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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시장의 승자가 되기 위한 길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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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7. 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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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시장의 승자가 되기 위한 길을 찾아야

TwilightZone추천 2조회 5223.07.01 17:30
 
 
 
 
(32) 리세션 공포 진검승부가 시작된다, 나스닥 급등 본질을 꿰뚫어야 - YouTube
 








1. 자산 시장의 큰 변화가 가시화되기 시작하였다


주 후반 시장 흐름은 주목할만한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알립니다.
성장률이 예상을 넘어선 상황에서 물가가 안정되는 흐름으로 요약되고
더 중요한 것은 시장에 반영되는 것이 호재가 호재로 반영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GDP가 예상을 넘어선 수피가 나왔을 때 
시장은 국채 시장 쪽에 부담이 되었는데
주식시장으로도 비슷한 양상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위 그림 처럼 금리가 단중장기 모두 다 급등하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그것이 파국적 분위기로 이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그래봐야 금리 정점은 대강 나온 것 아닌가 
기준금리가 6%를 넘어서기는 할 것인가 하는 반응으로 볼 수 있고 
예전 기준금리 3-4%일 때와는 크게 다른 모습입니다.




금리인하 확률은 내년 5-6월 정도로 밀려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 국채 시장은 당연히 밀립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꼭 약세로 이어져야 하는 공식에
이제 변화가 생깁니다.
자산 시장 상승에 펀드멘털이 중요한데,
그것이 기준 금리 인하가 동반될이유는 없는 것은 맞는 논리인데
여태까지는 그러한 모습보다는 유동성 축소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더 컸습니다.


그것이 지난 주 후반의 가장 큰 변화로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더불어 그것은 제한된 유동성 안에서
펀드멘털을 근거로 한 차별화에 상당한 가속을 붙일 수 있다는 것과
동일한 배경이라는 점을 놓치면 안될 것입니다.  




2. 미국 경제가 무너지지 않을 가능성을 키운다




St.Louis FED 자료 봅니다.
요점을 먼저 봅니다.


 

붉은색으로 표시한 것이 주요 포인트 입니다.


지난번 FOMC회의에서 금리를 유지하였는데
인플레이션은 에너지와 식품이 낮아지는 가운데 
Core 쪽은 아직 절대 수준이 높은데 
이 와중에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그 흐름이 좋고
GDP 성장이 긍정적이고 고용은 견실하다는 것 입니다.


속도가 문제지만 인플레이션이 현재 흐름이면 
한두번 추가 금리인상을 한다면 더 이상 문제될 이유가 있겠는가 하는 논조 입니다.




그 주요 항목의 '23-'24 전망치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먼저 인플레이션 봅니다.




 






또 성장과 고용 지표 봅니다.


 




요점에서 나온 내용을 수치로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우려하는 인플레이션의 폭발도 나오지 않을 것이고
거꾸로 리세션도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결론 부분은 아주 명확합니다.
 



 




resilience ("회복력")가 화두에 오르는 주요 단어입니다.
절대 수치에도 적용되고 추세에도 적용될 수 있는
최근 경제의 핵심 단어입니다.
이제 회복을 본격적으로 논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금번 ECB Forum에서도 중앙은행장들은 이 단어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큰 변화이고 주목할만하다고 봅니다.




3. 자산시장은 또 승부가 시작된다






아틀란타 FED와 리치몬드 FED 그리고 Duke대학이
공동으로 서베이 자료를 주기적으로 발간하는데 최근 발행되었습니다. 




 



여기서도 물가와 고용 성장 수치는 나옵니다.




 



그와 더불어 다른 곳에서 찾기 힘든 또 다른 자료를 주목합니다.


기업 사이즈별 경기와 산업 전망 입니다.




중소기업을 봅니다.
 




미국에 대한 경기전망은 작년 하반기에 긍정적으로 돌아서고 있는데
해당 기업의 전망은 아직도 부정적입니다.




대기업을 봅니다. 
 




비슷한 시기에 미국과 해당 기업의 전망치가 바닥을 치고 
중소기업보다 훨씬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Resilence가 적용 가능합니다.


투자의 관점으로 연결한다면 어떻게 적용될 지 생각해야 할 중요한 타이밍 입니다.




AI가 버블로 마무리 될 지 
NVDA, MS, APPL, GOOGL, AMZN 등이 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지 
매우 관심이 갑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성공을 한다면
AI 영역이 확대되면서 산업 전반적으로 새로운 활력소로 파급 효과가 나타나겠고 
그 핵심으로 이들 기업이 주도적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는 점,


반대로 버블로 끝나버린다면 전 산업 자체가 활력을 찾기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찾는 
막연한 개념으로 돌아간다는 점.




이 두 상황에 대해서 투자 관점으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가 
올 하반기 투자의 핵심이 될 것 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의 AI 를 중심으로한 IT산업 쪽이
또 다시 글로벌 자산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를 가능성을 
핵심 투자전략에 반영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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