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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7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국제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6.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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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6월 17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kkkkkk추천 1조회 7222.06.17 12:29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
기획재정부는 6.16(목) 대통령 주재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보고행사를 개최하여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확정·발표하였다.
- ’21년에는 코로나 충격을 극복하고 경기·민생 등 완전한 경제회복과 함께, 선도형 경제로의 구조 대전환을 위해 정책 역량을 총 집중하였음.
- 최근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 불확실성도 높아지는 상황임.
- 정부는 ‘저성장 극복과 서장-복지 선순환’ 이라는 새정부 경재정책방향의 목표를 세우고 4대 정책방향을 제시함
- 4대 정책방향은 ▲민간중심 역동경제, ▲체질개선 도약경제, ▲미래대비 선도경제, ▲함께 가는 행복경제를 내세움.

 
 
◆새정부 가계대출 관리방향 및 단계적 규제 정상화방안
□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큰 폭으로 확대된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 금융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관리
ㅇ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리고(DSR) 나누어 갚는(분할상환) 관행”의안착*을 통해 소득수준을 넘는 과도한 가계부채 확대를 방지 * 7.1일부터 차주단위DSR 3단계(총대출액 1억원 초과시 적용) 시행
□ 금리상승기 취약차주 부실 가능성에 대비하여 상환부담 완화
ㅇ 장기 고정금리 대환프로그램 안심전환대출*(20+20조원) 공급 * ‘22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22.5.12일)
ㅇ 초장기(50년) 정책모기지* 도입, 체증식 상환방식 활성화
 
 
2022년 1/4분기 기업경영분석
□ 2022년 1/4분기 외감기업의 성장성은 양호한 모습
  o(성장성) 매출액증감률 : 21.4/4분기 24.9% → 22.1/4분기 17.0%
               총자산증감률 : 21.1/4분기 3.3%  → 22.1/4분기 3.7%
  o(수익성) 매출액영업이익률 : 21.1/4분기 6.4% → 22.1/4분기 6.3%
               매출액세전순이익률 : 21.1/4분기 7.9% → 22.1/4분기 8.1%
  o(안정성) 부채비율 : 21.4/4분기 86.4% → 22.1/4분기 88.1%
               차입금의존도 : 21.4/4분기 24.1% → 22.1/4분기 23.9%
 
 
◆’22.4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22.4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23%로 전월말(0.22%) 대비 0.02%p상승 〔전년 동월말(0.30%) 대비 0.07%p 하락〕
* 4월중 원화대출 연체율 변동폭 추이(3월말 대비) :(’19.4월)+0.03%p → (’20.4월)+0.01%p → (’21.4월)+0.02%p → (’22.4월)+0.02%p
?’22.4월중 신규연체 발생액*(0.9조원)은 전월 대비 소폭 증가(+0.1조원)한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0.5조원)는 전월 대비 감소(△0.9조원)


 
◆2022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 수출물가(원화기준)는 전월대비 3.1% 상승, 전년동월대비 23.5% 상승
□ 수입물가(원화기준)는 전월대비 3.6% 상승, 전년동월대비 36.3% 상승
1. 수입물가지수
□ 2022년 5월 수출물가(원화기준)는 석탄및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오르며전월대비 3.1% 상승(전년동월대비 23.5% 상승)
2. 수출물가지수
□ 2022년 5월 수입물가(원화기준)는 국제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광산품, 화학제품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3.6% 상승(전년동월대비 36.3% 상승)
 
 
2022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기획재정부는 6.15(수) 「2022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 2022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우리나라는 63개국 중 27위 기록, 전년대비 4단계 하락
- 분야별로는 인프라(1단계↑) 분야에서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경제성과(4↓), 정부효율성(2↓), 기업효율성(6↓) 분야에서 순위 하락
- 인프라(17→16위): 기술(2↓)·과학(1↓) 인프라와 보건·환경(1↓) 분야 순위가 하락하였으나 기본인프라(2↑)·교육(1↑) 분야 중심으로 상승
- 경제성과(18→22위): 국제무역(3↑)·물가(2↑) 분야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국내경제(7↓)·국제투자(3↓)·고용(1↓) 분야 중심으로 순위 하락

 
 
◆2022년 5월 고용동향
통계청은 6.15(수) 「2022년 5월 고용동향」을 발표하였다.
-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2%로 전년동월대비 2.3%p 상승
-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
- 취업자는 2,848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3만 5천명 증가
- 실업자는 모든 연령계층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5만 9천명 감소

 
 
◆2022년 4월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은 6.15(수) 「2022년 4월 통화 및 유동성」을 발표하였다.
- 2022년 4월 M1(평잔)은 전월대비 0.6% 증가 (전년동월대비 +9.5%)
- M2(평잔)는 전월대비 0.2% 증가 (전년동월대비 +9.4%)
- Lf(평잔)는 전월대비 0.2% 증가 (전년동월대비 +8.0%)
- L(말잔)은 전월말대비 0.5% 증가 (전년동월말대비 +7.4%)

 
 
 
KDI경제정보센터
 
 
 
 
◆KB부동산시장 리뷰 2022-6호
■ 부동산시장 동향
ㅇ 주거용 부동산시장
- 주택
- 토지
- 주택금융
ㅇ 상업용 부동산시장
- 물류센터
- 오피스텔
 
 
 
KB경영연구소
 
 
 
 
​2022년 5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 ​ ‘22. 5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5로 전월(108.9) 대비 4.4p 하락​
  - ‘22. 5월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5.0으로 전월(110.2) 대비 5.2p 하락
●​ ‘22. 5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5.0으로 전월(109.7) 대비 4.7p 하락​​
  - ‘22. 5월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5.2로 전월(110.8) 대비 5.6p 하락
 
 
 
국토연구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20220613기준)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2년 6월 2주(6.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
□ [전국 : -0.02%]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 확대됐다. 수도권(-0.02%→-0.03%) 및 서울(-0.01%→-0.02%)은하락폭 확대, 지방(0.00%→-0.01%)은 하락 전환(5대광역시(-0.04%→-0.04%), 8개도(0.03%→0.02%), 세종(-0.10%→-0.17%))됐다.
ㅇ 시도별로는 전북(0.09%), 제주(0.06%), 경남(0.05%), 광주(0.03%), 강원(0.03%) 등은 상승, 부산(0.00%)은 보합, 세종(-0.17%), 대구(-0.16%), 전남(-0.06%), 인천(-0.05%) 등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6.17]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증폭, 큰 폭의 주가 하락을 초래. 주요 경제지표도 부진 등
■ 주요 뉴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증폭, 큰 폭의 주가 하락을 초래. 주요 경제지표도 부진 
   ㅇ ECB 총재, 분절화(fragmentation)는 역내 물가안정에 심각한 위협  
   ㅇ 영란은행, 정책금리 0.25%p 인상. 인플레이션 대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ㅇ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투자 프로젝트 승인에 적극적. 경기부양이 목적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3.3%], 달러화 약세[-1.3%], 금리 하락[-9bp]
 
 
◆[6.16] 6월 FOMC, 정책금리 0.75%p 인상. 파월 의장의 발언은 비둘기파적으로 평가 등
■ 주요 뉴스: 6월 FOMC, 정책금리 0.75%p 인상. 파월 의장의 발언은 비둘기파적으로 평가  
   ㅇ 미국 5월 소매매출, 전월 대비 감소. 인플레이션 영향 등이 원인  
   ㅇ ECB, 역내 분절화(fragmentation) 위험 방지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    
   ㅇ 중국 인민은행,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동결. 연준의 통화긴축을 고려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6월 FOMC 결과가 예상보다 매파적이지 않다는 평가 등이 영향   
                   주가 상승[+1.5%], 달러화 약세[-0.6%], 금리 하락[-19bp] 
 
 
 
국제금융센터
 
 
 


다음달 한미 금리 역전된다… 한은, 빅스텝 카드 '만지작'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에 나선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다음달 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은 역사상 지금까지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내린 '빅컷'(2020년 3월 1.25%→0.75%)을 단행한 적은 있지만 '빅스텝'에 나선 적은 전무하다.
특히 미 연준은 이달에 이어 7월에도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는 '한미 금리역전'을 앞둔 한국은행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미 연준은 14~15일(현지시간) 열린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1.00%에서 1.50~1.75%로 0.75%포인트 인상했다. 이로 인해 한국 기준금리(1.75%)와 미국 기준금리 상단은 같은 수준이 됐다.

 
 
"금리 인상에 매물만 쌓이네"… 서울 집값 하락 가팔라졌다
서울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크게 가라앉은 여파다. 서울 전셋값도 한 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발표한 6월 둘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달 중순 이후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전주(-0.01%)보다 낙폭도 커졌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20개 구의 아파트값이 떨어지고 3개 구는 보합(변동률 0%)을 기록했다. 전주(15개 구)보다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지역이 5곳이나 늘었다. 강동구(-0.02%), 양천구(-0.01%), 중랑구(-0.02), 강북구(-0.01), 도봉구(-0.02%)가 새로 하락 대열에 들어섰다. 서울에선 고가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는 서초구(0.02%)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 호재가 있는 용산구(0.01%) 두 곳만 집값이 올랐지만,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다.

 
 
대출금리 연말 8%까지 오른다는데, 집값도 못버티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에 국내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뛰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매수 심리 위축으로 시장에는 매물이 쌓이고 거래는 끊긴 가운데 가파른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하반기부터 하향 안정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미국이 이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면서 우리나라 기준금리 수준 1.75%와 같아졌다. 한국은행은 내달 13일 금통위를 여는데 빅스텝(0.50%포인트 인상)을 밟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문제는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다음달에도 0.75%포인트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점이다. 실제 미국이 다시 한번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경우 미국 기준금리는 7월 2.5%로 오르게 된다. 미국에서는 올 연말 기준금리 수준이 3.4%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당장 내달부터 미국 기준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높아져 역전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국은행도 추가적인 빅스텝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대출이자보다 월세가 더 싸다…현실이 된 월세시대
서울시 송파구에서 가장 큰 아파트 단지인 9510가구 규모의 ‘헬리오시티’엔 현재(6월16일 기준) 392건의 월세가 나와 있다. 전세(348건)보다 월세 물건이 더 많다. 서초구에서 전월세 물건이 아예 없는 ‘반포주공1단지’를 제외하고, 가장 큰 3410가구 규모 ‘반포자이’에도 월세가 347건, 전세가 325건으로 중개업소에 월세 물건이 전세 보다 더 많다.
요즘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아파트 단지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임대시장의 대세가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는 상황이다. ‘전세의 월세화’, 혹은 ‘전세 소멸’현상이다.
이미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계약 34만9073건(등기소와 주민센터에서 부여한 확정일자 기준) 중 월세 거래는 20만1621건으로 전체 임대차계약의 57.8%를 차지했다. 4월(50.1%)에 이어 두 달 연속 월세 거래가 전세 거래를 넘어섰다. 임대차시장에서 월세 비중은 올 1월 46%, 2월 48.8%, 3월 49.5% 등 계속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10% 폭락… 2만달러 붕괴 눈앞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단행 여파가 대표적 위험자산인 가상화폐 시장도 강타하고 있다. 미국뿐 아닌 세계증시가 모두 급락세를 보이면서 가상화폐 시장은 더 큰 충격을 받고 있다.
17일 가상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평균 거래 가격은 오전 10시 현재 2만365달러(약 2626만 원)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9.67%, 일주일 전보다 31.18%나 빠진 수준이다. 현 추세라면 2만 달러 붕괴도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이날 오전 9시쯤 순식간이지만 2만 달러 밑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오기도 했다. 비트코인과 함께 가상화폐 시장 대장주로 꼽히는 이더리움 가격도 같은 시간 1074달러를 기록해 1000달러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점쳐진다. 24시간 전 대비 13.08%, 일주일 전 대비 39.35% 하락한 가격이다.
가상화폐 가격 하락은 미국 증시의 급락과 더불어 가상화폐 관련 각종 사건사고가 맞물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Fed의 금리 인상이 전체 자산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위험자산인 가상화폐를 회피하는 경향을 가져온 데다가 테라·루나 폭락사태, 가상화폐 금융기관으로 불리는 ‘셀시어스’와 세계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인출 중단 등 악재가 겹쳤다.

 
 
삼성전자, 19개월 만에 '5만전자' 됐다...506만 개미들 '발동동'
‘거인의 발자국’ 여진이 하루 늦게 국내 증시를 흔들고 있다.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 코스피는 장중 한때 2400선이 깨졌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5만원+삼성전자)’로 주저앉았다. 6만원 선이 깨지지 삼성전자를 손에 쥔 500만 개미들(소액주주)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97% 내린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저가를 경신한 수치로 장중 2%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2020년 11월 4일(5만8500원)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증권가에선 잇달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6조3000억원에서 15조원으로 하향하며 목표 주가를 7만9000원으로 수정했다. 기존 목표주가(8만8000원)보다 10.23% 낮춘 수치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TV와 가전 등 소비자가전 사업부 실적 관련 수요 약화와 비용 부담 증가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고 전망했다.

 
 
'채권 공포' 팬데믹 이후 최고치…저신용 기업 파산 위험 커져
미국 국채 시장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무브(MOVE) 지수가 최근 급등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였던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가격 하락) 위험이 커졌다는 뜻으로 향후 금융시장 전반의 비용 부담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MOVE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시작한 지난 14일 144.09를 기록했다. 2020년 3월12일(152.6) 이후 최고치였다. MOVE 지수는 올해 초 70선에 머물렀으나 두 배 가까이 올랐다.
MOVE 지수는 미국 국채 옵션의 변동성을 따져 산출하는데 지수가 높아질수록 미국 국채 가격 변동성이 커진다는 뜻이다. 즉 지수가 높아지면 국채 가격이 급등락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국채 시장의 불안감을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경기침체 공포 확산…다우, 3만 아래로 급락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지 하루 만에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
1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1.46포인트(2.42%) 떨어진 2만9927.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3.22포인트(3.25%) 급락한 3666.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3.06포인트(4.08%) 폭락한 1만646.10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 종가가 3만 선 아래로 무너진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2020년 12월 이후, 2020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이날 증시 급락은 전날(15일) 연준이 0.75%포인트의 급격한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경기침체 공포가 되살아난 여파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7월에도 0.5%포인트 혹은 0.75%포인트라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예고해 시장의 경기침체 공포에 불을 붙였다. 스테이트스트리트 글로벌자문의 유럽·중동·아프리카 투자전략 부문 대표인 아틀라프 카삼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이날 증시에 대해 "우리가 경기침체로 향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점을 깨달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부 경제 진단 더 어두워져…"투자 부진 등 경기 둔화 우려"(종합)
정부가 투자 부진과 수출 증가세 약화 등을 언급하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하방 위험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대외 여건 악화 등으로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 부진, 수출 증가세 약화 등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정부가 그린북에서 '경기 둔화 우려'라는 표현을 쓴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수출 회복과 투자 부진에 대한 우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우리 경제 전체가 둔화할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을 나타낸 셈이다.
이승한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경기 둔화 우려'라는 표현과 관련해 "경기가 둔화할 것 같을 때 과거 '불확실성 확대', '회복세 약화 우려' 정도로 썼던 걸 좀 더 솔직하게 표현했다"며 "전반적으로 경기가 꺾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정부가 경계심이 높아진 걸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지표상으로도 수출, 투자 등에서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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