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변동성 한 때 나스닥 -4%하락, 오늘도?
미친 변동성 한 때 나스닥 -4%하락, 오늘도?
<뉴욕마켓워치> 1월 FOMC 앞두고 위험 회피…주식·달러↑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416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13포인트(0.29%) 상승한 34,364.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19포인트(0.28%) 오른 4,410.1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21포인트(0.63%) 뛴 13,855.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63%, S&P500 지수는 0.28%, 다우존스 지수는 0.29% 상승했다. 메인 이슈 : 미친 변동성 한 때 나스닥 -4%하락, 오늘도? 3대지수 모두 상승했지만 실상은 미친 변동성에 살 떨리는 하루였다. 나스닥은 한 때 -4% 넘게 떨어졌었고 넷플릭스 등은 10%도 넘게 빠졌었다. 그러다가 다시 말아올려 결국 플러스로 끝냈다. 그러나 11시 04분 현재 다시 1%대 나스닥이 밀리고 있는중이다. 당분간 FOMC까지 변동성은 있다고 봐야 한다. 원래 FOMC를 앞두고 불확실성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나 이렇게 많이 떨어지면 오히려 FOMC가 가까울수록 올라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어제 미친 변동성을 보인 이유는 무엇인가? 美 4차례 금리인상 예상했던 골드만삭스 "5차례 이상 가능성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3025#home 올해 미국이 4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던 골드만삭스가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5차례 이상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증시예측보고서가 가면 갈수록 더 긴축적으로 변하는데 있다. 이것이 증시를 자극하고 패닉셀을 일으켜 하락하는 중이다. 러,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美, 5천명 파병 검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2405351 미국이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의 출국을 권고하고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의 가족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침공문제로 주가하락의 영향을 받았다. 그 외에도 PMI지수 등이 있으나 결국 문제는 FOMC회의가 끝나야 확실히 문제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결국 나스닥은 한 때 -4%까지 떨어졌고 애플은 -15%구간인 154.70달러까지 떨어졌다 솟아 올랐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주식 전략가는 CNBC에 주식시장의 매도세가 과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자산의 매도세가 과도해 보이며, 과매도 영역에 진입한 기술적 지표와 약세로 돌아선 심리로 볼 때 이번 조정이 막바지 단계에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다시 오른 이유는 너무 과매도 되었다는 의견이 나왔고 저가 매수세가 들어왔다. 그리고 미국채 2년 물 금리 경매가 좋은 가격에 낙찰이 되어서라는 얘기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러한 반응은 주식을 사고파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차피 뉴스일뿐이다. 매뉴얼대로만 하면 된다.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따라서 자동매수를 해 놓았다면 애플60%, 현금 40%를 가지고있는 것이 매뉴얼이다. 앞으로는 구간마다 자동매수를 모두 걸어 놓는 것이 좋다. 만약 이러다가 -3%가 한 번 더 뜨면 어떻게 될까? -3% 뜬 지점에서 재매수일이 한달 +1일이 추가된다. 만약 1월 26일에 -3%가 또 뜨면 2월 27일이 재매수 기간이 되는 것이다. 말뚝박기는 기존에 하던대로 진행하면 된다. 이번 FOMC이후 어떻게 될까? 연준이 긴축을 세게 하면 주가가 더 떨어질까? 연준이 10%밖에 안 떨어진 주식시장 때문에 연준이 긴축을 늦출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준의 발표 후 주가의 움직임은 연준이 얼마나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느냐이다. 어닝일에 주가가 오르는 어닝서프라이즈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플러스라고 무조건 어닝서프라이즈인가? 아니다. 시장의 예상보다 좋을 때 어닝서프라이즈이다. 예를 들어 3.0달러를 예상했는데 2.0달러만 나오면 시장에서 실망한다. 그러나 반대로 -2.0달러를 예상했는데 -1.0달러가 나오면 시장은 환호한다. 그러나 어닝서프라이즈에 영향을 더 미치는 것은 실적보다 가이던스이다. 앞으로의 사업이 잘 될 것인지, 가입자가 더 늘어날 것인지, 비용이 증가할 것인지 기업의 미래가치가 더 어닝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이번 FOMC도 그렇다. 시장의 예상보다 더 세게 긴축을 한다면 시장은 쇼크를 먹을 것이고 가이던스마저 쇼크 수준이라면 앞으로 주가는 더 많이 조정을 받을 것이다.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04:30 한국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이 있다.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fomc-press-conference-1692 뉴스에 나오겠지만 파월의 연설 후 주가의 움직임을 살펴야 한다. 파월의 연설 후 주식이 일단 오른다면 조금은 안심을 해도 되지만 파월의 연설 후 주가가 내리 꽂힌다면 그 때는 지옥을 맛 볼 수도 있다. 결론 : 디데이는 목요일 새벽4시30분이다. 그러나 우리는 매뉴얼대로 주가에 반응할 뿐이다. 떨어지면 말뚝박고 올라가면 리밸런싱하면 된다. 매뉴얼을 지킨다면 마켓 타이머가 아닌 마켓 리액터다. 1) 서브 이슈 : 위기에서 승자는 가지고 있지 않는 자가 승자다. 코로나 때 돈 번 것은 동학개미지 개미가 아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기존에 주식을 했던 개미들은 코로나 때 작살났고 주식시장의 무덤에 묻혔다는 얘기다. 당시 300억대 슈퍼개미가 레버리지하다가 무일푼이 되었다. 지금 부동산을 돈 번 사람은 2016년 이후 부동산을 산 투자자지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부동산을 산 투자자가 아니다. 2008년 이전에 부동산을 했던 투자자는 이미 2008년 위기 이후 경매로 부동산이 처분 되었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하면서 가장 크게 좌절한 것은 위기 때 내가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에 있었다. 위기를 직감했지만 위기에 팔 수 없으니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2008년부터 2012년 위기 당시에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처음으로 무력감을 맛 봤다. 위기에서 승자는 가지고 있지 않는 자가 승자다. 즉 현금을 들고 있을 때가 기회라는 얘기다. 부동산,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기회가 아닌 위기다. 왜냐하면 떨어지고 있으니까. 위기 전에 팔고 내 손에 현금이 있어야 내가 저가에 잡든 대처를 하든 할 것 아닌가? 그런 면에서 주식이 부동산보다 좋다. 팔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위기가 왔는데도 팔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 밤잠을 못자며 마음 고생할 것이다. 그러나 위기에는 큰 기회가 오는데 그 기회를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이 더 가슴 아픈 것이다. 위기에 현금을 들고 있다면 우량 주식과 부동산을 싸게 살 기회가 온다. 그래서 정말 위기가 온다면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고 -3% 때 비율대로 매매를 했다면 강남 부동산을 살 기회가 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2012년 부동산 위기는 어떻게 넘겼나? 느낌이 이상해서 서울, 수도권의 재개발 빌라 등 부동산을 모두 팔고 지방에 안 오른 아파트를 샀다. 그러나 서울, 수도권에 부동산 들고 있었던 투자자들은 싹 다 망했다. 이 때 나는 위기를 동물적인 직감으로 넘겼다. 2018년 10월 연준의 금리인상 위기를 맞았다. 주식을 하나도 팔지않고 가지고 있으니 위기가 왔다. 그 때는 위기가 올것이라 생각지 못했다. 그래서 당했다. 몇 억 원이 단숨에 날아갔다. 부동산 위기는 직감으로 넘겼지만 주식은 그대로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주식의 위기는 부동산과 다른 점이 있었다. 모든 것이 숫자로 기록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가지고 있을 때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것을 개발했다. 그것이 기존 -3%룰이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가 터졌다. 코로나는 위기에서 자산을 지킬 수는 있었다. 직감이 아닌 숫자로 지킨 것이다. 이 얘기는 다음 번 위기에도 대처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나 코로나 위기는 재산을 지킬 수 있었지만 기회로 만드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만든 것이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다. 2022년 1월 연준의 긴축위기로 나스닥이 하락하고 있다. 기존의 -3%룰과 말뚝박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중이다. 그리고 차후 V자 반등에 대비해 포모용 리밸런싱도 생각을 하고 있다. 매뉴얼이 왜 자꾸 바뀌냐고 하는데 매뉴얼은 원래 업그레이드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매뉴얼은 없다. 결론 : 누구나 매뉴얼은 알지만 행하지 않는다. 그러다 위기를 한 번 당해봐야 진짜 매뉴얼의 위대함을 안다. 그래서 오늘도 매뉴얼을 주문처럼 읊조린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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