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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 동유럽, 지중해 배낭여행 >>>

소망

by 21세기 나의조국 2011. 1.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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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에 있는 각 나라명을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프라하의 야경

프라하의 구시가는 유럽에서도 가장 볼만한 여행지 중의 하나이다. 저녁놀이 질 무렵
카를 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성의 장관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첨탑의 도시’,  ‘황금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프라하를 두고 건축 박물관이라고들 한다.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등 모든 건축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프라하다.

프라하는 역동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중요한 변화의 심장부다.
40년 이상을 통치했던 공산주의 정권이 몰락했을 때 이곳 프라하는 그 긴 역사(1,000년) 중에서도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주었다.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자 가장 거대한 도시로,
보헤미아의 중심부인 블타바 강에 위치하고 있다. 1992년부터 프라하의
역사적인 중심지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프라하 도착 후 시차적응을 위해 아침에는 미니마라톤을 하게 된다.
여행 중에 시간관리 및 건강관리를 잘해서 여행이 진행될수록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의도된 프로그램이다.
체스키 크룸노프
프라하에서 약 150km 떨어진 보헤미아의 마을 중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며,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도시 중 하나이다. 생동감 넘치는 갤러리와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들, 매력적인 카페와 선술집들… 유네스코는 1992년 이곳을
그 역사적인 중요성과 이런 아름다움을 기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마을의 중심으로는 말굽 모양의 블타바 강이 흐르고, 한밤중 불 켜진
체스키 크룸노프의 고성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드라마틱 하기까지 하다.
아르누보 화가 에곤 쉴레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은 ‘작은 프라하’로
불리며 최고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국제
음악 축제로 몹시 붐빈다. 시내는 구시가와 성이 있는 라트란 지구로 나뉘는데,
구시가를 중심으로 중세의 자취를 간직하고 있는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꾸뜨나 호라
보헤미아 지방에 있는 중세 풍의 도시로,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75Km 정도
떨어져 있다. 카를슈타인 성에 이은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프라하의 근교 여행지다.
14세기 카를 4세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 중세 때는 프라하에 이어 두 번째로 크고
부유했던 도시였다. 지금은 약 2만 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도시로 바뀌었지만,
그런 과거의 영광은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이 곳의 주요 볼거리는 도시 남서쪽에 위치한 성 바바라 교회인데,
내부 장식 뿐 아니라 외관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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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휴양도시, 카를로비 바리 숲길에서 미니마라톤을 끝내고



▶ 카를로비 바리 숲길을 달리는 모습



▶ 동유럽 투어 버스와 폴란드인 운전기사 크리스티앙



▶ 프라하 중심에 있는 바츨라프 광장에서 단체 기념촬영



▶ 모짜르트 박물관 안마당에서 잠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는 여행단



▶ 프라하의 바츨라프 광장 야경 모습



▶ 언제나 즐거운 식사시간, 프라하의 한 식당에서...



▶ 크리보클라성 전경



▶ 블타바강 건너에서 바라본 프라하성

 



▶ 블타바강의 만곡부에 위치해 있는 체스키 크르믈로프의 지도



▶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체스키 크르믈로프의 도시 풍경



▶ 체스키 크르믈로프의 야경



▶ 호텔 바에서 배낭여행 팀원 중 한 사나이의 멋진 포즈 포착



▶ 호텔 루체의 그림같은 방 모습



▶ 호텔 루체의 거실 모습



▶ 호텔 로비앞에 전시된 인형들의 모습



▶ 동트기 전의 체스키 크르믈로프성



▶ 창밖으로 바라본 체스키 크르믈로프의 하늘

(2003. 3. 26 아침편지 첨부)

▶ 이스탄불의 상징인 블루모스크 전경

▶ 블루 모스크와 마주보고 있는 소피아 사원 앞에서 기념 촬영

▶ 소피아 사원 안 기도하는 자리와 기도하는 모습

▶ 로마시대에 만든 지하 물 저장소에 던져진 동전과 물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

▶ 이스탄불의 가장 큰 재래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 터키에서 꼭한번 맛볼 만 한 고등어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

▶ 이스탄불의 유럽지역과 아시아 지역을 잇는 보스포로스 해협의 제 2다리

▶ 돌마 바흐체 궁전 창문에서 본 정원과 해협

▶ 돌마 바흐체 궁전 중앙홀과 5톤 무게의 샹들리에

▶ 이스탄불 중심지인 탁심 거리에서 마주친 반전 시위대와 경찰

▶ 대치중인 시위대와 경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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