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인슈타인 “꿀벌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 멸망할 것” 예언화제

자연환경·국방. 통일

by 21세기 나의조국 2011. 2. 1. 12:22

본문

아인슈타인 “꿀벌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 멸망할 것” 예언화제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1.30 11:37 |조연경 기자

 

인간은 자연의 경고를 무시하면 안될 것이다.

1월30일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지구상에서 갑자기 사라진 30종의 생물에 대한 놀라운 가설을 찾아내 지구상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갔다.

지구가 이미 한 번 멸망했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 가설로 가장 유명한 것은 5억년 만에 가장 크게 폭발한 화산활동. 그리고 두번째는 우주에서 거대한 운석과 지구가 충돌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가설이 주장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로 '박테리아'때문 이라는 것. 지구가 멸망할 당시 바다는 강한 산성을 띠고 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바다 속 박테리아가 급증했고 바다 속 생물들이 서서히 멸종 되면서 육지의 생물들도 먹을 것이 사라져 모두 죽을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현재도 많은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이다. 이미 보호 대상으로 지정돼 있는 희귀 동물들과 식물들 외에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판다곰과 호랑이 또한 세계 각지에서 모두 멸종위기 동물 목록에 추가돼 있다고 한다.

아무 이유없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의 환경 파괴. 무분별한 개발로 환경을 파괴해 동,식물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점차 없애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지구상 생물들이 사라져도 그를 해결할 또 다른 해결책을 찾으면 된다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과거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4년안에 인간도 멸종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이는 인간도 생태계안에 살고 있는 생물 중 하나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이 다시 한 번 지구에 큰 재앙을 몰고 올 것이라는 예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j_rose1123@newsen.com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