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226142116956 |
이번에는 푸틴이 망하지만
다음은 중국이 포위될 차례다.
중국은 러시아를 살려야 미래가 있다.
러시아를 살리려면 중국이 서방에 붙어야 한다.
푸틴을 제거해야 러시아가 살고 러시아가 살아야 중국이 산다.
늘 하는 말이지만 작은 갈등에는 약한 쪽에 붙어야 살고 큰 갈등에는 강한 쪽에 붙어야 산다.
역사적으로 합종책은 연횡책에 깨지게 되어 있다.
중러의 합종으로 미국중심의 연횡을 절대 이길 수 없다.
냉전시대에 전 세계가 똘똘 뭉쳐서 소련을 자빠뜨렸다.
다음에는 전 세계가 똘똘 뭉쳐서 배신자 중국을 자빠뜨리게 된다.
중국이 개입하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를 중재하면
러시아도 중국의 체면을 봐서 휴전하겠다고 하고 물러날 수 있다.
중국이 러시아를 부추겨서 불장난을 계속하면 먼저 러시아가 불타고 다음 중국이 불탄다.
결국 전쟁은 경제에서 결정되고 중국은 서방의 경제포위로 무너진다.
https://news.v.daum.net/v/20220227094628249 |
지지율 1 퍼센트 올라가면 준석이와 짝짜꿍 희희낙락
지지율 1 퍼센트 내려가면 안철수에 매달려 징징이 스머프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인간에게 왜 권력을 쥐어주나?
대통령이 되어도 아침저녁으로 정책을 바꿀 위인이 아닌가?
https://news.v.daum.net/v/20220227100900716 |
바보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왜 바보짓을 하느냐고 따지는 바보가 너무나 많아.
문재인 봐. 충성파 아닌 중립적인 사람을 뽑았다가 오지게 뒤통수 맞잖아.
당연히 충성파를 뽑아야지.
문제는 평소에 충성파를 키워놓았느냐야.
충성파를 키워놓지 않았으니 믿을 수 있는 측근들 위주로 뽑을 수 밖에.
탕평정치 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내각이 만인대 만인의 투쟁의 장이 된다구.
모든 장관이 모든 장관에게 빅엿을 먹여.
김근태와 정동영처럼 임기내내 뒷구멍으로 모략질만 하지.
김근태 같은 점잖은 신사도 그 위치에 가면 그렇게 똥이 되는 거야.
민평연인지 뭔지 하는 영감들이 몰려와서 소파에 딱 죽치고 앉아서 집에도 안 가.
근태야 니가 와 그라노? 니가 와 무현이 갸 말을 듣노? 이런다니깐.
수십 명이 몰려와서 그런 짓을 하는 거야.
인간은 절대 믿을 수 없어.
권력냄새만 나면 신사도 바퀴벌레로 변해버려.
모든 인간이 모두 배신해.
시스템이 받쳐주지 않으면 부패는 절대 잡을 수 없어.
힘들어도 정당을 키우는게 맞아.
하늘에서 메시아가 떨어져서 기적을 일으키는 일은 절대로 없어.
니들은 도박을 했어. 당연히 청구서를 받아야지.
https://news.v.daum.net/v/20220227091027648?x_trkm=t |
https://news.v.daum.net/v/20220226181538947 |
미국과 러시아가 정면으로 붙으면
중국이 당연히 미국을 지지해야 사는 거.
약한 신경전을 벌일 때는 러시아편에 서는게 맞지만
전쟁 때는 용감하게 태도를 바꿔야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얻어
중국 인도 러시아는 서로 도움이 안 되는 존재.
국경을 맞대고 있어서 좋을게 하나도 없음.
이런 것은 냉정하게 계산해야 하는데
중국이 이런 상황을 즐기다가 언젠가는
러시아가 미국 편에 붙고 중국은 고립될 것
국제사회에 영원한 동지도 없고 적도 없지만 배신자는 후회하게 되는 것
중국이 어려우면 러시아가 돕고 러시아가 어려우면 중국이 돕지만
러시아가 선빵을 날리면 태도를 바꾸는게 정답. 그래야 균형자가 되는 것
https://news.v.daum.net/v/20220226233410743 |
현대전은 사흘 안에 끝내지 못하면 지는 건데.
속전속결로 유리한 지점에서 협상을 하든가 깊은 수렁에 빠지든가.
현재 미국측의 첩보로는 6만명의 러시아군이 투입되었다는데
통상 공격이 수비의 3배임을 고려하면 재래식 전쟁을 해도 우크라이나군 2만명으로 방어가 가능.
영토를 점령하면 유지하는데 최소 병력 60만명이 필요한데 6만명으로 침공한다고?
겁을 줘서 휴전회담으로 끌어내서 협상하자는 거라면 몰라도 이 전력으로 러시아가 못 이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226211037547 |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길 자신이 없으면 도전장을 던지지 않았을테고
푸틴이 키에프를 함락시킬 자신이 없으면 침략하지 않았을테니
침략했다는 사실 자체가 키에프가 순식간에 함락된다는 사실을 함의하는 것.
어떻게든 침략은 할 수 있지만 러시아의 출구전략은 다른 문제. 빠져나오기 어려운 수렁
벨로루시 국경에서 키에프까지 70킬로면 개성에서 서울 거리, 서울에서 천안, 평택 정도거리
푸틴이 마음만 먹었다면 1시간 만에 키에프 도달 가능, 우크라이나도 벨로루시로 반격가능
그런데 사흘이 지났는데도 아직 변한게 없는게 수수께끼. 전쟁을 하는거야 마는거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221225700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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