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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역시 하방 1.43% 하락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9. 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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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역시 하방 1.43% 하락

조던추천 5조회 1,25722.09.16 12:04
 
 
 
 
 
나스닥 역시 하방 1.43% 하락


<뉴욕마켓워치> 높아지는 연준 최종금리 전망…주식·채권↓ 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3554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3.27포인트(0.56%) 하락한 30,961.82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66포인트(1.13%) 밀린 3,901.3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7.32포인트(1.43%) 떨어진 11,552.3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43%, S&P500지수는 1.13%, 다우존스 지수는 0.56% 하락하며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역시 하방 1.43% 하락


그제 미국 개미들의 매수세의 효과에 반짝 올랐으나 역시 나스닥은 어제 떨어지고야 말았다.


어제 떨어진 이유가 무엇인가?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5천 명 감소한 21만3천 명으로 집계됐다.


일단 신규 실업청구자수가 5천 명 감소했다.
이것은 실업자가 줄었다는 얘기다.
아직도 미국은 견조한 고용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급여가 올라갈 요인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연준이 긴축을 할 여지가 크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 판매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3% 증가한 6천833억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0.3% 증가한 것도 위와같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악재다.
따라서 미래가치를 반영해 미래이익을 많이 땡겨 주가에 반영한 나스닥이 하락했다.
다만 어제 나스닥이 떨어지는 와중에 캐시우드의 ARKK ETF는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개미들이 아무래도 개별 밈주식 위주로 접근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연준(Fed) 금리결정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nterest-rate-decision-168
 
가장 큰 이벤트는 다음주 한국시간으로 목요일 새벽3시에 열릴 연준의 금리 결정이다.
이번에는 0.5%는 금리인상 확률에서 없고 0.75% 또는 1%로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금리 상한이 점차 높이지고 있다.
연준의 금리인상 피크를 4% 예상했는데 4.4%에 이어 5%도 예상하고 있다.
이러면 앞으로도 0.75%로 쭉 갈 수 있고 내년까지도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릴 수 있다.
5%이상의 물가는 기준금리 5% 이상 높이지 않고 잡힌 경우는 없다.
따라서 기준금리 5%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5%면 신흥국 부동산 개박살 난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5%면 한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8% 넘어선다.
내년이나 후년에 한국 부동산 빙하기가 올 가능성이 높다.
이러면 금리인상 이후 경기침체로 갈 것이다.
경기침체는 사람들의 심리가 완전히 꺾이며 부동산 거래가 안 되는 상태로 간다.


결론 : 다음주까지는 큰 이벤트가 없는만큼 연준의 금리결정까지는 나스닥의 하락이 이어지지 않을까 보인다.
물론 예측이니 알 수 없다.
우리는 예측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그러나 연준의 금리결정 후에는 다시 주가의 방향이 정해질 것이다.


서브 이슈 :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패권국이 된다고?


결론부터 얘기하면 어림없는 얘기다.


중국이 2014년 PPP기준으로는 미국을 앞서며 세계1위에 올랐다.
명목 GDP로 따졌을 때 2028년에는 미중간 역전이 일어난다 했다.
2021년 중국의 1인당 명목GDP는 1만 2천 달러다.
미국의 6분의 1 수준이다.
현재의 중국 GDP 발전속도로 봤을 때 매년 6%이상으로 발전하면 2028년쯤이면 미국을 따라잡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이 GDP 6%에 목숨을 걸었던 것이다.


그런데 만약 중국의 GDP가 미국보다 떨어진다면 어떻게 되는가?
이런 산술적인 계산이 필요없게 된다.


2022년 상반기 중국 경제 결산, 하반기엔 반등할까?
https://www.cm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01590 
2022년 상반기 중국 GDP는 2.5% 증가한 56조2,642억 위안(약 1경1000조 원)을 기록했다. 2분기 경제성장률은 0.4%였다.


2022년 상반기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은 0.4%였다.
물론 중국이 도시봉쇄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경기둔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발전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단순히 인플레이션 등 외부요인이 아니라 좀 더 구조적인 문제일 수 있다.
구조적인 문제란 중국이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는 것이다.


중진국의 함정이란?
중진국에 진입한 많은 국가들이 선진국으로 가지 못하고 중진국에 머물거나 후진국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중진국에 머무른 대표적인 나라가 멕시코이고 후진국으로 떨어진 나라는 아르헨티나다.
후진국은 광공업, 제조업, 건설업 등으로 2차 산업을 일으키고 열심히만 한다면 경제가 중진국까지는 올라간다.
그러다 노동자들의 임금인상으로 제조업의 경쟁력을 잃어버린다.
멕시코는 제조업으로 중진국까지 갔지만 결국 임금이 오르면서 중국으로 공장을 빼앗겨 GDP가 후퇴하는 일이 벌어졌다.
중국도 인건비가 오르면서 동남아, 방글라데시 등으로 공장이 옮겨가고 있는 중이다.


중진국의 함정에서 빠져 나온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대표적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수출 제조업에서 중진국에 빠질 뻔 했다.
그러나 반도체 , 전자기기, 첨단 IT제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조업으로 바꾸고 중진국 함정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중국은 중진국 함정을 빠져 나오려고 대한민국을 벤치마크 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첨단제조업을 하려는 '중국제조2025' 정책이 바로 한국을 벤치마크 한 정책이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이 중진국 함정에서 빠져나오려는 것을 막고 있다.
사실 한국이 중진국에서 빠져나온 것은 미국이 일본을 견제하면서 반사이익을 거둔 경우다.
1980년대 일본은 반도체와 자동차로 미국에 수출하면서 일본의 GDP가 미국의 GDP를 앞지른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러자 미국은 일본과의 반도체 협정을 통해 일본의 반도체 연구개발 등을 지연시켰다.
반면에 틈새를 비집고 성장한 한국이 결국 세계 반도체 패권을 장악했다.
그리고 일본의 자동차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연비가 좋은 것에 미국에서 잘 팔리게 되었다.
그러자 미국은 일본의 자동차 쿼터제를 두어 일본 자동차의 생산을 줄였다.
덕분에 한국은 현대차가 포니를 미국에 수출함으로써 자동차 강국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이 중국을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반도체 칩4동맹, 인플레이션 방지법(IRA)에 바이오까지 규제를 가하면서 1980년대의 일본처럼 만들려고 하고 있다.
미국의 도움을 받아도 될까말까 한데 미국의 적극적인 견제를 받으면 일본처럼 장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
물론 중국의 최악은 디폴트에 빠지는 것이다.


1. 반도체 규제
모든 전자기기에는 반도체가 들어간다.
따라서 반도체가 들어가지 않으면 전자기기는 깡통이 된다.
미국은 삼성, 하이닉스, TSMC등의 반도체 기업들이 반도체 지원법으로 미국에 공장을 짓도록 했다.
게다가 AMAT, 램리서치, ASML이 첨단 반도체 장비를 중국에 공급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엔비디아, AMD가 첨단 반도체를 중국에 납품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러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중국은 떨어지는 성능이 반도체를 쓸 수밖에 없다.
이것은 단순히 중국에 반도체를 공급하지 못하게 해서 첨단산업을 망가뜨리려는 의도를 넘어선다.
바로 미중 무력전쟁을 염두에 둔 것이다.
왜냐하면 반도체는 첨단무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미국은 항공모함, 스텔스기 등을 비롯해 중국이 넘보지 못할 각종 무기를 갖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한다고 치자.
미국은 중국 앞바다에 항공모함 10대와 잠수함 수 백대를 배치하고 순항미사일을 통해 동시에 중국의 군사기지에 동시타격을 가하고 공군이 스텔스기를 동원해 폭격을 해서 중국 인민군을 무력화 시키고 미육군이 들어가는 것이다.
물론 핵을 가진 두 나라가 이런 전쟁을 일으키지 않겠지만 만약 전쟁을 한다고 친다면 그렇다.
미국은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반도체 지원법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중국이 미국의 이런 전략을 깰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중국의 둥펑 미사일이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서 항공모함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게다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선을 보였던 러시아에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이 있다.
극초음속 미사일인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너무 빨라 미국의 항공모함을 호위하는 이지스함이 요격 할 수 없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첨단 반도체이다.


만약 미국이 중국에 첨단반도체를 몇 년간 못 들어가게 막았다고 치자.
이러면 중국의 군사력은 무용지물이 된다.
지금의 반도체는 수명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각종 무기에 교체해야 한다.
그런데 첨단 반도체를 수입할 수 없으면 결국 중국이 개발한 허접한 반도체를 끼워 넣어야 한다.
그러면 중국은 미사일, 스텔스기, 인공위성, 드론, 슈퍼컴퓨터 등 각종 무기에 첨단 반도체가 들어갈 수 없다.
결국 모든 군사무기가 쓸모없어지는 것이다.
예전에 히로시마에 미국이 떨군 핵은 반도체가 없어서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고 미사일을 떨어뜨렸다.
게다가 이런 멍텅구리 미사일은 바람에 날려 정확하게 맞지도 않는다.
수 백발 쏴야 하나 겨우 맞는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떨어지며 전쟁의 승기도 잡을 수 없다.
그러나 지금은 첨단 반도체를 쓸 수 있어서 30Cm 오차로 정확히 타격할 수 있다.
러시아도 앞으로 제재를 받게되니 한국, 대만, 미국의 반도체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군사강국인 러시아도 인공위성, 슈퍼컴퓨터, 스텔스기 등이 노후화되면서 쓰레기가 될 것이다.
그것이 미국이 하려는 반도체 칩4동맹의 숨은 뜻이다.


2. IRA법


동맹 뒤통수 친 美 IRA법…막을 기회 놓친 정부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053 
이 법은 미국 내에서 최종 조립 생산한 전기차에만 7500달러(약 10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미국에서만 생산조립한 전기차에 1000만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법이다.
단 배터리도 미국에서 만들어야 하며 중국에서 만든 배터리는 미국에 팔 수 없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리튬, 코발트, 망간, 니켈 등 원료도 마찬가지다.
이것을 가지고 한국 신문에서는 뒤통수를 맞았네 흥분하지만 법안이 만들어지기 전에 로비해야지 일단 법안이 만들어지면 고치기 힘들다.
그러나 중국보다 미국이 덜하다.
미국은 그래도 클린한 가이드라인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중국은 배터리 규제를 하면서 아예 LG, 삼성 배터리는 말도 안 되는 규제로 보조금을 막았다.
그래서 중국의 배터리 업체인 CATL, BYD가 큰 것이다.
그런데 그 때는 중국에 말도 한 마디 못하고 있다가 미국이 IRA법안 만드니 장관 항의 방문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을 뿐이다.


물론 이것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법이다.
지금 인플레이션 때문에 유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에 전기차는 혜택을 보고 있다.
전기요금이 싸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기차 운영하는 택시운전기사는 엄청 이득을 보고 있다.
미국은 그래서 전기차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은 한국처럼 공동주택 위주가 아니다.
따라서 단독주택에서 플러그만 빼서 꼽으면 얼마든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다.
그러니 LA와 같이 유가가 높은 지역에서는 전기차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만약 미국에서 중국 전기차 막지 않으면 가장 피해를 보는 곳은 어디인가?
한국의 LG, 삼성, SK아닌가?
어차피 일본의 파나소닉과 한국의 3사가 배터리 꽉잡고 있다.
그러니 요건만 채우면 미국에 안정적으로 배터리 공급할 수 있지 않은가?
만약 이 법이 없었다면 테슬라 전기차에 중국 배터리 들어가는 것은 시간문제 아닌가?
그런데도 한국 정치권은 정신 못차리고 있다.
오히려 1980년대 일본을 견제하며 한국이 큰 것처럼 이번 기회를 노려야 한다.


3. 바이오


약가 통제에 바이오 생산 빗장까지... 미국에선 무슨 일이?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 
현지시간 12일 바이든 미 대통령은 바이오 분야 미국 내 생산 내용을 담은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이 IRA에 이어 바이오 법안까지 만들었다.
올해 중국에서 바이오 5개년 계획을 만들었는데 이것에 대항하는 법안이다.
물론 이 법도 중국을 견제하는 법안이다.
아마도 미국은 이번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중국의 의약품이 미국에 얼마나 침투했나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미국은 중국이 의약품 수출을 막는다면 마스크 하나 제대로 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따라서 중국이 미국과 전쟁이 벌어지면 의약품 및 관련 용품 수출을 막으면 미국의 병원은 올스톱된다.
그러니 미국은 중국을 제외한 나라들에게 미국에 공장을 만들고 의약품을 만들라고 한 것이다.
미중 전쟁의 일환이다.


지금은 인플레이션 시대다.
인플레이션은 중국의 발전을 더디게 할 것이고 그로인해 중국은 부채의 함정에 빠질 것이다.
미국은 소비의 나라다.
인플레이션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소비가 줄어들 생각을 안 하고 있다.
일단 달러가치가 높아 수입물가 상승에 타격을 받지 않고 있다.
따라서 소비를 위축시키려는 연준은 더 강한 긴축을 할 수 있다.
미국 경제는 견고하다.
그러나 중국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제가 더 안 좋아지고 있다.
연준이 긴축을 하면 글로벌 자금이 미국으로 들어가 신흥국은 중국의 돈줄을 말리고 있다.
중국은 할 수 없이 중국은 돈을 풀어 경제성장을 하고 있다. 
이러면 중국은 내수경기를 살리지만 국가의 부채가 늘어난다.
결국 중국은 국가부채로 인해 글로벌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국제투자자들 사이에서 기피대상이 된다. 
왜냐하면 디폴트 대상이기 때문이다.
1980년대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국가들이 파산이 난 것이 바로 미국의 전연준 의장 폴볼커가 20%까지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일어난 일이다.


반면에 미국은 금리를 올리자 글로벌 자금들이 미국의 채권을 더 사게된다면 양적축소를 하더라도 부담을 덜게 된다.
미국은 디폴트 위험이 없다.
기축통화국이기 때문에 빚은 달러를 찍어서 갚으면 된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둔화되고 미국은 강력한 소비를 바탕으로 GDP가 늘어나 중국과의 격차는 더 벌어진다.


美달러 초강세에 中위안화 '마지노선 7위안' 무너져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80 
홍콩 역외시장에서 15일(현지시간) 오후 5시 중국 위안화가 달러당 7.0187위안으로 급등하면서 거래됐다고 중국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한국도 IMF때 국민소득 1만 불 갔다가 환율이 뛰면서 8000불 수준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
중국도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1인당 국민소득은 역주행한다.
위안화 가치 하락으로 중국의 미국 역전은 더 멀어지게 된다.
중국은 미국의 견제로 중진국 함정에 빠질 것이다.  


투기디데스 함정이라는 말이 있다.
패권국과 패권국에 도전하는 두 나라가 결국 전쟁으로 붙을 수밖에 없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존스홉킨스대 마이클 베클리 정치학 교수는 '쇠퇴하는 중국이 문제'라는 글을 폴린 포리시에 기고했다.
투키디데스 함정은 중국과 맞지 않는다.
'강대국간 전쟁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신흥국이 도전의 창이 닫히기 전에 패권국에서 덤비면서 일어난다.'고 했다.
1941년 독일, 일본이 모두 죽기 전에 발악하는 심정으로 패권국인 영국에 도전했던 것이다.
중국도 중진국 함정에 빠지고 내분이 일면서 코너에 몰리면 미국과 전쟁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중국보다는 미국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  
제조업을 하는 한국이다.
반면에 소비의 나라인 미국이다.
중국은 같은 제조업의 나라다.
우리는 둘 중 어디와 교역으로 더 이득을 볼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무역적자가 몇 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이유는 에너지 수입가격이 올라서였다.
그러나 지금은 에너지 가격이 떨어지는데도 무역적자는 줄지 않고 있다.
근본이유는 한국의 반도체를 뺀 나머지 산업을 중국이 따라잡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중국에서 한국으로의 수출이 늘어서 무역적자가 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점에서 미국은 중국을 막아주고 있다.


결론 : 중국보다 미국에 투자하자.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美달러 초강세에 中위안화 '마지노선 7위안' 무너져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달러 초강세로 중국 위안화의 상징적인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달러당 7위안 선이 무너졌다.홍콩 역외시장에서 15일(현지시간) 오후 5시 중국 위안화가 달러당 7.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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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통제에 바이오 생산 빗장까지... 미국에선 무슨 일이? - 히트뉴스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에 커다란 변화가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으로 바이오 분야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가 확대될 전망이며, 앞서 인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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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뒤통수 친 美 IRA법…막을 기회 놓친 정부 - 전기신문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이 논란이다. 이 법은 자국 내 사회안전망과 기후‧에너지 역량을 강화해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이 과정에서 신산업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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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중국 경제 결산, 하반기엔 반등할까? - 중국망

2022년 중국 경제 상반기 결산 2022년 상반기 중국 GDP는 2.5% 증가한 56조2,642억 위안(약 1경1000조 원)을 기록했다. 2분기 경제성장률은 0.4%였다. 이는 코로나가 막 발발했던 2020년 1분기(-6.9%) 이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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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Fed) 금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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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높아지는 연준 최종금리 전망…주식·채권↓ 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5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소매 판매가견조한 수준으로 나오고 국채 금리가 오른 영향 등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6%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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