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스닥 -1.79% 급락, 다음 CPI까지는 하락 예상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9. 22. 13:22

본문

나스닥 -1.79% 급락, 다음 CPI까지는 하락 예상

조던추천 0조회 1,34422.09.22 10:34
 
 

나스닥 -1.79% 급락, 다음 CPI까지는 하락 예상

 

<뉴욕마켓워치> 9월 FOMC, 4.6%까지 금리 전망↑…주식↓달러↑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4356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2.45포인트(1.70%) 하락한 30,183.78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6.00포인트(1.71%) 밀린 3,789.9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4.86포인트(1.79%) 떨어진 11,220.19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79%, S&P500지수는 1.71%, 다우존스 지수는 1.70% 밀리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지금 달러/원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나스닥 -1.79% 급락, 다음 CPI까지는 하락 예상

 

어제 중요한 점

 

1. 75bp인상

연준은 0.75%를 올리면서 3~3.25%가 되었다.

이미 80% 이상이 0.75%를 예상했다.

충격은 아니다.

 

2. 점도표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 따르면 위원들은 올해 말 기준 금리가 4.4%까지 오르고, 내년에는 4.6%까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말까지는 4.4%라는 얘기는 4.25~4.5%라는 얘기다.

현재가 3~3.25%이니까 앞으로 75bp, 50bp를 올리면 1.25%가 올라가게 된다.

그러니 두 번의 금리인상을 75bp, 50bp한다는 얘기다.

올해 말까지 4%정도 예상했는데 점도표는 더 매파적이었다.

그리고 내년에도 한 번 정도 더 올릴 것이라는 얘기다.

 

위원들은 반면 2024년에는 금리가 3.9%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다가 2024년이 되어서야 금리를 내릴 것이란 예상도 매파적이다.

 

물론 CPI, 실업률 등 경제지표를 보면서 점도표는 수정 될 것이다.

연준이 작년에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말한 것이 앞으로의 점도표도 수정 될 수 있다는 여지이다.

 

3. 파월의 멘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의미있는 하방 압력을 보여줄 때까지 제약적인 수준으로의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파월 의장은 처음에는 매파적으로 얘기했다.

인플레이션이 꺾이기 전까지는 금리인상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그래서 나스닥이 하락했다.

그런데 중간에는 점도표는 중간에 바뀔 수 도 있다면서 비둘기파적인 얘기도 했다.

그래서 나스닥이 상승했다.

그러나 파월의 멘트 이후 급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나스닥은 1.78% 하락으로 마감했다.

 

변곡점에 대해 얘기해보자.

오늘 파월의 발언이 변곡점이다.

 

1. 파월의 금리인상

파월의 금리인상으로 주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2. 7월 CPI

7월 CPI가 9.1%에서 8.5%로 떨어지자 인플레이션 정점 가능성으로 주가가 상승 반전했다.

 

3. 파월의 잭슨홀에서 매파적 발언

파월이 잭슨홀에서 매파적 발언으로 다시 지속적 하락했다.

 

4. 브레이너드의 중립적 금리 발언

브레이너드의 중립적 금리 발언으로 다시 상승반전했다.

 

5. 8월 CPI

8월 CPI가 8.1%예상에서 8.3%가 나오자 나스닥이 5% 떨어지고 주가는 하락반전 했다.

 

6. FOMC금리결정

연준의 금리인상, 점도표 등을 봤을 때 나스닥은 8월 CPI 발표 이후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다음 주식을 반전시킬 때는 언제인가?

바로 9월 CPI가 나오는 10월 중순쯤이다.

어제의 하락은 주식이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의 싹을 잘라버린 중요한 변곡점이었다.

물론 연준위원이 지난번 브레이너드의 중립적인 금리 발언으로 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의미있는 주식의 반전은 9월 CPI가 나오는 10월 중순쯤이다.

다시 상방과 하방의 변곡점이 결정될 것이다.

 

물론 10월에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도 있다.

그러나 실적발표보다는 유동성이 더 중요하다.

실적은 개별기업에 그치고 하루정도의 상승에 머물지만 연준의 유동성은 몇 년 이상이 호황과 불황으로 간다.

지금은 역금융장세로 보인다.

연준이 유동성을 거둬 들이고 기업이 실적이 좋아도 하락하는 시기다.

한 마디로 주식이 떨어지는 시기다.

 

결론 : 주식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다음 CPI 발표 전까지 떨어지는 애플의 주식을 더 사 모으면 된다.

주식이 많이 모여야 주가 올랐을 때 부자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뉴욕마켓워치> 9월 FOMC, 4.6%까지 금리 전망↑…주식↓달러↑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1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일시 오름세를 보였으나,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될 것

news.einfomax.co.kr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