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한 방에 불확실성 정리, “3월, 25bp 인상”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3030461i
에너지 가격이 계속 오른다면 인플레이션은 높게 유지되겠지요. 그럼 파월 의장은 하반기 50bp 인상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겁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도 "완화적 통화 정책의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비둘기파인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도 좀 강한 어투로 "Fed가 금리를 올려도 인플레이션이 계속 악화한다면 우리는 더 빨리 인상 속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침공으로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물가상승률은 3월에 6%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리를 빨리 올리면 인플레이션은 잡을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경기도 망칠 수 있다는 것이죠. 파이퍼 샌들러는 "1970년대 이후의 모든 경기 침체를 관찰하면 한 가지 분명한 점을 알 수 있다. 경기 침체는 일반적으로 Fed의 긴축, 유가 급등 두 가지가 선행된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ed가 금리를 인상했지만, 에너지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았던 1984년, 1994년, 그리고 2016년에는 침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0년 동안의 금리 인상 사이클을 분석하면 Fed가 금리를 올릴 때 나타나는 경기 침체가 훨씬 더 광범위하고 깊은 경향이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정책 금리를 인상하면 프라임 금리도 오르기 때문입니다. 이 프라임 금리는 신용카드 금리, 자동차 대출, 주택 담보 대출 등과 같은 소비자 대출 등의 기준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정책 금리 인상이 경기를 둔화시키는 데는 18개월의 시차가 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Fed가 2022년에 여섯 번 이상 금리를 인상한다면 2023년에는 경기 침체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침체를 피하려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끝나서 유가가 가라앉든지 △Fed가 6~7회가 아니라 몇 번만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우크라·인플레 '시계제로'...기술주↓월마트↑[뉴욕마감](종합) (0) | 2022.03.04 |
|---|---|
| 파월 "0.25%포인트"에 환영…美증시 일제히 상승[뉴욕마감](종합) (0) | 2022.03.03 |
| 우크라戰·유가 급등에 美증시 '흔들'...금융주↓[뉴욕마감](종합) (0) | 2022.03.02 |
| "우크라 앞이 안보여" 혼조세...방산↑은행주↓[뉴욕마감](종합) (0) | 2022.03.01 |
| JP모건 VS 모건스탠리, 엇갈리는 예측…골드만삭스는 중립 (0) | 2022.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