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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고수로 만드는 7가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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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0. 7. 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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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고수로 만드는 7가지 Tip

경기가 좋으나 나쁘나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들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답답한 마음을 해결해줄 확실한 해결사가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부동산 해법을 찾고자 백방으로 돌아다니지만 뾰족한 정답을 알려 줄만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고 고액을 투자해 부동산 컨설팅을 받자니 너무 부담이 되고, 그마저도 부동산에 대해 워낙 무지한터라 묘약인지 독약인지 조차 모르고 맹목적으로 믿다가 낭패 보기가 일쑤다.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원칙에 충실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융통성 있는 임기응변 능력이 요구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를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지혜가 모두에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머릿속에 지도를 넣고 다녀라


머릿속에 서울과 수도권 지도를 거미줄처럼 입체적으로 연결해 놓아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해 지도를 해석하는 능력 즉, 독도법을 모르면 절대로 고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도시를 비롯해 각 시군구 단위를 입체적으로 외우시고 전철, 도로, 학군, 상권과 강, 공원, 산 등의 지역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이 같은 지도를 머릿속에 넣고 있어야 투자처에 대한 폭넓은 사고력과 상대적인 가치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지도를 읽는 능력이야말로 부동산 능력을 확산시키는 도화선 구실을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시세 파악은 기본


국민은행에서 결정하는 현재시세와 과거시세는 아파트의 모든 가치가 담긴 매매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시세를 모르면 부동산 고수라 할 수 없다. 부동산은 종합적인 사고 역량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수도권 등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곳의 기존 아파트 및 분양한 아파트에 대한 시세 흐름을 살펴야 한다. 그래야 상호 비교를 바탕으로 절대적 투자처를 찾을 수 있다. 국민은행 시세를 절대 신뢰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여타의 사이트 시세 보다는 적중률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시세와 과거 3년 시세, 분양가, 세대수, 평형, 입주년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은 필수사항이다. 아울러 성수기에는 상한가보다 실거래가가 높고 비수기에는 하한가보다 실거래가가 낮다는 점 또한 명심해야 한다. 주식처럼 체계적인 시세를 파악하는 일은 과학적 사고역량을 키우는 시금석이다.

 

Q & A를 적극 활용하라


인터넷 상의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 등재된 묻고 답하기(질문과 답변)을 자주 탐독하는 일은 고수가 되는 첩경이다. 묻고 답하기를 읽는데 그치지 말고 스스로 검색창을 활용, 최선의 답변을 달아 주도록 시도하는 것 또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훈련 방법이다. 질문은 자신의 총자금, 여유자금, 연봉, 저축액, 직업의 안정성, 대출여부, 투자 마인드 등을 기입하고 답변은 질문자의 종합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원하는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시세흐름, 정부정책, 해당 부동산 진단 평가, 3년 후의 시세 예측, 수익률, 매매여부, 기회비용 등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동산 칼럼 등을 탐독하라


신문이나 잡지, 미디어 등에서 연일 쏟아지는 부동산 전문가나 고수의 칼럼은 부동산 노하우가 응축된 보약이다. 똑같은 사안을 두고 부동산 전문가마다 서로 다른 시각이 존재할 수 있지만 주장에 대한 논리적 근거가 타당하다면 시시비비를 떠나서 부동산의 눈을 틔우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반면 일부 특정 전문가의 글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하여 맹목적으로 믿고 환영한다거나 자신의 이익에 상반이 되는 주장을 펼친다고 하여 혹평해서는 안 된다. 어떤 글이든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긍정적인 시각에서 수렴하도록 노력하되 주장과 근거의 논리성에 따라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도록 해야 한다. 누구나 전문가나 고수들처럼 얼마든지 글을 쓸 수 있으며 평가할 수 있다. 만약 자신에게 기회가 된다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칼럼을 직접 써 보라. 그 뿌듯함과 자신감은 부동산 지식의 영역을 몇 차원 높이는 윤활유가 될 것이다.

최신 정보 위해 신문, 인터넷과 친해져라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 신문이나 잡지, 인터넷 등의 매체를 친구로 삼아야 한다. 부동산을 평가 하는 절대적 요소에 묶여 있지 말고 최신 정보와 미래의 호재를 선점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그러한 사람이 최고의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최신 정보의 탐색을 게을리 하는 사람은 더 이상 발전이 없으며, 변화무쌍한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도 없다. 부동산 뿐 아니라 환율, 주가, 유가, 수출입, 금리, 정책, 물가 등 각종 경제 지표에 대한 최신 정보는 자신의 고정 관념을 일깨워 보이지 않는 미래의 가치를 내다볼 수 있는 디딤돌 구실을 한다.

 

부동산 관련자를 알아두라


전문가나 재테크 고수를 곁에 두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소유한 사람이다. 적어도 부동산만큼은 일반 사람들의 조언이 약보다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혹자들은 차라리 뭇 사람들의 생각과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전문가 그룹을 가까이 두어야 하는 까닭은 부동산 매수타이밍, 비수기의 비참한 심리조절, 매도 타이밍, 폭등기의 들뜬 심리조절 등을 하는데 절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부동산일지라도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이 따를 수밖에 없는데 전문가가 옆에 있다면 도중에 오르고 내리는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마지막 매도 시에 웃을 가능성이 높다.

 

마인드를 정립하라


모든 투자에는 실전 고수에 걸 맞는 마인드 정립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부동산은 고도의 지식 체계를 요구하는 종합 경제 선물세트다. 따라서 스스로 최면을 걸고 미치지 않으면 고수의 그림자만 좇다가 평생을 허비하게 된다. 스스로를 믿고 일생을 불사를 각오만 있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그 어떤 가시밭길을 헤쳐 나올 수 있으며, 언제 어느 자리에 있던지 두려움 없이 돌부처처럼 기다릴 줄 아는 절대 경지에 이를 수 있다. 흔히 말하는 결단력이나 리더십, 적극성, 자신감, 열정, 마인드 컨트롤, 열린 사고, 긍정적인 시각, 통계능력, 종합 분석 능력 등은 일반인을 고수로 끌어 올리는 최소이자 최고의 주춧돌이다. 사람은 신이 아니라서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매우 나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세상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까닭에 마음을 하나로 모아 노력한다면 누구나 투자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부동산은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며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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