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하십시오
2011.06.07 by 21세기 나의조국
눈부신 깨달음의 빛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2011.06.03 by 21세기 나의조국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2011.06.01 by 21세기 나의조국
사랑한다는 것은
2011.05.28 by 21세기 나의조국
시간이 지나면
2011.05.27 by 21세기 나의조국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2011.05.25 by 21세기 나의조국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2011.05.21 by 21세기 나의조국
용서 하십시오 용서를 못해 새하얗게 밤을 보낸 이들이여! 수많은 미움의 비수들은 스스로 상처를 입히게 되고 정 맞은 청춘 황폐한 인생에 용서는 매마른 가뭄의 단비가 됩니다. 몸서리치던 시간들을 휘감아 녹일 수 있는 유일한 시원함 또한 용서입니다. 모욕에 울지 마십시오. 이 세상 마지막 날 용..
인생과 삶 2011. 6. 7. 10:42
눈부신 깨달음의 빛 지금 당신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지금 당신이 지나고 있는 깜깜한 고통의 터널 끝에서 눈부신 깨달음의 빛을 만나기를. 그 여정 끝에 희망을 만나기를. 그리고 괴로움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더 없는 평온과 기쁨을 누리기를. - 대프니 로즈 킹..
인생과 삶 2011. 6. 7. 10:39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살다 보면 어제와 다름없던 오늘의 풍경 속에서 문득,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짜 자기와 만나는 경험이 선사하는 벼락같은 황홀함은 비할 데가 없습니다. - 정혜신·이명수의《홀가분》중에서 - * 일상에 젖다 보면 나를 모르고, 나..
인생과 삶 2011. 6. 3. 12:45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어려우면 어렵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때 해결방법과 처방전이 나온다. 어려우면서도 안 어려운 척, 아프면서도 안 아픈 척하면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어설픈 자존심과 내성적인 생각은 자신만 더욱 어렵게 만들 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 한창희의《생각 바꾸기..
인생과 삶 2011. 6. 1. 11:47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선한빛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영적인 삶은 사랑이다. 사람들은 타인을 보호하거나 도와주거나 선행을 베풀기 위해 사랑하는게 아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그렇게 대한다면 그런 그를 단순한 대상으로만 여기고 ..
인생과 삶 2011. 5. 28. 11:34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지나면 그토록 거대해 보였던 장애가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었음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어릴 때는 높아만 보이던 장애물을 나이를 먹으면 쉽게 넘을 수 있는 것처럼. - 김현주 (새벽편지 가족) - 감당하기 벅찬 일도 누구에게는 그저 어려운 일 누구에게는 그냥 웃을 일 - 어려운 ..
인생과 삶 2011. 5. 27. 11:57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 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을 갖게 되면서부터다. 그전까지 나는 나 혼자 살아가기에도 바쁘고 벅차서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관심했다. 뒤늦게나마 그런 곳으로 눈을 돌리니 세상 모든 일이 다 달라 ..
인생과 삶 2011. 5. 25. 11:35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선욱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과 잡초는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잡초란 인간이 붙인 지극히 이기적인 이름일 뿐이다. 인간의 잣대로 해충과 익충을 구분하는 것처럼. 그러나 인간이 뭐라고 하던 제비..
인생과 삶 2011. 5. 2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