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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신호(114)- 영국과 일본, 재정붕괴로 가는 중입니다>>

◆경제지혜·미래학

by 21세기 나의조국 2011. 1. 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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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신호(114)- 영국과 일본, 재정붕괴로 가는 중입니다

원조smile (total-mis****)  2011.01.28 09:23

 

 

저는 지난 년초 금리인상의 예측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칠 일본 재정 붕괴가 올것이다라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JHEDGE]

 

10년짜리 일본 채권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중입니다. 또한 연중 일본정부의 빚에 대한 채무불이행에 대한보험성 금액도 지난 8월부터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ome hedge funds are starting to wager on painful times ahead for Japan, the world's second-largest economy.

These investors, including some who made successful bets against risky mortgages and financial companies in recent years, anticipate trouble for Japan's financial system. Their concern: Government borrowing continues to climb while demand for the nation's debt could taper off.


현재 국제적인 헤지 펀드들이  일본(세계 두번째 경제대국)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내기까지 걸고 있을정도 이고 일본에 그동안 투자해온 투자자들의 최대 걱정거리는 현재 일본정부의 계속된 외화 수급 현황, 즉 나라전체 빚 탕감에 비하여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외화빚에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있습니다 .

 

이미 이러한 상황은 지난 그리스와 아일랜드에서 예의 주시된 상황이지만 현재 일본이 이 10년짜리 채권 상환 지급불능에서 빠져나올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각 애널들의 시각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보통 위기를 점쳤던 헤지펀드들의 말대로 되지 않아서 손해가 났던 역 투자자들도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 문제는 일본이 지난 1990년대부터 계속된 부동산 실패문제와 민간의 저축율이 1990년대 초 10%에서 무려 3%까지 떨어져온 장기적인 문제여서 과연 일본정부가 이 문제를 어디에서 해결할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핵심적인 제일 중요한 문제는 ...

 

바로...

They note that government debt as a percentage of gross domestic product is expected to hit 219% in 2009, up from 120% in 1998,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By way of comparison, debt will total 85% of the U.S.'s GDP, and 69% of the U.K.'s, the IMF said. Even net government debt, which subtracts government assets, is high in Japan; the IMF puts it at 105% of GDP in 2009, compared with 58% for the U.S.

 

일본 국내 GDP 에 비해서 219%나 공전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국가 채무(빚)입니다. IMF 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미국의 85% 영국의 69%에 비해 엄청난 악재상황이고 국가 예산을 심각하게 갈아먹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영국의 재정문제까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게 현실입니다. 2010년초반 경기 상승을 보일려다가 년중 계속되는 불경기로 영국 GDP 상황은 계속 나빠지고 있다는것입니다.

 

 CRISIS may be too strong a word for it, but Britain’s economic predicament is more than a little uncomfortable. nullly a year after climbing out of recession, the economy shrank again in the final quarter of last year. The surprising weakness was caused in part by unusually cold weather but it is not fully explained by it. A frail economy ought at least to be free of price pressures but Britons have had no such luck. Inflation rose to 3.7% in December. Further increases in the cost of imported commodities and this month’s rise in value-added tax (VAT) are likely to push the rate above 4% by spring. The VAT hike was needed to help shrink a budget deficit that is on track to reach 10% of GDP this financial year. This toxic mix of falling GDP, high inflation and a big budget deficit is rare among rich countries but not unique; Greece suffers from it, too.


영국 정부 자체가 지난 12월에 인플레 3.7%까지 오른 상황에서 부가가치세를 통한 재정수입증가등을 통해 위기를 해쳐갈려고 하지만 벌써부터 GDP 의 10%에 달하는 예산 부족상황은 이제 고 인플레와 재정부족사이에서 영국정부를 매우 곤란하게 하고 있다는 대략 내용입니다. 이러한 예는 이미 그리스의 부채 악몽에서 나타난 상황이었지요.


지금 G20 국가들중 재무 건전성이 좋은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아직 2008년도 재정위기의 회복이 안된 시점에서 그래프에서 보는것처럼 또는 위 일본 재정붕괴 얘기처럼 점차 위기로 간다면 우리는 여지껏 상상도 못했던 대 위기를 맞을수 있습니다.


지난 금융위기는 말 그대로 서브프라임 부동산 론 발 악성 부채 문제이지만, 앞으로는...


1. 세계적 물가 인상 - 250% 평균 고 물가가 세계를 덮칠거라 개인적으로 예상됩니다.

2. 식품물가의 인상이 인플레를 주도하는 과거에서 보지못한 경제공황

3. 각 재정보증 (스왑) 의 만기도래와 그 부채 떠넘기등등의 실패로 국제 공조 무너짐 -연쇄 국가 부도

4. 1차 농수산물 산업의 엄청난 자연재해로 인한 세계 각국의 무기화

5. 마지막으로 국제 FTA 등 식품농수산 국가와의 재 규약 설정으로 인한 막심한 경제적 손실


등등이 이번 2011년 중반부터 온 세계를 몰아칠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정부와 모든 관련 유기 단체는 이러한 예상 시나리오를 통해 2011년 위기를 준비하고 이웃나라 일본과의 재정 교류등의 현재 상황 특히 급작스런 채무 압박등의 시기에 대한 예상 경제 파장 시나리오 작성 그리고 1차 산업부분의 강화와 더불어 식량자급부분의 확충에 만전을 기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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