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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 오노약품서 ADC 플랫폼 기술료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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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6. 1. 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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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 오노약품서 ADC 플랫폼 기술료 수령

입력2026.01.08.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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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사옥 전경. 사진=리가켐바이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는 일본 오노약품공업으로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이전에 따른 개발 진전 마일스톤(기술료)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구체적인 마일스톤 규모와 세부 조건은 양사 계약에 따라 비공개다.

이번 마일스톤은 지난 2024년 10월 체결된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의 후속 성과다. 양사는 당시 리가켐바이오의 독자 ADC 플랫폼 '컨쥬올(ConjuAll)'을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리가켐바이오와 오노약품은 계약 체결 직후인 지난해 3월, 첫 번째 표적 지정을 완료하며 첫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이후 해당 표적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ADC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이 당초 계획된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됐다.

이번 수령은 리가켐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제약사의 높은 기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개발 속도를 보여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세진 리가켐바이오 사장은 "이번 마일스톤 수령은 단순한 일회성 수익을 넘어, 오노약품과의 견고한 신뢰 관계와 우리 ADC 플랫폼 기술의 탁월한 확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가켐바이오는 오노약품 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 중인 파이프라인들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이전된 기술은 13건에 이른다.

박병탁 기자 ppt@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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