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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에 있는 각 나라명을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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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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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구시가는 유럽에서도 가장 볼만한 여행지 중의 하나이다. 저녁놀이 질 무렵 카를 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성의 장관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첨탑의 도시’, ‘황금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프라하를 두고 건축 박물관이라고들 한다.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등 모든 건축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프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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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는 역동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중요한 변화의 심장부다. 40년 이상을 통치했던 공산주의 정권이 몰락했을 때 이곳 프라하는 그 긴 역사(1,000년) 중에서도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주었다.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자 가장 거대한 도시로, 보헤미아의 중심부인 블타바 강에 위치하고 있다. 1992년부터 프라하의 역사적인 중심지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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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도착 후 시차적응을 위해 아침에는 미니마라톤을 하게 된다. 여행 중에 시간관리 및 건강관리를 잘해서 여행이 진행될수록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의도된 프로그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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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크룸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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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약 150km 떨어진 보헤미아의 마을 중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며,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도시 중 하나이다. 생동감 넘치는 갤러리와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들, 매력적인 카페와 선술집들… 유네스코는 1992년 이곳을 그 역사적인 중요성과 이런 아름다움을 기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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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중심으로는 말굽 모양의 블타바 강이 흐르고, 한밤중 불 켜진 체스키 크룸노프의 고성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드라마틱 하기까지 하다. 아르누보 화가 에곤 쉴레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은 ‘작은 프라하’로 불리며 최고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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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국제 음악 축제로 몹시 붐빈다. 시내는 구시가와 성이 있는 라트란 지구로 나뉘는데, 구시가를 중심으로 중세의 자취를 간직하고 있는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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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뜨나 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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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 지방에 있는 중세 풍의 도시로,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75Km 정도 떨어져 있다. 카를슈타인 성에 이은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프라하의 근교 여행지다. 14세기 카를 4세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 중세 때는 프라하에 이어 두 번째로 크고 부유했던 도시였다. 지금은 약 2만 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도시로 바뀌었지만, 그런 과거의 영광은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이 곳의 주요 볼거리는 도시 남서쪽에 위치한 성 바바라 교회인데, 내부 장식 뿐 아니라 외관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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