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방크 단일 구좌에서 드러난 어제의 드라마틱한 상황 전개

 

 

도이치방크 단일 구좌에서 드러난 어제의 드라마틱한 상황 전개

 

 

어제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동호가 이후 한때 코스피 지수가 1998까지 치솟았습니다

 

코스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동호가 타임의 예상 결제 지수를 보시면

실시간 동호가 시세가 나타나죠

 

밤을 세고 어제의 상황을 분석해보니

프로그램 매도가 터지기 이전에

동호가 시작과 동시에 투신,신탁,증권의

엄청난 현물 매수가 먼저 발생했고

이로인하여 코스피 예상 지수는 1998까지 급등했습니다

 

일부 국내 펀드 업체가 콜 옵션에 850억을 베팅했다가

깡통된 뉴스는 들어 아시겠죠?

즉 미리 g20개최일에 맞추어 코스피 2000 도달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말이고

이런 내부 정보를 입수한 몇몇 펀드사가

기관 투신을 믿고 콜에 베팅한겁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는 시장에 호의적인 세력에게만 유출되지 않았다는데

이번 사건이 발생합니다

 

도이치방크 단일 구좌에서  한꺼번에 1조 3천억 이상의 매도가 프로그래밍 되어졌고 그 매도 포지션은 코스피 1998 에 맞춰졌습니다

 

정상적인 금융 운용사는 단일 구좌에서 만기 동호가에 이런 부정한 방법으로

초단기 수익을 노리지 않습니다

 

이후 발생하는 후폭풍에 의하여 세계 금융시장에서 공적이 되어 버리죠.

어제 당한 피해자들 중에는 국내 자본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외인 자본도

상당수입니다

 

인위적으로 지수를 조종하려 했던 세력이

이들 테러를 감행했던 세력뿐만 아니라

먼저 코스피 2000 축포를 기획한 세력이 있었고

이들의 내부정보를 빼내어 역공작으로

드라마틱한 작전을 펼친 세력이 있다는데서

금감원의 수사는 힘을 잃게 될겁니다

 

기관 투신등을 동원하여

코스피 2000 축포를 기획한 세력이 누구인지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파헤치자니 누워서 침뱉는 상황......

중구난방 쏟아지는 뉴스에는

 

미국 르네상스 테크놀러지의 롤오버한 차익매물이다

또는 유럽계 자본의 작품이다

아니다 유럽에 사무실이 있긴 하지만 조세회피지역에 본사를 둔

반미 자본이다 등등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요한점은 이러한 현상이 한국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머징 마켓 전체에 당면한 심각한 위험이라는데 있습니다

 

각국 내 일부 세력과 정체불명의 자본이 결탁하여

이머징 마켓에서 계속된 테러를 감행할 경우

다시 이들 신흥국 시장에서의 활황에 의존한

글로벌 자본들은 파산위기에 직면합니다.

 

세계 경제는 다시 엄청난 붕괴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특히 달러와 엔에 미치는 충격은 공포적입니다

신흥국 증시에 투자된 자본들중에 일부가 이탈하여 도망간다면

남겨진 자본들은 완전히 물려서 투자금은 공중분해되어 사라집니다.

 

이렇게 망가진 시장에 새로이 등장한 강자 중국 위안이 등장하겠죠....

미,영,이스라엘 자본은 깡통을 차고

친미 국가들은 모두 파산에 직면하며 세계 경제가 몰락할때

 

중국은 금과 위안의 힘으로 모든것을 흡수하고

세계 기축통화 자리는 힘없이 위안으로 바뀌어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