란것은 그 가운데에 위치하는 정당이면서 캐스팅보트를 쥐는 세력이 됩니다.


즉 지금은 경상 전라가 둘로 나뉘어 큰 세력을 형성하는 정치구도이지만 내년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는 이것이 셋으로 나눠지고 남북이 통일되면서는 다시 이것이 북을 하나의 정치세력으로 보고 남쪽에서는 둘로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보는 관점입니다.


여하튼 한동석 선생이 이야기한 목화가 연합하여 정권을 잡고 통일이 된다하는 예언의 시기는 2011 ~ 2014년입니다. 한동석 선생이 8:2의 지분을 이야기한것은 그뒤인 2017년께의 이야기입니다.



3. 통일이 되려면 남한에 혼란이 있다


통일이 되려면 남한에 약간의 혼란이 있는데 전쟁까지는 안가고 각종 종교,사회 단체 여기 저기서 지도자를 참칭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사회가 혼란스러운 과정을 겪을것이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이미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대선에 4대교회를 중심으로한 개신교계가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종교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 부작용이 사회전반에 퍼져있습니다.


이네들 중에서 과거 1980년에 순복음교회의 조용기가 대선출마하려했다는 기사도 최근에 보이던데 그처럼 통일의 과정에서는 사이비종교단체와 기존종교단체들의 우두머리들이 새시대의 지도자를 참칭하면서 사회를 혼란시킬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도 충분히 유추해 볼 수있는 일입니다. 일반국민이라면 이런자들의 실체를 명확하게 꿰뚫어보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4. 2010년이 지나면 임신하기 어려울것


이것이 기존의 예언서에서는 구체적이지 않은 한동석선생만의 가장 놀라운 예언입니다. 송하비결같은 책에는 단순히 괴질(怪疾:괴이한질병)같은 형태로 묘사가 자주되어서 최근에 일어난 일본 원전사태와 연관짓기 대단히 어려웠는데, 한동석 선생이 말한것은 구체적으로 그 근본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과거에 이 예언 구절을 보면서 저도 도대체 왜 임신하기 어렵다는 것일까? 하고 굉장히 궁금해 했는데 이제는 그 의문이 다 풀려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방사능입니다. 방사능이 인체에 직접적으로 주는 피해는 암이 발병하는등의 부작용도 있지만 대표적인것이 불임과 기형아의 출산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공포를 조장하면서 혹세무민한다고 이야기할런지도 모르겠지만 모두가 방사능에 오염이 되어서 그런현상이 나타난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런것을 불안해 하게되면서 출산율이 매우 낮아지는것을 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공기와 물 식물 그리고 그 식물을 섭취하는 소,돼지,닭등의 육류가 모두 오염이되면 사람들은 먹거리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임신과 출산에 두려움을 갖게 될것이라는 뜻입니다.


이얘기는 다음과 같은 미래를 아직 예언하고 있습니다. 즉 일본 원전사태는 우리가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데 두려움을 갖게 될만큼의 추가적인 피해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오늘 올려드리는 예언의 재해석에서 이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한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반도가 사람살기어려운 일본 혼슈(본섬)지방같이 되리라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예언서들이 이러한 시기에는 한반도에 머물고 밖으로 나가지말라, 밖으로 나가면 다시는 돌아오기 어렵게 될것이다 이렇게 충고를 합니다.


너무 과도한 걱정을 할 필요는 없고 다만, 우리가 살기힘든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사실만은 인식을 하자 이런 이야기입니다. 모처럼 용기를 내서 2040년까지 다가오는 수많은 자연의 변화를 꿋꿋하게 견뎌내고 변화한 세상을 지켜보는 재미를 갖으시기 바랍니다. 일본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은 그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인 것입니다.







참고자료


한동석 선생의 생애 : http://blog.naver.com/hs72hs72/60121076941

조용헌칼럼내용 : http://druking.com/memo/5007249604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