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카이 주니어' 비극의 세대 4가지 고난
수험전쟁, 취직빙하기, 경기침체와 불운하게 휩쓸린 '비극의 세대'
단카이 주니어 일본의 베이비부어 단카이 세대의 자녀 세대
단카이 주니어 세대의 '과거' 3대 비극 |
과거 비극 1: 대학 지원자의 거의 절반이 실패
이 세대의 대학 수험은, 대학 전입 시대라고 불리는 현재와 비교하면, 「수험 전쟁」이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가혹한 상황이었다.
「문부 과학성 「학교 기본 조사」졸업 후의 상황 조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대학(학부) 지원자는 단카이 주니어 세대인 1990년과 2021년에 거의 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불합격률은 1990년이 48.3%에 비해 2021년은 불과 8.7%.
얼마나 단카이 주니어 세대의 대학 수험이 어려웠는지 알 수 있다.
과거의 비극 2: 취업 빙하기
두 번째 비극은 취업 활동이 취업 빙하기(1993~2004년)에 겹친 것.
'내각부 '일본경제 2019-2020' 제2장 인구감소시대에서 일하는 방식을 둘러싼 과제'에 따르면 이 시기의 신규 대학졸업자 취업률은 80%에서 60%까지 떨어졌다. 신규졸업자의 20~40%가 취업난민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매우 엄격한 구직 활동의 결과, 니트(알바로 전전하는)나 히키코모리를 대량 발생시켜, 현재에도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 비극 3: 평균 급여가 오르지 않음
그리고 세 번째 비극은 운 좋게 취업할 수 있어도 급여가 오르지 않는 문제.
「후생노동성 「후생노동백서」노령화시대의 사회보장과 일방법을 생각한다」에 의하면, 평균급여는 1992년을 피크에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결혼해, 아이도 태어나 돈이 나가는 시기에 연수입이 오르지 않으면, 노후의 축적도 모이지 않는다.
'앞으로' 단카이 주니어 세대를 덮치는 4대 고난 |
여기까지 과거의 비극에 대해 보았다. "불운의 세대"라고 불리는 이유를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재와 미래에도 추가 고난이 예상된다.
앞으로의 고난 1 : 일 동기 부여가 사라지는 시기에 돌입
단카이 주니어 세대가 드디어 50대에 돌입했다(1971년생은 2022년에 51세).
샐러리맨이 경계해야 하는 시기 50대 초반은 '승진·승급'에 한계가 보이고 일에 대한 동기부여가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이다.
리크루트 웍스 연구소의 「시니어의 취업 실태 조사」에서는, 일에 대한 동기 부여를 「① 타인에게의 공헌 핑크」 「② 생활과의 조화 노랑」 「③ 일로부터의 체험 회색」 「④ 능력의 발휘·향상 청녹」 「⑤ 신체를 움직이는 것 하늘」 「⑥ 높은 수입과 영예 보라」의 6개로 분류해, 그 동기 부여가 각 연대에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50대 초반의 점수가 모두 마이너스로 바뀌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 「높은 수입이나 영예」를 계속 추구해 온 사내 출세 경쟁에 한계가 보이고, 커리어의 가치관을 변경할 수밖에 없는 「시련」에 직면하고 있는 시기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신체가 늙어 오면 동시에 부모의 간병이 시작되는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기에 겹친다. 멘탈면에서도 50대는 주의해야 하는 시기다.
젊은 세대의 '이직자만 늘고 있다' |
앞으로의 고난 2 : 50대에서 '이직'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
두 번째 고난은 "이직 할 수 없는"문제.
회사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새로운 세상을 바라며 「조기 퇴직」제도를 이용해, 이직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달콤하지 않다. 이렇게 이직이 일반적이 되었다고는 해도, 연령대에 따라 이직의 난이도는 크게 차이가 있다. 후생노동성의 「영화 2년 고용 동향 조사」에 의하면, 1년 이내의 이직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이직 재취업률은, 남성의 경우, 20대 후반 12.4%, 30대 전반 11.1%에 비해, 50대 초반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불과 4.2%다. 감정에 앞선 퇴직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것은 전직 에이전트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대기업의 부장직에 있던 사람이 50대 중반이 되어 타의적 직업 정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지금의 회사도 조수라고 생각해, 사회인이 되어 처음으로 전직 활동을 했다고 한다.
「조금 대우는 내려갈지도 모르지만, 곧바로 정해질 것이다」라고 위로했는데, 500사에 응모해 면접까지 진행한 것은 불과 5사. 게다가 조건은 지금의 급여의 절반 이하뿐. 그나마도 반년이 지나도 전직의 확정되지 않은 채.
앞으로의 고난 3 : 해마다 감소하는 퇴직금
세 번째 고난은 '퇴직금 감소' 문제.
전직하지 않고 회사에 남는 판단을 하더라도 퇴직금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
후생노동성의 조사에 의하면, 근속 20년 이상 45세 이상으로 대학·대학원졸의 퇴직금의 평균은, 2003년에는 2499만엔이었다. 그것이 2018년에는 1788만엔으로 15년 전에 비해 700만엔 가까이 감소하고 있다.
불행히도 이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를 나오면 위험이 높고 회사에 남아도 과거와 비교하면 퇴직금은 눈에 띄는 어려운 상황.
그래프 출처:후생노동성 “취업 조건 종합 조사”퇴직 급부(일시금·연금)의 지급 실태
앞으로의 고난 4 : 사회 보장은 희미해진다
네 번째 고난은 '줄어든 사회 보장'.
단카이 주니어 세대를 기다리고 있는 '2040년 문제'가 있다. 2040년 문제란, (1)단카이 주니어 세대가 65세가 되는 2040년 이후, 고령자 인구가 피크가 되어, (2)노동 인구가 격감해 노동력 부족이 심각해지기 때문에, (3) 연금이나 의료비 등 사회보장비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부의 재정문제다. 이 문제에 따라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의 인상도 검토되고 있다.
2000(헤이세이 12)년의 법률 개정으로, 노령 후생 연금의 지급 개시 연령이 지금까지의 60세로부터 65세에 인상되었지만, 한층 더 70세에 인상될지도 모른다.
그러면 65세에 퇴직 후 불운하게도 재취업할 수 없었던 경우 연금 수급까지 5년간은 무직이 되어 퇴직금을 무너뜨리고 생활해야 한다. 단순 계산으로 1개월 15만엔으로 5년간 사는 것을 생각하면, 900만엔이 추가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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