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지쳐 보이는 학생에게는

인생과 삶

by 21세기 나의조국 2020. 7. 6. 10:10

본문

 
 
 

지쳐 보이는 학생에게는



크로그는
"교사는 어떨 때 학생을
더 이끌어낼지, 어떨 때 잠시
놓아줄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떤 학생이 아프거나 학교생활에 지쳐 있으면
숙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줍니다.

수업 시간에
잠시 쉬라고 할 수도 있고 집에 일찍 보낼 수도 있어요.

지쳐 보이는 학생에게는 수업 중간에라도 잠시
밖으로 나가서 맑은 공기를 쐬고
오라고 합니다."


- 마르쿠스 베른센의《삶을 위한 수업》중에서 -


* 지친 아이에게
학습을 강요하는 것은 고문입니다.

쉬게 하고, 놀게 해야 아이는 생기를 되찾습니다.

언제 쉬고. 어떻게 놀게 하는지를 가르치는 것도
교육입니다.

박제된 죽은 교육이 아니라
생명을 불어넣는 산 교육입니다.

그 산 교육이 아이를
살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인생과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대한 필란트로피스트  (0) 2020.07.08
지쳐 보이는 학생에게는  (0) 2020.07.06
저 강물의 깊이만큼  (0) 2020.07.04
간헐적 단식  (0) 2020.07.03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0) 2020.07.01

관련글 더보기