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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국&러샤 단일화폐 추진에 대한 소견

골드 투자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3. 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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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국&러샤 단일화폐 추진에 대한 소견

시공추천 1조회 6522.03.18 23:14
 
 
https://m.oheadline.com/articles/W83CeBepUp0y_uDIUz4fKA==?uid=cgaCGfP-Qda90Z5JwN8chE 


오늘의 탑픽은 단연 이거 아님미?
러샤와 뒹국간 단일화폐 논의 말이여.
여그서 러샤는 구소련의 유라시아 전지역을
포함함미.


그건 모다?
길티.. 길티.. 그 옛날 칭기스칸의 영토 거으
전영역을 아우르는 그림임미.


사실 이런게 세계사를 뒤흔드는 빅이벤트지. 안그랴?
이게 현실화되믄 인구와 면적에 있어서
유로를 가뿐하게 뛰어넘삼. 경제규모는 자세히
계산해봐야겄지만 얼핏봐두 만만치 않구 말이여.


근데 이걸루다 끝날 일이 아님미.
동남아는 우쩔껴? 인도는? 서남아시아는?
아참.. 사우디가 원유의 위안화 결재 움직임을
보인 것두 무관치 않다구 봄미. 즉, 사우디를 위시한 
중동두 단일화폐의 큰 그림속에 디가있지 않겄소?


길케되믄 미쿡과 EU 그리구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구대륙을 전부 망라한 빅픽쳐가 나오자너.
아참... 극동의 한반도와 니뽕은 어케야 될까?


하도 가짜뉴스가 많아서 조심스럽지만..
만일 이게 팩트라믄 지금은 증말 중요한 시점임미.
글로벌 판도와 자본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격변의 출발점에 우리가 서있다는 야그니께 말이여.


단언컨데.. 단일화폐는 디지털 비중이 아나로그 보다
훨쓴 더 큰 형태일 것임미. 위안화와 루블이
중심이 되겄지만.. 지분은 위안이 더 많이
갖을 수 밖에 읎겄지. 경제규모로 보나
현재 당면한 상황으로 보나 그럴 수 밖에 읎자녀. 


이건 곧 뒹국의 CIPS가 대놓구 미쿡의 SWIFT한테
한번 해볼테면 해보자구 들이대는 형국임미.
뒹국의 결끼가 을매나 큰지 느껴지자너.


당장 단일화폐 논의가 시작되믄 
우선적으루다 루블화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임미.
다가올 단일화폐의 신용이 루블화의 신용위기를
어느 정도는 상쇄할 터잉게 말이여.


또 하나의 중요한 루머가 하나 더 있지.
단일화폐가 금본위제루 갈지도 모른다는...


글쎄... 나는 잘 모르겄으.
과연 그럴 필요가 있을까?
만일 사용자로부터 심각한 거부감이나
불신이 있다믄 부득이하게 금본위제를
생각해 볼 수 있겄으나..


이미 달러라는 불태환 신용화폐에 길들여져
있는 마당에 뭣땜시 금본위제로 회귀하겄소?


그러나 달러에 대항하는 단일화폐가
탄생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금값에는
상승동력이 될 것이라는 예측은 을매든지
가능하다고 봄미.


우야튼 단일화폐 초기엔 글로벌 금융판때기에
커다란 불확실성이 드리워지는 셈잉게
그럴 수 밖에 읎자너.. 안그랴?


게다가 단일화폐가 성공적으루다 데뷔허믄
미달러는 상대적으루다가 약세로 갈 수 밖에 읎고..
그것은 곧 또 하나의 금값상승 추동력으루다
작용할 것이구 말이여.


결론은 버킹검! 
결국 또 한번 금과 은, 그리구 위안화 표시자산을
찬찬히 늘려 가시라는 조언을 안드릴 수가 읎삼.


왜 일케 마음이 급해지지.. 나만 그런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2년 3월 18일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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